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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오나식 명기 시리즈의 후속작이군요.
바닥자위라는 매니아틱한 자위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피치토이즈의 바닥오나식 명기 시리즈입니다.
이래저래 4, 5개의 시리즈가 발매되었으며 모두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가 컨셉도 충실히 재현되어 있기 때문에 바닥 자위가 취향인 분이라면 누구나 사고 싶어할 만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노말, 자궁, 질내사정 프레스, 애널에 이어 이번엔 밀착 피트 컨셉의 바닥자위 명기입니다.
학생 시절 수학여행의 단체 사진에 이렇게 앉아 있다가 대놓고 팬티를 공개해버린 아이들이 몇 명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린 마음에 흥분했던 것은 물론이지만 그것보다 그 아이가 얼마나 창피해하고 있을지 상당히 신경 쓰였던 추억이 있습니다.
무게는 약 1580g으로 공식 1600g보다 약간 낮지만 오차 범위 안이네요.
소재는 약간 부드러운 편이고 냄새는 적당하지만 기름기는 약간 신경 쓰일 수 있겠습니다.
내부는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떠오르지 않는 복잡한 주름 구조로 구멍의 모양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여성과 몇 번이고 몸을 섞으며 그 감촉에 빠져든다...
사용하는 사람에게 딱 맞게 밀착되도록 설계된 명기가 탄생!
와이드 플레이트 구조와 절묘한 진입 각도로 흡입되는 내부과 초밀착감을 실현.
이게 바로 메인 컨셉이었죠.
간단히 말하자면 진공이 강력하고 좁은 구멍이 딱 맞게 밀착된다는 뜻이겠죠.
상상하던 좁은 구멍이나 초절 진공은아니었지만 밀착 피트라는 이름에는 딱 어울리는 밀착감이 느껴지는 편안함에 과거의 바닥 자위식 명기와 비교해봐도 이번 제품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듯합니다.
내부의 구멍은 꽤 넓은 편인데 성기를 삽입하면 상냥하게 밀착되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뒷쪽에는 귀두를 꾸욱 눌러주는 부드러운 두께감의 감촉으로 굉장히 내부 구조의 밸런스가 잘 잡힌 오나홀이었습니다.
내부 구조는 가로 주름 같은 까칠한 자극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벽면이 여러 군데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자극이고 단조로운 느낌도 아니고 평평한 느낌도 아닌 적당히 복잡한 느낌의 기분 좋은 자극이었습니다.
내부 구조의 쾌감만 보면 별 5개에는 닿지 못할 것 같고 별 4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이번 컨셉이기도 한 밀착감 있는 질벽의 압박감과의 상승 효과를 생각하면 별 5개를 줘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
구멍의 각도가 딱 맞는 위치에 있어 책상 위에 두면 허리를 흔들며 자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별 4~5개에서 좀 고민했지만 바닥 자위, 밀착 피트라는 컨셉을 완전 재현하였고 충분히 실용적인 쾌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별 5개를 주겠습니다.
소재가 부드러우면서도 밀착감이 있는 삽입감은 약간 자극적인 편이이기 때문에 편안한 자극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새요.
보통~자극적인 오나홀이 취향이거나 바닥 자위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은 오나홀입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