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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질벽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이전에 리뷰한 「후와히다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에 이어, 약 1주일 만에 또다시 신작이 발매된 라이드재팬.
공식 트위터를 보니 이걸로 끝낼 생각이 없는지, 8월 안으로 3개의 신작이 기다리고 있는 등 유독 8말에 신작이 많이 몰려 있는 듯합니다.
애초에 8월은 오나홀의 여름이라고 불리고 있을 만큼 각 메이커들이 앞다투어 신작을 발매하는 시기이니 이해는 갑니다만, 이대로 가면 1주일에 1개씩은 발매될 예정이기 때문에 약간 놀란 마음과 함께 리뷰하는 입장에선 고맙기도 합니다.
이름대로 일단 물결이 승천시켜 준다는 컨셉인 건 알겠는데,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군요.
라이드재팬이 애매한 컨셉을 갖도 나왔을 때는 경계해야 한다는 법칙과 달리, 멋진 오나홀이기를 기도해봅니다.
이 정도 크기의 소형 오나홀은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놀랄 것도 없습니다만, 라이드재팬에서 이렇게 작은 오나홀이 나왔다는 점은 다소 놀라운 일입니다.
어쩌면 가장 작은 게 아닐까 해서 알아봤더니, 이전에 「말랑 점막」이나 「오돌토돌 포르치나」 같은 제품들이 이미 있었고, 사실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었네요.
무게는 약 119g에 길이는 약 9cm 정도 되는 짧은 사이즈라서 괜히 더 작아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용된 소재는 번지 터치 소재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하며, 약간 부드러운 라이드재팬의 기본 소재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내부는 가로 주름 계통의 자극입니다만, 완전히 까끌까끌한 느낌과는 달리, 약간 흐트러진 느낌이랄까, 사선 모양의 주름 덕분에 약간 자극이 낮아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구멍이 약간 좁고, 손을 떼면 로켓처럼 뿅 날아가버릴 것만 같은 조임과 함께 약간 낮지만 적당히 기분 좋은 밸런스 좋은 자극이 편안한 쾌감을 선사하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역시 라이드재팬의 퀄리티라고 느껴질 만큼 독특한 구조는 아니었지만, 번지 터치 소재의 편안함과 안정감 있는 주름으로 소형 오나홀이면서도 꽤 실용성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별점은 문제 없이 3개 정도를 주면 적당하겠군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