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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에게 박아버리고 싶다는 염원을 이루게 해주는 오나홀이네요.
오나호 요정.
과거에도 오나호 요정 느낌의 오나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전 오나호 요정은 평범한 요정.
하지만 이번 요정은 사용하던 오나홀에 영혼이 깃들었다는 컨셉으로
"요정이기는 요정이지만 의미가 다르다고 오나호 형씨"
어딘가의 조연 캐릭터가 설명해줄 법한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오호, 조형이 상당히 섬세해 니포리기프트의 조형 시리즈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멋진 완성도입니다.
잘록한 허리와 가슴의 볼륨감, 두툼한 음부까지 꽤 설레는 조형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이걸로 요정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이렇게 기대하게 해놓고서...
좀 더 요정스러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오나호 요정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부터 요정스러움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리얼한 조형의 평범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저 혼자 기대하고 있었을 뿐이긴 하지만 약간 실망입니다.
드디어 패키지에까지 세이프 스킨은 사용할수록 소재가 변화!한다고 적히게 되었습니다.
「첫 여동생」 이후 세이프 스킨은 사용할수록 몸에 적응된다는 얘기가 나돌기 시작했기 때문에 토이즈하트도 이걸 판매 전략으로 이용하기로 정한 모양입니다.
내부 구조는 앞 부분에는 주름, 중앙에는 커브, 마지막에는 요정의 Y존이라는 오리지널 구조가 사용되었습니다.
삽입해보니 상당히 입체감 있는 자극이었으며, 주름의 거친 느낌보다는 커브와 진공이 핵심 자극이었습니다.
특히 중앙의 커브 부분은 꽤 참신하고 이 부분 덕분에 페니스에 걸리는 느낌이 두드러지는 듯했습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요정의 Y존은 다소 존재감이 애매한 느낌이었네요.
내부의 자극은 비교적 새로운 시도로 설계되었으며, 커브의 자극도 참신하지만 전체적인 쾌감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조형도 나쁘지 않지만 만약 비슷한 생김새의 토르소 형태의 오나홀이 들어가 있었어도 위화감이 없었을 만큼 컨셉이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용자의 상상력을 너무 기대한 것 아닐까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