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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한 오나홀 계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도구에 젖은명기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시리즈를 놓치지 않았더라면 이번이 5탄째 오나홀이군요.
각성이란 말이 붙어 있지만 대체 뭐가 각성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었는데, 굉장히 알기 쉽게 설명된 만화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몸 속에 여성 성분이 활발해져!"
"가슴이 커지거나 살이 부드러워진대"
(그곳도 출혈돼서 민감하게?)
"잘생긴 사람이 아니면 살이 단단해서 다 튕겨져 나가겠어!"
"그래서 각성한 젖은 명기 몬스터를 개발한 거지!"
"이걸로 모두 헤롱헤롱이야!"
"너무하다"
※각성이란 제품이 부드러워졌다는 의미입니다.
"고객님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이거라면 모두 좋아하겠어!"
사랑하는 여성은 살이 부드러워진다.
사랑하지 않는 여성은 살이 단단하니 각성 처리를 한다.
그렇군...
설명이 굉장히 간단해서 금방 이해가 되는군요.
오나홀의 부드러움은 영상으로 확인하긴 어렵습니다만, 오나홀을 잡아당겨 봤을 때나 들고 있을 때 얼마나 늘어지는지를 보면 알기 쉬울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오나홀은 힘없이 밑으로 축 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다양한 각도에서 변칙적인 돌기의 자극이 일어나며, 일반 직선형 오나홀보다 복잡한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부는 부드럽지만 내부 소재는 약간 단단했고, 착한 자극인 줄 알았지만 확실히 자극적인 삽입감이었습니다.
오히려 내부 소재가 너무 단단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밸런스가 약간 깨진 듯한 느낌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부의 복잡한 자극은 잘 질리지 않아 좋았습니다만, 부드럽게 만든 소재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해, 결국 하드한 귀두 중심의 자극만이 남았습니다.
이런 느낌의 오나홀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귀두 자극 모드에 돌입해 즐기지 않는 한 약간 가렵게 느껴진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착한 자극의 오나홀에 도전해 봤지만 결국 고자극 오나홀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느낌이군요.
각성해서 부드러워졌음에도 초자극 오나홀.
하드한 귀두 자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당첨이겠네요.
※추가
혹시 몰라 뒤집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상태에 비해 자극은 약하고 복잡한 자극은 아니었지만, 미묘하게 올록볼록한 자극에 사정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일단 샀는데 자극이 너무 강하다 싶은 분이라면 뒤집어서 이용해보시면 딱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