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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천하 제일 구멍」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천하 제일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요즘은 패키지만 바뀐 듯한 오나홀이거나, 대망의 신작도 실망만 남기는 등 멋진 오나홀과의 만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놀라운 안정감을 선보이는 라이드재팬의 신작으로 똘똘이를 힐링시켜 줍시다.
쾌감이 여기까지 도달했다!
라이드재팬은 기본적으로 내부 구조에 대한 선전문구를 적어두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쾌감에 대해 적혀 있으며 마치 오나홀의 정점에 다다른 듯한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다는 말에는 어디까지 왔는지 명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라이드재팬의 겸손함이 엿보입니다.
무게는 약 385g이고 길이는 약 17cm 정도로 롱 사이즈의 성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디자인이지만, 그만큼 전체적으로 약간 가느다란 편입니다. 이번엔 2층 구조에 사용되는 「헤비 터치」라는 소재가 채용되었습니다.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의 소재네요.
사실 라이드재팬의 2층 구조 오나홀은 2014년에 등장하고 나서
이렇게 4가지밖에 발매되지 않았으며 (젖은 명기 몬스터 키메라 PLUS는 예외) 이번이 드디어 5번째입니다. 지금까지 별 5개가 2개고 별 4개가 2개로 후와토로 소재만 평가가 높았습니다만 딱히 이 소재가 특출나게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노말 소재와 하드 소재의 중간 정도 되는 자극 밸런스가 저의 성기 감도에 잘 맞았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입구에는 일단 꽃잎이나 클리 껍질이 표현되어 있으며, 구멍은 꽤 넓은 편입니다.
내부는 물론 2층 구조이며 앞부분에 커다란 돌기가 몇 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번데기 같이 커다란 돌기가 잔뜩 모여 있고 뒷부분에는 자궁 구역이 꽤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좋아요.
만약 이런 따봉 버튼이 있었다면 주저없이 눌러버렸을 만큼 처음 삽입했을 때부터 좋아요가 나오게 할 정도로 알기 쉬운 자극과 그 훌륭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부분은 통통한 돌기들로 울퉁불퉁한 자극이 뚜렷하게 전달되고 돌기보다는 울퉁불퉁한 다른 구멍에 들어가 좁은 통로를 뚫고 지나가는 감각이었습니다.
꽤 자극적이면서도 지나치게 조이지 않는 이 느낌은 역시 2층 구조기에 가능한 밸런스로 엉덩이가 움찔대기 직전의 갑갑함에 적당한 자극이 더해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앞부분의 특징적인 돌기들을 느끼면서 롱 사이즈였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깊숙하게 넣어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총 길이가 17cm나 되지만 소재가 꽤 부드러운 편이라서 힘껏 찔러주면 손쉽게 끝까지 삽입할 수 있습니다.
안쪽 자궁 구역은 일반적인 뻐끔뻐끔대는 강렬한 자극은 아니었으며 팔락이며 걸리는 느낌의 주름 비슷한 자극으로 자궁에 들어가는 느낌이 살아있고 안정감 있는 주름 자극도 있는 구조였습니다. 울퉁불퉁한 임팩트가 강한 앞부분과 팔락이는 주름 느낌의 자궁 구역 모두 독립적인 강한 개성을 주장하고 있어서 짧게 움직이면서 앞부분과 뒷부분을 따로 즐기는 것도 좋고 길게 움직이면서 앞부분과 뒷부분을 한 번에 느끼는 것도 좋아 하나로 여러 가지 자극을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만약 길이가 짧은 오나홀이었다면 돌기 부분과 자궁 부분의 길이가 짧아서 다소 어중간한 오나홀이 되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구조를 굳이 롱 사이즈로 설계한 라이드재팬의 밸런스 감각은 역시 감탄스럽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도움닫기를 길게 할수록 멀리 뛸 수 있다고 들었다'
이런 가사가 Mr.Children 노래 중에 나옵니다만
긴 도움닫기 역할을 하는 이 롱 사이즈의 구멍 덕분에 두 개의 구조가 멋지게 혼합되어 더 멀리 뛸 수 있는 오나홀로 승화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자극과 돌기부터 자궁의 주름 자극까지 뚫고 들어가는 삽입감도 그렇고 양쪽의 구조가 저마다 제기능을 하고 있는 밸런스도 그렇고 왠지 버릇이 될 것만 같은 삽입감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 사용하고 싶어지는 충동에 사로잡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삽입하자마자 별 5개가 나올 만큼 훌륭하고 뛰어난 쾌감은 아니었지만, 손을 움직이다보니 점점 더 좋은 점이 발견되면서 별 4개에서 별 5개까지 천천히 평가가 올라가게 되는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