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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다시 말해 은이 함유된 오나홀이네요.
다시 보니 패키지도 은색이고 컨셉에 잘 맞춰져 있는 것 같군요.
오나호짱을 그린 분과 패키지 일러스트를 담당한 모양입니다.
매직아이즈는 전부 한 분이 그림을 맡고 있는 듯하네요.
항균이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자세는 높게 평가할 만하지만 너무 안 보여서 감사함을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상당히 야하고 보기만 해도 두근거릴 만큼 완성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린 푸니쿠파아는 별로 재밌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잘 만들어놓으니 쿠파아의 가치를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삽입구의 조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꾹 조이는 삽입감이지만 그렇게까지 자극적이지도 않네요.
안쪽에서 한 단계 더 꽉 조여오는 부분이 있어 움직일 때마다 달칵달칵 걸리는데, 내부 진공감도 꽤 있기 때문에 항상 흡입되는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자극이 너무 화려해서 복잡한 구조가 바로 쾌감으로 연결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구멍에는 약간 의도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좀처럼 들어가기 어렵고 옆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역시 오나홀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듯합니다.
사정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열심히 만든 느낌은 전해지지만 왜인지 사용하기 쉽지 않은 오나홀이네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