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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섹스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매니아한 컨셉의 오나홀이라면 우리에게 맡겨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서히 매니악한 오나홀의 선수층이 넓어지고 있는 에이원입니다.
과거에는 가슴에 삽입하는 오나홀이나, 자궁을 그대로 꺼내온 특이 컨셉의 오나홀을 발매한 전력이 있으며, 이번에는 더욱 진보한 요도 삽입 컨셉의 오나홀이 탄생해버렸습니다.
(에이원의 SM 제품에도 이따금 등장하고 있는 모양)
망상이 낳은 요도 삽입 오나홀.
제가 아는 한 아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컨셉이었습니다.
혹시 몰라 사이트에 검색해봤지만, 연관된 제품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 진짜 최초인 것 같습니다.
직접 냄새를 맡아보니, 시큼한 정도는 아니지만 소변이라고 하면 소변 같기도 한 정도의 향이었습니다.
공식 무게는 515g이었으나, 실제로는 474g으로 다소 적게 나왔습니다.
단단함은 보통 정도에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의 에이원이 자주 사용하는 소재였습니다.
500g에 가까운 큼지막한 사이즈인 이유는 요도와 음부 두 곳을 만들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삽입구를 확짝 벌려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니, 양쪽 구멍 모두 돌기와 주름이 번걸아 자리잡고 있는 듯했습니다.
응!
얇다!
500g이면 구멍이 2개라도 충분할 텐데 완전히 한쪽으로 치우져 있는 음부 쪽 구멍은 너무나도 아쉬운 삽입감이었습니다.
거의 180g급의 소형 오나홀에 실리콘만 붙여놓은 느낌으로, 무게감을 엄청나게 손해 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내부 구조는 가느다란 가로 주름의 까끌까끌한 단순 자극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희망을 품고 대망의 요도에 삽입해보았습니다.
응!
역시 얇다!
컨셉은 너무 좋은데, 두께감을 고려하지 않고 오나홀을 설계해버리다니...
대체 에이원은 무슨 생각이었던 걸까요.
이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음부 구멍을 없애고 요도 구멍만 뚫어놨어도 별 3개 정도는 받았을 텐데, 구멍을 2개로 만들려다가 오히려 단점이 크게 부각되고 말았습니다.
"제발 부탁이야ㅡ!!"
양쪽 구멍 모두 한쪽 벽이 너무 얇아서 저의 페니스가 제발 부탁이니까 가운데로 삽입하게 해달라고 호소할 만큼 불만족스러운 사용감이었습니다.
참고로 요도 쪽은 약간 좁은 편이라서 오돌토돌한 돌기가 비벼주는 무난한 자극이었습니다만, 그런 것들은 아무 소용없을 만큼 밸런스가 안 좋아서 별 1개를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컨셉도 중요하지만 오나홀로써 최소한의 기본은 갖춰주기를 바랍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