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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AKD 4∞ AV애널」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패러디 오나홀이네요.
이 오나홀과는 별개로 AKD 4∞ 시리즈의 음부 타입도 있는데, 일단 애널홀부터 리뷰해 보겠습니다.
모 아이돌 그룹의 패러디 오나홀입니다. AKD 4∞(인피니티)라는 이름과 패키지를 보면 비주얼 밴드 느낌도 나고 꽤 센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은 연애 금지! 앞쪽은 안 돼요!"
이런 주의 사항도 적혀 있고, 애널홀의 세계관도 확실하게 잡혀 있네요. 최근엔 유행이 빠르게 지나가서, 이제 2012년이 되면 이 아이돌 그룹은 못 보게 될 거라는 생각도 급니다. 요즘 음악 업계는 K-POP이 대세라서, 시대의 유행과 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느끼게 됩니다.
자, 애널홀입니다.
좀 크다 싶었더니 무려 520g이었습니다. 소재는 부드러운 편이며, 냄새는 적당한 편입니다. 약간 기름기가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이 가격으로 이 무게를 감당하려면 값싼 소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거겠죠.
뒤집어 봤을 때는 이렇게 강렬한 드릴 구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소재가 부드러워서 다소 부풀어 있었던 것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입구는 약간 좁은 편이었는데, 애널홀 치고는 다소 조임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단면도에 나온 것과 같이, 상당히 입체적이고 울퉁불퉁하면서 뚜렷한 자극의 삽입감이었습니다.
특징으로는 가운데 부분에 굉장히 조여오는 부분이 있어서, 마치 2번째 입구에 들어가는 것처럼 귀두를 긁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극적이면서 자극은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애널홀이라기보다, 애널홀의 탈을 쓴 일반 오나홀이란 생각이 듭니다.
2번째 입구가 주는 자극은 신선하고 마치 자궁구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것은 명백히 애널홀이기 때문에 내부 구조와 컨셉이 일치하지 않아 애널홀로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평범한 오나홀로써는 2번째 입구의 신선한 자극을 맛볼 수 있는 평범한 오나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묵직한 무게감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