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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꽉 들어찬 오나홀이네요.
G 프로젝트가 탄생한 2012년의 다음해 2013년 정점을 찍고 나서 점점 발매 속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점점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고 있는 메이커로, 대략 반년에 1번 정도밖에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높은 퀄리티와 오나홀 자체를 성실하게 만드는 자세 등 탑 제조사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푸니버진 시리즈 말고는 이렇다 할 히트 오나홀이 없어 다소 주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살집이 꽉 차 있다는 의미의 「니쿠만 NIKU-MAN」이라는 이름으로, 풍만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캐릭터 역시 육덕진 몸매로 그려져 있습니다.
일러스트 담당은 스메라기 코하쿠라는 분으로,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싶었더니 예전에 「뿌니후와모츠치 2000」의 일러스트를 그린 적이 있었군요.
토이즈하트의 세이프 스킨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고, 제가 만약 오나홀 학교에 입학 시험으로 어느 쪽이 세이프스킨인지 맞춰보세요 같은 문제를 만든다면, 엄청 좋은 문제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세이프스킨은 파우더가 조금 더 거친 느낌이고, 기름기가 확연하게 적기 때문에 프로 오나홀러라면 바로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G 프로젝트의 이 소재는
사용할수록 성장하는 혁명적 소재!
모모치 소재 사용!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꽤나 세이프스킨을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이런 문구를 패키지에 적어주고 싶을 만큼 단순하면서도 기분 좋은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울툴불퉁한 돌기 하나하나가 페니스를 문질러주며, 주름의 걸림은 없지만 높은 자극을 내기 어려운 돌기 자극 오나홀임에도 꽤 확실한 자극을 주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오니칭! 익스트림」과 마찬가지로,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확실히 참신한 느낌은 없지만, 오나홀로써 훌륭한 쾌감과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진공감과 풍만함도 적절하게 균형 잡혀 있어, 무대의 막이 내일 때 보내주는 박수 갈채보다는 보스와 같은 존재가 적에게 칭찬을 보낼 때와 같은 조용한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오나홀이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아보자면, 풍만함을 컨셉으로 내세운 컨셉치고는 그렇게까지 두께감이 잔뜩 느껴지지는 않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조형미도 분명히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풍만함 컨셉에서 이 부분은 마이너스 요소에 불과하기 때문에 차라리 단순한 원통형 디자인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 5개를 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 완성도입니다만, 방금 말씀드린 아쉬운 점 하나와 쾌감의 단순함을 생각하면 별 4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돌기 계열의 오돌토돌한 고자극 오나홀로써는 상당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