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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Nana)」의 하드 타입이네요.
메이트 소재를 이용한 다른 메이커들의 OEM 오나홀은 히트작이 많이 나왔지만, 정작 메이트 자신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렇다 할 히트작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나나(Nana)」라는 오나홀.
이 분위기를 타서 더욱더 발전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이번 하드 타입의 발매는 조금 이르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2, 3개 정도 메이트의 신작 오리지널 오나홀을 살펴본 다음, 이번 하드 타입으로 아름다운 메이커의 도약을 보고 싶었습니다만, 이미 나와버린 건 어쩔 수 없으니 착실히 리뷰해보도록 하죠.
전체적으로 하드 타입스러운 색상은 물론, 일러스트도 색상만 바뀌고 같은 그림이 사용되었습니다.
에로틱한 레슨은 당연히 환영이지만, 자이로 형님에게 황금회전 레슨을 받고 싶은 죠죠광이기도 합니다.
생긴 건 노말 타입과 같군요.
소재는 노말 타입에 비해 상당히 단단해졌으며,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메이트의 하드 소재라기보다는, 조이박스의 소재를 그대로 메이트의 명의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입구 쪽을 향해 있는 커다란 연속 주름이 특징이죠.
일반 연속 자궁 주름이었던 노말 타입을 한층 더 초월하여, 마치 댐이 서 있는 것처럼 페니스의 길을 막아서는 듯한 주름의 걸림이 강렬하며, 숨돌릴 틈도 없이 연속으로 배치되어 있어, 상당히 높은 자극과 독특한 삽입감을 자아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단단한 자극으로 사정이 가능할까 싶었습니다만, 조금 더 사용해보니 자극에도 적응돼서 오히려 뭔가 편하게 느껴지는 덜컹덜컹으로 바뀌어버려, 이번 이 오나홀로 확실히 저의 페니스가 강철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옛날에는
"하하! 죠죠! 이런 딱딱한 삽입감으로 사정하는 건 강철 페니스인 녀석밖에 없다고!"
이렇게 비웃으면서 별 1개나 2개와 함께 강철 페니스인 분들에게 추천해드린다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 지었겠지만, 어째서인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버리는 저에게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다만, 주름이 덜렁거리는 자극이 강렬하긴 해도, 페니스의 밀착감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귀두 표면보다는 귀두 둘레에 자극이 집중되어, 자극의 한계를 뛰어넘는 귀두 자극과는 달리, 순수하게 덜컹덜컹거리는 우락부락한 오나홀의 삽입감을 즐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오나홀을 써보고 싶었다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으니, 덜컹덜컹 울퉁불퉁 단단한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오나홀로써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건 노말 타입이었지만, 굉장히 명확한 자극의 하드 타입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별점은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별 4개를 줘도 무방할 것 같군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