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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 [TENGAフリップ オーブ] 전문가 리뷰!
댓글 : 0
조회수 : 793
2022-06-21 11:28:33


오늘은 TENGA의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텐가 플립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플립홀 시리즈

TENGA의 중형홀로서 자리 잡은 시리즈죠.

지금까지 라이트니 제로니 뭐니 해서 이것저것 리뷰해왔던 시리즈의 오나홀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만 많이 남겨서 그런지 뒷광고 아니냐고 별론데 좋다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돌던 시리즈였죠.

굳이 단점을 꼽자면 역시 일반적인 오나홀에 비해 가격이 쎄다는 점일까요? 하지만 그조차도 청결하게 관리하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절대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 겁니다. 한 번 써본다면 “비싸긴 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오나홀”이라고 생각할 게 분명하거든요.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 공식 이미지

아무튼 이렇게 칭찬했던 플립홀의 후속작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오늘의 상품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입니다.

01. 블루 러쉬와 02. 오렌지 크러쉬가 함께 나왔다고 하는데 오늘은 우선 01. 블루 러쉬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립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좌우로 벌려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구조는 그대로 가져온 모양입니다. 이번에 눈에 띄는 건 “오브”라고 하는 동그란 구슬 같은 게 안쪽에 박혀있는 구조네요.

“오나홀에 진주(펄)”

라는 오나홀 속담처럼 오나홀 내부에 펄과 같은 구슬을 자극 구조로 넣는 수법은 옛날부터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살아남은 펄 구조의 오나홀이 없는 것을 보면 밸런스 조절에서 상당히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TENGA가 플립홀에 펄 구조를 도입했다는 것은 꽤나 자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한껏 기대가 되네요.


01. 블루 러쉬 본체

무게는 약 400g 전체 길이는 약 16.5cm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형태는 기존의 플립홀 시리즈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동그랗고 파란 링이 강조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파란 링도 단순한 디자인은 아니고 누르면 안쪽이 들어가면서 압박도 되고 내부의 공기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간편한 건조

세척 후 건조시킬 때는 이렇게 세워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가로 주름

기본적으로는 가로 주름이 배치된 구조로 보입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파란 공 같은 게 내부에 파묻혀있으며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공식 단면도 이미지

단면도 이미지를 살펴보면 가로 주름을 뜨개질해 놓은 듯한 구조로 보입니다.

가로 주름의 안정적인 자극은 상상이 가지만 과연 이 동그란 오브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네요. 오늘 살펴볼 오나홀의 관전포인트는 바로 이 오브인 것 같습니다.


삽입해 보자

꽤나 특징적인 삽입감이네요

역시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했던 오브가 제대로 느껴지는군요. 돌기 느낌의 삽입감을 더욱 강조해서 복슬복슬함을 가속시킨 듯한 삽입감입니다.

석회암 동굴… 이 떠오르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스펀지?

딱 이정도의 울퉁불퉁한 바닥에다가 페니스를 슬라이딩시키는 느낌? 아무튼 울퉁불퉁한 느낌이 강하게 자기주장하고 있는 듯한 삽입감입니다.

진공감도 꽤 잘 만들어져서 빨리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계속 말씀드렸던 복슬복슬한 느낌과도 잘 어우러져서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만

극찬해줄 정도로 좋지는 않다

라는 수준에 그쳐버렸네요. “뭐야!! 이렇게나 복슬복슬한 감촉이 느껴지는데 왜 그냥 평범하게 좋은 거지!!” 라며 페니스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짚이는 부분을 말해보자면, 베이스가 되는 가로 주름과 벽에 뜨개질 된 듯한 주름 구조가 생각보다 선명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브 덕분에 강조된 복슬복슬한 느낌은 나름대로 특징도 있고 쾌감도 느껴져서 좋은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지만, 이것이 사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극이라기보다는 페니스에 악센트를 더해주는 자극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2를 줄 만큼 재미없는 삽입감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4를 줄 정도로 재밌는 삽입감도 아니어서 ★3이 딱 좋은 평가인 것 같습니다.

돌기 계열의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4도 노려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고자극이라기보다는 감칠맛이 느껴지는 저자극 느낌이라서

소프트한 감칠맛의 돌기 계열 홀

을 좋아하시는 분께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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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나홀 프로페서 제프입니다. 오늘 리뷰할 세븐틴 시리즈는 일본의 유명 오나홀 제작사의 역작이라 평가받는 시리즈입니다. 아마 수 많은 남자의 페니스가 세븐틴의 구멍으로 들어갔을 거에요. 그리고 그만큼 세븐틴 시리즈는 더욱더 고도화 하여 현재와 같은 퀄리티가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히트한 상품입니다. 아마도 세븐틴의 후속작을 기다린 사람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한 명이고요. 벌써 아랫도리가 젖기 시작하는군요. 세븐틴 보르도 패키지 [세븐틴 보르도]는 다른 핸드형 오나홀에 비하면 상당히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질감은 토이즈 하트 특유의 파인 크로스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홀의 표면에 토이즈 하트의 로고를 박아넣은 것이 눈에 띄는군요. 힙합니다. [세븐틴 보르도]는 손에 쥐는 순간 기분 좋은 감촉이 느껴집니다. 이 피부 감촉은 여러 번 씻은 뒤에도 변하지 않을 정도로 질이 훌륭합니다. 다른 오나홀들은 뽑기를 잘못하면 한 번만 씻어도 맛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토이즈 하트의 제품들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군요. 내부 구성으로는 함께 동봉된 작은 젤이 보입니다. 멋집니다. 팩이 아닌 보틀 형식이기 때문에 개봉할 때 흘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특히 젤의 상태도 훌륭한 편이어서 입구에 조금만 부어도 금방 사용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한 다른 제품과 비교해본다면 [세븐틴 보르도]와 다른 오나홀들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존재합니다. 일단 표면에 박힌 로고부터가 너무 힙해요. 성능은 굳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왼쪽이 세븐틴 보르도, 오른쪽은 다른 오나홀 왼쪽이 [세븐틴 보르도]입니다. 질감부터 세븐틴이 더욱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건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아마 잊혀진 오나홀 중 하나일 겁니다. 그리고 세븐틴 시리즈는 저에게 잊히지 않는 오나홀 중 하나죠. 지켜보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이제 내부로 이동해보죠. [세븐틴 보르도]는 이중구조로 이루어진 오나홀입니다. 그 말은 즉, 내부 디자인에 더욱 공을 들였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노력이 합쳐져서 탄생한 명작이죠. 또한 질 끝 부분엔 직접 귀두를 자극하는 포인트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구조라 할 수 있죠. 하아… 이쯤 되면 [세븐틴 보르도]는 신성한 오나홀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세븐틴의 내부 구조 전 프로 리뷰어입니다. 그래서 단점 또한 찾아보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세븐틴 보르도]는 도저히 단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센세이셔널입니다.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돌기들과 마지막에 가해지는 극렬한 진공효과까지. 완벽합니다. 한번만 사용해서는 [세븐틴 보르도]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없습니다. 이 제품의 대단함은 여기서 나옵니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색다른 자극이 계속해서 느껴집니다. 스스로 발전하는 오나홀이라고요! 다른 사용자들 리뷰를 봐도 제작사의 실수로 하자 있는 제품이 발송된 경우를 제외하면 비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지표가 [세븐틴 보르도]의 훌륭함을 말해주죠. 지뢰 없는 세븐틴 사용한 뒤에는 세척하여 미풍에 말렸습니다. 솔직히 내부구조를 자세히 보고 싶어서 뒤집어보려 했는데 망가질까 봐 그만뒀습니다. 전 [세븐틴 보르도]를 오래 사용할 생각이거든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은 뒤 미풍에 말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물론 스틱의 도움을 받아서 내부를 닦아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솔직히 이 리뷰를 찾아서 볼 정도라면 다들 많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 주저리주저리 말하다 보니 한 가지 단점이 생각나는군요. [세븐틴 보르도]는 다른 핸드홀에 비해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질이 그만큼 뛰어난 지라 큰 단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주 사소합니다. 최종평가 : 완벽한 홀. 토이즈 하트는 늘 저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특히나 세븐틴 시리즈같이 인기 있는 시리즈는 소위 말하는 지뢰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괜히 제품 하나 잘못 냈다가 이미지가 박살 나면 제작사의 손해가 매우 커지기 때문이죠. 토이즈 하트가 심혈을 기울인 세븐틴 시리즈. 여러분도 도전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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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세븐틴 에볼루션 에보 Evo [17번째의 오나홀] - 즉시발송!(セブンティーンエボ) - 토이즈하트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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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G PROJECT의「키츠망 푹신 맥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꽉 조이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여기에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통통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통통한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리뷰하네요. 키츠망 푹신 맥스 패키지 아무튼 “약간 통통한 체형”의 니즈에는 제대로 부응하고 있는 오나홀같습니다. 컨셉과 부합하는 딱 좋은 살집의 여성 일러스트도 그려져있네요. 묵직한 670g 조형은 뱃살이 접히는 토르소형태는 아니지만 통통한 느낌을 연상하기 쉬운 600g을 넘기는 묵직한 중량에, 동그란 달걀모양의 조형을 채용한 형태의 희귀한 오나홀이네요. 사방에서 몰려오는 압박감 360도 사방에서 몰려드는 굉장히 두꺼운 압박감 … 라는 걸로 토르소 형태가 아니라, 묵직한 조임으로 “통통한 여성을 재현해보자” 라는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저도 예전에, “뱃살이 3개로 접히는 것 정도는 기본이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큰 체형의 여성과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꽉 조였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체형”과 “조임”에는 딱히 관계가 없는 듯 하니 그 점은 무시하고 꽉조이는 통통한 오나홀 이라는 컨셉에만 집중하도록 하죠. 개봉해보자 오나홀 무게와 길이 무게는 약 676g, 길이는 약14cm. 아까 사진에도 봤듯이 “계란형태의 오나홀”이라는 굉장히 희귀한 모양의 오나홀입니다. 분명 오나홀인데도 생물체를 드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말랑말랑 바깥쪽은 후와토로 계열의 부드러운 소재이고 냄새는 거의 없는 듯 하지만 유분기는 살짝 신경쓰이는 정도네요. 삽입구 입구가 리얼한 편은 아니지만 통통한 여성이 떠오르네요. 다른 오나홀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 입구로 만들어졌습니다. 내부 소재 내부는 이중소재가 사용되었고 외부보다 약간 단단한 느낌의 소재가 사용되었네요. 두께감이 있는 동그란 조형이 사용되었습니다. 무서우니 뒤집는건 관둡시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봅시다 음~ 딱 좋은 쾌감과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부드럽게 눌러주는 좋은 느낌의 오나홀입니다. 요즈음 발매하고있는 G PROJECT상품들은 전부 “마지막 조정까지 완벽하게 끝내서 실용성이 높은 물건을 만들자!”라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별 5개 까지는 아니지만 잘 만들어서 별 4개까지는 가볍게 줄 수 있고 마무리까지 “상품을 만든다”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내부 단면도 내부는 약간 단단한 이중소재로 리얼한 오나홀 구조나 랜덤한 구조같은 명확한 특징을 전해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실제 삽입감은 위아래로 물결치는 듯한 넘실거리는 웨이브가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알기쉬운 특징이 첨가된 것 같네요. “궁극의 키츠망”이라는 컨셉이지만 조임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딱 좋은 정도로 자연스럽게 조여줍니다. 내부의 단단한 소재와 외부의 부드러운 소재의 밸런스가 제대로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콘셉트 대로 꽉조이는 오나홀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딱 좋은 리얼함과 딱 좋은 오나홀 느낌을 동시에 느끼는 게 가능한 기분 좋은 삽입감 이 느껴지네요. 단면도2 내부 소재를 단단하게 하면 리얼함이 빠진 삽입감이 느껴지고 잘못되면 아무런 특징도 없는 너무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내부구조를 와 용케도 이런 레벨로 만들었네… 하고 감탄할 만큼 높은 실용성을 가진 오나홀입니다. 처음에 말한 대로 정성들여 만들었구나… 라는 G PROJECT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오나홀이네요. 웨이브치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면서 역동적이지만 섬세해서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사정감이 올라옵니다. 꽉 조이는 오나홀 이라는 컨셉을 강조하는 걸 빼면 대형 힙에서나 느낄 수 있는 깊은 느낌을 지향하는 핸드홀입니다. 적당한 특징과 개성도 있어서 리얼함과 오나홀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균형이 잘 잡힌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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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키츠망 푹신 맥스(キツマン ポチャ マックス) - 지프로젝트(UGPR-176) (NP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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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Kiss-me-Love의 [아머 아가씨 02 - 미라이]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어제 리뷰한 [아머 아가씨 01 - 레이카]와 같은 시리즈의 오나홀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두꺼운 외피가 사용된 오나홀이네요. 두꺼운 외피가 사용됐지만 “초강력 진공” 을 맛보기 어려운 관통형 오나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마냥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관통형은 세척하기 쉬워서 오히려 좋은데?”라는 댓글을 보니 이젠 이 오나홀에 담긴 철학이 무엇인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오나홀 설명문은 그냥 가볍게 무시했었는데 왠지 이에대한 그럴듯한 내용도 있을까 싶어서 한번 읽어봤습니다. “개방감이 버릇이 될지도 모른다” 도대체 어떤 버릇이 생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서 리뷰를 진행해야겠군요. 아머 아가씨 02 - 미라이 패키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오늘 살펴볼 오나홀은 [아머 아가씨 01 - 레이카]와 함께 시리즈로 등장한 오나홀입니다. 오늘 살펴볼 [아머 아가씨 02 - 미라이]에 붙은 “미라이*”라는 이름 그대로 뭔가 가까운 미래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슈트를 입고 있는 여성 캐릭터가 그려져있네요. ※미라이* : 미래(未来)의 일본어 발음 펠라홀로 만들어진 레이카와는 달리 이번에는 평범하게 여성의 ‘그곳’을 표현해낸 오나홀이군요. 오늘은 방어력 이야기는 재쳐두고 오나홀 이야기에 집중해보도록 하죠.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08g 전체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펠라홀이 아닌 ‘그곳’형태의 오나홀이라는 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레이카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소재도 같은 것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오나홀 소재 아코디언처럼 생긴 몸통은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도 손가락이 다 묻히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소재입니다. 꼬집어서 당겨봐도 몇mm정도 밖에 늘어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리얼한 삽입구 삽입구는 꽤 리얼하게 생긴 조형으로 만들어졌네요. 관통형 구조 레이카와 마찬가지로 미라이도 관통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구멍을 막기만 한다면 진공감도 제대로 느껴지기 때문에 관통형도 꽤 나쁘지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세척할 때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관통형으로 나와서 더욱 확실한 진공감을 선사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요. 공식 단면도 공식 단면도는 이렇습니다. 삽입해보자 레이카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치아 파츠가 없어져서 그런지 내부 구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아머 아가씨”라는 오나홀의 본 성능이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처음에는 진공을 만들지 않은 채로 노멀하게 사용해봤습니다. 역시 단단한 외부 소재가 눌러주는 형태라서 그런지 다른 일반적인 오나홀보다 꽉 조여주는 두께감이 잘 느껴져서 풍만한 고기에 감싸이는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뒤의 구멍을 막으면 확실히 진공감이 생겨서 페니스를 빨아들이는 삽입감으로 변화하지만 생각보다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막기만 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서 페니스를 쑤셔 넣고 손가락으로 막는다던가,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은 상태에서 오나홀을 눌러 공기를 뺀다던가 하는 스킬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제대로 공기를 빼고 진공 상태로 사용하면 다른 일반적인 오나홀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강렬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진공상태가 됐을 때의 포텐셜이 엄청난 오나홀입니다. 패키지에는 이렇게 진공상태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쓰여있지 않아서 정보가 부족한 분들은 [아머 아가씨]의 진면목을 느끼지 못한 채로 사용할 지도 모르겠네요. 진공 상태가 매력적인 오나홀인데 설명이 없다는 부분은 Kiss-me-Love가 빠르게 개선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삽입갑은 상당히 소프트한 느낌이라서 오랫동안 천천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레이카는 인상적인 느낌의 혀가 있었기 때문에 재밌는 삽입감이 느껴졌지만 미라이는 이러한 요소를 잘 덜어내서 담백한 느낌입니다. 내부 구조도 비교적 좁게 만들어진 편입니다. 진공 상태로 사용하는걸 감안한다면 이것 보다 넓게 만들어서 꽉 조이는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억지로 진공 상태를 만드는 게 번거롭다는 점, 담백한 자극이 살짝 부족한 느낌을 가져온다는 점 때문에 추천도는 ★2에 그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단한 외부 소재 오나홀의 가능성을 봤으니 다른 메이커에서라도 경질 소재로 만든 진공 특화 오나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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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아머 아가씨(ARMOR娘) - 키스미러브(19-NS-019)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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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바기나모션 롱 플레잉(ヴァギナモーション ロングプレイング)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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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Kiss-me-Love의 [아머 아가씨 01 - 레이카]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두꺼운 외피가 사용된 오나홀인가 보네요. 단단한 외부 소재 2중 구조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소재 사용법이네요. 이런 형태의 경질 소재 오나홀은 옛날에는 조금 있었지만 현대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문화재 같은 오나홀이죠.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경질 소재라는 말 그대로 오나홀의 외부가 딱딱한 소재로 만들어진 오나홀입니다. 이런 구조는 오나홀에 따라서 진공감이 상당히 강해서 페니스를 도망칠 수 없게 꽉 잡아준다거나 강하게 압박해서 페니스를 짓이겨버리는 듯한 신선한 삽입감을 선사해주곤 합니다. 여하튼 특이한 삽입감을 가진 구조니까 재미만큼은 보장된 오나홀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이번에는 이 특이한 오나홀이 무려 2개나 나왔다고 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아머 아가씨 01 - 레이카 패키지 “아머 아가씨” 라는 제목처럼 외부의 단단한 소재를 갑옷이나 아머를 입었다는 컨셉으로 잡은 모양이네요. 분명 옛날에도 이런 컨셉을 잡은 오나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패키지에 그려진 아가씨는 [아머 아가씨]라는 이름치고는 별로 방어력이 높아 보이지 않네요. 아니면 혹시 판타지에서는 벗으면 벗을수록 방어력이 높아진다는 이론을 적용시킨 걸까요? 우리나라의 MMORPG 문화가 일본까지 영향을 미치고 마침내 오나홀에도 적용된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네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01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아머 아가씨” 컨셉으로 만들어진 펠라홀이네요. 다른 곳은 몰라도 머리 쪽을 단단하게 감싸는 편이 가장 안전하다는 건 잘 알고 있나 봅니다. 입술을 포함한 입 근처는 부드러운 편이고 바디가 되는 아코디언 모양의 새하얀 소재는 단단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단단한 오나홀 겉 소재 사실 오나홀이 이렇게 단단한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굳이 비교하자면 평범한 딜도보다 1~2단계 정도 더 부드러운 수준의 소재네요. 단단해서 그런지 유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다른 오나홀에서는 맡아보지 못한 특이한 냄새가 조금 나네요. 꽤 리얼한 삽입구 삽입구는 다른 일반적인 펠라홀과 큰 차이가 없는 평범한 모습이네요. 코까지 리얼하게 만들어진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쪽 소재만을 두고 평가하자면 조금 부드러운 정도고 냄새와 유분기는 많이 절제된 느낌입니다. 예아~ 입을 열어보면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진 치아가 붙어있습니다. 외피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컨셉이 입 안에서도 살짝 감도는 느낌이네요. 공식 단면도 레이카가 물고 빨아주는 끈적한 펠라치오 오나홀 같은 내용보다는 좀… [아머 아가씨] 컨셉이 느껴지는 문구가 적혀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관통형 오나홀입니다 딜도를 넣어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관통형 오나홀이었군요. 삽입해보자 뭔가 난잡한 삽입감이구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되네요. 잘 정리되지 않은 채로 쾌감들이 여기저기 어질러진 삽입감이네요. 개인적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이 크게 2가지 있는데, 바로 앞서 이야기한 “치아 파츠”와 “관통형”입니다. 이 두 요소를 모두 없앤다면 아예 새로운 오나홀이 돼버리는 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기분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치아 파츠는 일반적으로 치아가 달린 펠라홀이 모두 그렇듯이 페니스를 거칠거칠하게 비벼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펠라가 서투른 아가씨를 재현했다고 한다면 나름 현실감이 느껴진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쪽이 취향이 아니라면 발치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과격하게 말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발치해야 할 정도로 아픈 자극은 아니고 삽입할 때 치아를 조금 재끼고 삽입하면 생각보다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카가 물고 빨아주는 끈적한 펠라치오 오나홀” 이라는 컨셉을 살리고 싶었다면 차라리 치아를 부드럽게 만들거나 아예 없애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단점으로 꼽았던 관통형이라는 점 때문에 진공감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단단한 소재에다가 꽉 조이는 컨셉이어서 그런지 내부의 기믹은 꽤 선명하게 느껴졌고 압박감이 부족한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혹시 진공이 반드시 있어야겠다 싶은 분들은 뒤에 뚫린 구멍을 막고 스트로크하면 됩니다. 구멍을 막고 사용하면 강한 진공감이 살아나서 단단한 소재가 훨씬 더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자극이 포인트가 되는 내부 구조가 단조롭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막 그렇게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진짜 펠라치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사용감이네요. 나름대로 펠라치오를 잘 구현한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서 이야기한 2가지 단점만 어떻게 잘 보완된다면 정말 괜찮은 펠라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소 실험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쾌감만을 놓고 평가한다면 추천도는 ★2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질 소재의 오나홀은 펠라홀로 만들었을 때 제일 좋은 느낌을 주는 게 아닐까? 라는 고찰하게 해준 고마운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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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아머 아가씨(ARMOR娘) - 키스미러브(19-NS-019)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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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 해주는 엄마는 좋아하세요?]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오나홀인가 봅니다. 타마토이즈의 돌직구 패러디 오나홀 이라니, 도대체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 해주는 엄마는 좋아하세요? 패키지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제목이 워낙 특이해서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남아있는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오나홀이네요. 워낙 길고 특이한 제목이라서 다 기억은 안 나서 한 번 찾아봤더니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였네요. 아무튼 오늘의 오나홀은 이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오나홀인가 봅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마-쿤 마-쿤 하면서 아들 이름을 연신 불러대던 어머니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한창 방영할 때 한 3화까지는 봤던 것 같습니다.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 해주는 엄마는 좋아하세요?”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까지 해준다고는 하지만 저한테 근친 페티쉬는 없어서 그다지 당기지는 않는 컨셉이네요. 아무튼 어머니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패러디니까 이런 컨셉으로 등장한 것 같습니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62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삽입구 근처에는 꼭 지렁이의 환대 같은 게 붙어있네요. 안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소재라고 할 정도는 아닌 무난한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뒤집어 본 모습 앞부분에는 커다란 돌기처럼 생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또 지렁이가 꿈틀대는 것 같은 거대한 주름이 감겨 있는 구조로 보이네요. 공식 단면도 공식 단면도를 보면 꽤 커다란 돌기와 주름들이 붙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오나홀딸 해주는 어머니가 컨셉이니까 사실 컨셉만 생각한다면 오나홀 구조야 어찌 됐든 상관없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소비하는 우리들은 오나홀 구조가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삽입해보자 참신하고 실용성이 높은 구조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함께 느껴진다 내부 구조는 예상했던 대로 울퉁불퉁한 돌기가 닿는 큼직큼직한 자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히 닿는 부분마다 쾌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단편적인 자극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좀 더 베이스가 되는 섬세한 자극이 있었으면 하는 삽입감이네요. 가장 기분 좋은 부분 하지만 가장 안쪽의 이 지렁이 같은 큼직한 주름 구조는 상당히 기분 좋은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자궁 구조 느낌과 유사하지만 그것과는 조금 다른 새롭고 신기한 자극이네요. 부드럽게 감싸 안아 주는 듯한 구멍의 촉감이 정말 기분 좋은 삽입감으로 다가옵니다. 평범하게 스트로크하기만 해도 이 기분 좋은 자극을 맛볼 수 있지만 가장 안쪽에 찔러 넣고 짧은 스트로크만 반복하면 자궁 구조 특유의 질척질척한 소리와 자극이 연속해서 느껴지네요. 부드러운 소재와의 상성도 굉장히 잘 맞아서 사정감도 상당히 빨리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두께감이 조금 부족한 부분 굳이 흠을 잡는다면 이 안쪽의 두께감이 조금 모자라서 얇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적 자극이 덜한 앞부분의 두께감을 뒤로 보냈다면 더 기분 좋은 오나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좀 아쉽군요. 아니면 차라리 오나홀 전체의 두께감이 동일한 통 모양 구조였다면 ★4까지도 무난하게 가능했을 텐데 참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밸런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나홀 안쪽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자궁 구조가 마음에 들어서 ★3은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구조가 두께감 밸런스 때문에 추천도가 떨어져 버리는 상황을 마주하면 정말 시무룩하게 되죠. 오나홀 메이커에서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정말 정말 좋은 오나홀이 더욱 많이 나올 텐데 말입니다. 오나홀 메이커 종사자 여러분들, 출시하기 전에는 꼭 오나홀 테스터들과 페니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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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너의 이름 공주(君の名 姫) - RQS (NPR)
    [일본 직수입] 너의 이름 공주(君の名 姫) - RQS (NPR)
  • 오늘은 PPP의 [우부 초심]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조여주는 그녀” 컨셉의 오나홀인가 봅니다. 왠지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PPP의 오나홀이네요.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PPP의 오나홀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머릿속에는 PPP의 [뉴뉴 프릴 웨이브]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아무래도 ★5를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인상적인 오나홀이었나봅니다. 우부 초심 패키지 아무튼 오늘 살펴볼 오나홀은 [우부 초심]이라는 말 그대로 “처음 하는 느낌”을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입니다. 그래서 크게 3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처녀막이 있다는 점. 두 번째는 처음 하는 그녀의 조임을 재현했다는 점.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우부 초심]이라는 타이틀 그 자체가 되겠습니다. 옛날에는 분명 처녀막이 있는 오나홀이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도통 보이지 않네요. 아무튼 오늘의 리뷰는 두 번째 특징인 처음 하는 그녀의 조임이 어떻게 재현됐는지를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 참고로 일러스트는 “華若葉” (하나 와카바)라는 작가님이 그려주셨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00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딱 좋은 느낌의 미들 사이즈 오나홀이네요. 이제는 이 정도 사이즈가 제일 밸런스 좋은 미들 사이즈 오나홀로 정착된 모양입니다. 본체에는 무슨 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가 장식된 듯한 디자인이 입혀져 있습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냄새도 적당한 수준이네요.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부드러운 소재로 만든 황홀한 감촉 부드러운 소재로 만든 황홀한 감촉! 이라고 패키지에서 적혀있네요. 부드럽고 황홀하다고 하니까 분명 후와토로 계열의 소재가 사용됐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직접 만져보면 살짝 탄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소재라서 확실히 후와토로 계열의 소재와는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심플한 삽입구 작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삽입구네요. 뒤집어 본 모습 앞부분은 나선형의 두꺼운 주름이 자리 잡고 있으며 뒷부분은 돌기라고 하기도 뭐한 자그마한 점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름과 점의 2단 구조로 만들어졌군요. 공식 단면도 단면도를 보면 쥐어짜 주는 기믹인 좁은 통형 구조가 곳곳에 배치된 것이 보입니다. 연속 자궁 구조처럼 여러 겹으로 걸리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내부 구조 같습니다. 삽입해보자 뭔가 처녀를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이라기 보다는 선명하게 느껴지는 자궁을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에 가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삽입감이네요. 말 그대로 자궁의 느낌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강하게 조여주는 부분 앞부분에 위치한 나선 구조도 그렇고 화살표로 표시한 이 조임 구조도 그렇고 모두 페니스를 확실히 자극해주는 구조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뒷부분에 배치된 특징적인 삽입감 때문에 뭔가 자극이 묻혀버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니 자극이 묻힌다기보다는 쾌감이 비교적 덜 느껴진다고 하는 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 뒷부분은 메이커의 의도대로 자궁 느낌의 삽입감이 확연히 느껴지는 구조입니다. 울퉁불퉁하게 페니스에 걸려 오는 삽입감이 잘 느껴지네요. 게다가 다른 평범한 자궁 계열 오나홀과는 다르게 걸리는 느낌이 한 번만 드는 것이 아니라 연속으로 여러 번 느껴져서 굉장히 인상적인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연속 자궁 구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오나홀과는 다르게 걸리는 간격이 아주 짧은 편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굵직하고 거대한 주름 3개가 동시에 페니스를 넘겨주는 삽입감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짧은 거리임에도 페니스에 가해지는 자극의 정보량이 굉장히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안쪽의 자잘한 점과 자궁 구조만을 사용한 숏 스트로크도 굉장히 기분 좋은 삽입감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속 자궁 구조를 이용해서 귀두에만 자극을 몰아주는 방법도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처음에 삽입했을 때는 자극이 느껴지긴 하지만 조금 담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음 쓸만하구만”같은 생각으로 ★3을 주면 딱 적당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스트로크하면서 이 연속 자궁 구조에 걸리는 느낌이 쾌감을 더해주니까 “★4도 충분히 가능하겠는걸?”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분 좋게 걸려오는 자궁 구조는 강하게 걸리는 고자극 느낌까지는 아니고 살짝 소프트하게 걸려오는 느낌입니다. 과격한 자궁 구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실 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 좋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초반에 부드럽고 황홀한 감촉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게까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혹시 후와토로 계열 오나홀, 혹은 후와토로와 유사한 느낌의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생각하시는 것보다 살짝 더 탄력 있는 소재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정리하자면 오나홀의 컨셉인 처녀와 조임은 잘 모르겠고 연속 자궁 구조가 인상적으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도는 ★4가 적절해 보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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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뉴뉴 프릴 웨이브(newnew フリルウェーブ) - 피피피(UPPP-109)(TIS)(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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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에그제의 [기미카릿치]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이물 내장형 오나홀이네요. “특수 2중 구조” 오나홀 역사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구조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오나홀 내부의 일부분만 다른 소재(보통은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서 그 부분만 핀포인트로 자극해주려고 설계한 구조입니다. 다른 평범한 오나홀과는 다르게 특이한 기술이 들어갔기 때문에 독특한 삽입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죠. 덕분에 특수 2중 구조 오나홀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년 발매되는 숫자는 적은 편이라서 역시 볼 때마다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기미카릿치 패키지 아무튼 오나홀 리뷰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의 오나홀은 에그제의 새로운 특수 2중 구조 오나홀. 패키지는 G프로젝트나 PPP랑 비슷한데 이상하게 메이커 명이 어디에도 써있지 않아서 조사해보니까 에그제의 상품이더군요. 기미카릿치 공식 이미지 내부 구조부터 살펴보고 들어갑시다. 진한 핑크색이 바로 단단한 특수 2중 구조 소재가 사용된 부분이겠죠? 기미카릿치 공식 이미지 2 이런 느낌의 이미지도 있길래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맨 처음 오나홀을 봤을 때는 다른 평범한 이물 내장형 오나홀이라고 생각해서 내부에 좀 더 단단한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이 심어져있는 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쓰다 보니 그런게 아니라서 리뷰하던 도중에 전부 지우고 다시 썼다는… 여기까지만 합시다. 설명 이미지를 봤을 때는 고무 플레이트 같은 뭔가가 들어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뒤집어보니 그런 건 없더군요. 정말 말 그대로 “특수 2중 구조 오나홀”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536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세일러복처럼 보이는 장식이 붙어있는 조형이네요. 장식을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전체적으로 통 모양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나홀 소재 “꽤 부드러운 후와토로 소재”도 아니고 “조금 부드러운 소재”도 아닌 “부드러운 소재”정도의 표현이 꼭 알맞는 느낌의 소재네요. 여기서 조금만 더 부드러워진다면 후와토로 소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냄새는 절제된 편이고 유분기는 적당하게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소재인데도 냄새와 유분기를 상당히 잘 억누른 것 같습니다. 닫혀서 보이지 않는 삽입구 삽입구는 완전히 닫힌 모양이네요. 내부에 보이는 또 하나의 구멍 표면의 구멍보다 조금 더 안쪽에 구멍이 하나 더 보입니다. 구멍이 2개 느껴지도록 설계한 걸까요? 뒤집어 본 모습 뭐지? 뒤집으면 안 되는 거였나? 라고 생각될 정도로 걱정이 되는 내부 구조네요. 위에서 본 단면도와는 조금 다른 것이 뭔가 원래 계획했었던 내부 구조를 구현하기 힘들어서 그냥 포기해버린 느낌이 듭니다. 특징으로 잡혀있는 진한 핑크색 부분은 단단한 소재가 사용됐으며 나름 특수 2중 구조처럼 생기기는 했습니다. 이건 어딨지? 공식 이미지에 있었던 이 신기하게 생긴 봉 구조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삽입해보자 만들다 만 것 같은 느낌인데 오히려 기분 좋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내부 구조와는 다르게 중간에 만들다 만 탓에 오히려 불규칙적인 구조가 완성됐다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불규칙적이고 복잡한 삽입감이 느껴져서 생각보다 기분 좋네요. 참고로 이번 오나홀을 위의 움짤처럼 사용하는 것은 사실 잘못된 사용법입니다. 단단한 특수 2중 구조가 위쪽에 붙어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후배위 자세로 스트로크하는 것이 정석이죠. 소재가 부드럽기 때문에 내부의 압력은 비교적 약한 편이며 전체적으로 느슨한 삽입감입니다. 하지만 특수 2중 구조덕분에 엣지한 자극이 선명하게 느껴지고 벽에 배치된 주름 구조들이 안정적으로 느껴져서 자극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페니스 아래, 귀두 근처에는 방금도 이야기했던 울퉁불퉁 불규칙하고 단단한 돌기들이 제대로 자극해주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특수 2중 구조가 삽입감과 악센트뿐 아니라 쾌감의 측면에서도 충분히 공헌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귀두 아래 자극 특화형”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자극은 확실한 편이고 이를 제외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기분 좋은 자극이 느껴집니다. 이 정도면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마도 메이커가 예상했던 삽입감과는 거리가 좀 멀겠지만 결과적으로 기분 좋은 오나홀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4를 받을 정도로 높은 포텐셜의 오나홀입니다. 단, 특수 2중 구조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오나홀보다 내구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거칠게 사용하거나 뒤집어서 세척하는 등 과격하게 사용한다면 오나홀이 금방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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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매춘 세레나데(誘淫セレナーデ くぱぁ×リアル挿入感) - 에그제(UGAN-095) (NP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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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모플 토이즈의 [밀희]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좁은 구멍의 명기 컨셉을 가진 오나홀이네요. “MOPLE TOYS” 모플 토이즈 2020년쯤에는 오나홀 업계의 기세가 한풀 꺾인 느낌이었죠.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하나 둘 등장했던 새로운 오나홀 메이커 중에서 6종류의 오나홀 동시 발매 라는, 꽤나 특이한 데뷔를 한 것이 바로 “모플 토이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화려한 데뷔 이후로 등장한 후속작이 바로 오늘의 오나홀 [밀희]입니다. 무려 반년만에 등장한 오나홀이다보니, “그럴 거면 그냥 오나홀 6개를 나눠서 발매하지 그랬냐?” “나눠서 발매하는 편이 인지도도 올라갈 텐데 왜 그랬지?”같은 여론이 보이더군요. 이유야 어찌 됐든 모플 토이즈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테니까 그런 거겠죠? 밀희 패키지 모플 토이즈의 다른 오나홀과 마찬가지로 역시 패키지만큼은 대형 오나홀 메이커에 뒤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는군요. 공식 단면 이미지 내부 구조는 [음몽의 나라 쿠치파코 공주]에서 볼 수 있었던 W자 형태의 구조가 채용되었네요. 패키지뿐 아니라 오나홀로서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35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펄럭이는 꽃잎이 살짝 돌출된 조형이네요. 이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구멍에서부터 끝까지 다시 재보면 약 13cm 정도가 나옵니다. 살짝 짧은 느낌이 드네요. 오나홀 소재 꽤 단단한 소재가 사용됐네요. 하드한 소재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단단한 편입니다. 이 정도로 하드한 소재라면 패키지에도 알아보기 쉽게 경도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면 좋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냄새와 유분기는 적당~절제된 정도입니다. 삽입구 구멍 주변은 리얼한 조형을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가운데에는 리얼하지 않은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네요. 뭔가 예술 작품 같습니다. 내부에 보이는 또 하나의 구멍 좀 안쪽에는 또 하나의 구멍이 뚫려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실제로 재보면 입구에서부터 3~4cm 정도 안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체 길이가 13cm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자극 구조는 10cm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부정적인 미래가 그려져서 걱정되네요. 뒤집어 본 모습 뒤집어 본 모습 2 페니스 아래를 훑어주는 아랫부분은 세로 주름이 2개 있고 윗부분에는 세로 주름이 하나 있는 지극히 심플한 구조네요. 베이스가 되는 오나홀 벽에는 촘촘한 가로 주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공식 단면도 공식 단면도 이미지를 보면 2중 소재가 사용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일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보자 W자 형태보다는 베이스의 촘촘한 주름이 훌륭한 느낌 라는 감상이 드는 삽입감이네요. 말 그대로 W자 형태의 구조가 선사해주는 악센트보다는 촘촘한 가로 주름들이 거칠거칠하게 페니스를 쓰다듬어 주는 자극이 더 기분 좋게 느껴지네요. 심플한 구조가 만들어낸 기분 좋은 쾌감이 인상적입니다. 직접 잘라서 본 단면도 걱정하고 있었던 짧은 내부는 의외로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평범하게 스트로크하면서 전혀 불만 없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가수스 길이가 긴 분이라면 자극 구조가 조금 짧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메인 컨셉으로 밀어주고 있었던 W자 모양의 구조는 높은 밀착감 때문에 그 존재감이 조금 옅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대신 높은 밀착감이 촘촘한 주름 자극을 더욱 강조해주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갈라서 본 모습 물론 페니스 아랫부분을 자극해주는 세로 주름의 존재감도 느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특별히 기분 좋게 다가온다거나 적절한 악센트로 다가온다는 감각은 조금 부족한 것 같네요. 굳이 설명하자면 강한 밀착감에 묻혀버리는 느낌이라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악평을 늘어놓기는 했지만 사실 이 W자 구조가 없었다면 너무 심플한 가로 주름 구조의 오나홀이 돼버렸겠죠. 크게 특별한 개성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심심할 수도 있는 가로 주름 메인의 오나홀에 나름의 재미를 첨가한 것 같습니다. 좁은 구멍에다가 촘촘한 고자극 주름이 거칠거칠하게 비벼주는 느낌이 드니까 당연히 쾌감 레벨로서는 ★3 이상은 기본으로 따고 들어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심심함을 해소해준 세로 주름과 높은 밀착감을 더해서 평가하자면 ★4 정도는 줘야 할 것 같군요. 전체적으로 조금만 손을 본다면 ★5급의 더 좋은 오나홀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 같은 높은 포텐셜을 가진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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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밀희(蜜戯) - 모플토이즈(OC0251)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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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음몽의 나라 쿠치파코 공주(淫夢の国のクチパコ姫) - 핫파워즈(HOP68)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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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포로가 된 공주기사의 임신〇〇 극상명기]를 사용해보겠습니다. 공주 기사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자~ 오늘은 어떤 오나홀이 나를 즐겁게 해줄까나? 매월 안정적인 오나홀을 뽑아내 주는 타마토이즈, 이번에는 과연 어떤 오나홀을 만들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포로가 된 공주기사의 임신〇〇 극상명기 패키지 일단 패키지가 상당히 과격하게 생겼는데 실제 오나홀과 매치되는 부분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무인도의 그녀, 상사와의 출장 등과 같이 아마 컨셉을 중시한 오나홀인가 봅니다. “포로가 된 공주기사” 라고는 해도 이게 과연 오나홀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메이커들은 요즘에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지 이렇게 에로에로한 패키지를 만들지 않던데, 그런 시장에 한 줄기 빛으로 내려온 에로에로한 패키지의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566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기분 좋게 말랑말랑한 촉감이 인상적인 오나홀이네요. 후와토로 계열의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늘상하던 야근 중 ~ 지적인 계장과 농밀 질내사정 섹스]에도 사용된 “플렉시블 스킨”이라는 이름의 후와토로 계열 소재가 채용된 것 같습니다. 오나홀 소재 부드러운 느낌과 주무르는 감촉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지만 냄새와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의 소재네요. 유분기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요즘 사용되는 소재는 냄새가 어느 정도 잡혀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살짝 아쉽군요. 타마토이즈의 자사 공장 제품도 냄새를 잡은 소재를 사용해서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미래에는 오나홀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어!? 옛날에는 오나홀에서 냄새가 났다고!?” 라고 말하는 젊은이들이 있겠죠? 닫힌 모양의 삽입구 삽입구는 세로로 닫힌 모양을 생각하고 만든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내부 구조 내부는 2중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입구를 살짝 열어보면 돌기처럼 보이는 구조가 엿보입니다. 뒤집어 본 모습 전체적으로 돌기가 메인 구조로 이루어진 형태에 악센트를 만들어주는 커다란 돌기가 몇 군데 보이는 구조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벽 부분에는 작은 돌기가 배치되어 있네요. 공식 단면도 내부의 2중 구조도 그렇게 단단한 편이 아니라 부드러운 외부 소재와 비슷할 정도로 보들보들하게 감겨오는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삽입해보자 와… 정말 기분 좋은데요 500g이 넘는 두께감도 그렇고 부드러운 소재덕에 느껴지는 감칠맛도 그렇고 여러 요소들이 정말 기분 좋게 다가오네요. 솔직히 말해서 내부 구조를 보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각각의 요소가 제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렇다고 할만한 하이라이트 요소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각각의 요소가 모두 기분 좋게 감겨오는 느낌이라서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특징적인 포인트는 2곳 삽입감의 특징은 위의 이미지에 표시한 1번과 2번으로 포인트가 나뉘는 느낌입니다. 삽입하자마자 큰 돌기와 만나게 되는 1번 포인트는 울퉁불퉁한 돌기 느낌 보다는 좁은 구멍에 밀어 넣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부드러운 돌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페니스에 걸리는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네요.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느낌과 함께 선명한 “또 하나의 구멍”같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악센트도 확실하게 기능하고 있고 페니스에 적절한 자극도 선사해주는 훌륭한 구조네요. 가장 안쪽에 위치한 2번 포인트는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구조에 배치된 유일한 주름 구조입니다. 제일 안쪽까지 찔러 넣으면 귀두에 감기면서 걸리는 느낌도 들고 돌기의 거칠거칠한 느낌도 들어서 온 힘을 다해 가장 깊은곳 까지 찔러 넣으면 또 다른 자극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만약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졌다면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오나홀의 삽입감이었을텐데 [포로가 된 공주기사의 임신〇〇 극상명기]는 소재와 내부 구조의 밸런스가 상당히 잘 어울려서 훌륭한 오나홀로 탄생한 것 같습니다. 좁은 구멍에 침입하는 느낌의 전반 부분 악센트와 안쪽의 귀두를 자극해주는 부드러운 주름과 돌기 구조를 조합하여 상당히 기분 좋은 완성도로 만들어낸 오나홀이네요. 전체적으로 소프트하고 감칠맛 나는 자극이지만 사정감도 금세 차오르는 기분 좋은 느낌이라서 감칠맛과 더불어 자극도 함께 느끼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께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오나홀입니다. 이렇다 할 정도로 특별하고 기분 좋은 하이라이트 구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새롭고 신기한데 기분 좋기까지 한 놀라운 오나홀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와 쾌감 레벨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4를 받을 수준이 아니라서 ★5를 줘야 할 것 같군요. 특히 오늘은 제 페가수스가 반드시 ★5를 줘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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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포로가 된 공주기사의 임신〇〇 극상명기(虜囚となった姫騎士の孕ませ〇〇極上名器) - 타마토이즈(QC2428) (NP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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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비키니 아머 미소녀에게 이세계전생 했다가, 갑자기 촉수강간으로 배드엔드!(ビキニアーマー美少女に異世界転生したら, いきなり触手姦でバッドエンド!) - 타마토이즈(QC2461) (NP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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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프리미엄의 [나를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파이빵 명기 홀]을 사용해보겠습니다. 꿈틀거리는 명기 음혈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오나홀이네요. 타마프리미엄은 2020년부터 여동생 컨셉의 오나홀을 밀어주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째 2021년까지 나왔던 오나홀 중에 ★5를 받았던 오나홀은 하나도 없었죠. ★3~★4를 받은 오나홀은 많았는데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월간 랭킹에 자주 얼굴을 비쳤던 2020년의 타마프리미엄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파이빵 명기 홀 패키지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타마프리미엄의 2022년 첫 오나홀이 되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다른 회사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노출이 많고 젊어 보이는 스타일의 패키지네요. 역시 타마토이즈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대로 패키지를 꾸리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과거에는 다른 메이커에서도 이런 디자인의 패키지가 종종 보였는데 요즘에는 전혀 다른 디자인들이 주류를 이룬 걸 보아 정말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 강하게 체감되네요. 역시 시대가 바뀌면 오나홀도 바뀌는 걸까요? 공식 단면도 내부 구조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불룩한 주름 계열의 오나홀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불룩 주름 구조 2.0”까지는 아니지만 “불룩 주름 구조 1.2” 정도로 더욱 진화한 형태의 구조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삽입감도 불룩 주름 구조에서 더욱 진화한 삽입감이라면 좋을 텐데 과연 어떨지 정말 기대되네요. 오나홀은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는 격언도 있으니까 어서 빨리 사용해봅시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85g 전체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400g치고는 꽤나 긴 사이즈의 조형이네요. 하지만 타마프리미엄은 과거에도 이 정도 무게와 조형의 오나홀을 만든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입니다. “플렉시블 스킨”이라고 하는 자사 공장에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독특하게 생긴 삽입구 꽤 커다란 클리토리스와 어디선가 본 기호같이 생긴 모양의 삽입구네요. 나선 모양의 구조 입구 근처에는 짧은 주름이 나선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뒤집어 본 모습 조금 전에 봤던 공식 단면도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복잡한 느낌의 불룩 주름 구조 같았는데 직접 뒤집어보니 그렇게까지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봤던 여느 불룩 주름 구조와 비슷한 느낌의 구조네요.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보자 어? 불룩 주름 계열의 오나홀 느낌이 아닌데…? 내부 구조만 봤을 때는 당연히 “불룩 주름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느껴진 삽입감은 전혀 달랐습니다. 불룩 주름 구조의 울퉁불퉁하고 질척질척한 느낌, 복잡한 주름과 돌기에 얼기설기 휘감기는 삽입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요. “불룩 주름 구조 1.2”는 커녕 아예 불룩 주름과는 관계가 없는 또 다른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상당히 복잡해보이는 단면도 이렇게 봐서는 상당히 입체적인 삽입감이 느껴질 것 같은데 실제로 페니스가 받는 느낌은 울퉁불퉁한 벽을 헤집고 나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름 산맥들이 감겨오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올록볼록한 돌기가 페니스에 비벼지는 느낌”의 자극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가장 기분 좋게 다가온 포인트 전체적으로 엣지한 느낌은 적고 살짝 멍~ 해지는 느낌의 삽입감이네요. 명확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자극은 조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 단 이 부분만 제외하고 말이죠. 화살표가 가리키는 이 좁은 부분의 주름 산맥이 스트로크할 때마다 뒤집히고 말리면서 강하게 자극해주는 삽입감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만 사용하면서 앞뒤로 움직여도 상당히 기분 좋게 사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면에서 본 자극 포인트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십자 모양으로 갈라진 구조입니다. 이 구조 덕분에 전체적으로 밋밋한 오나홀이 실용성 넘치는, 상당히 기분 좋은 오나홀로 변모했다는 느낌이네요. 반대로 말하자면 이 부분을 제외하면 살짝 멍~ 해지는 소프트한 느낌으로 채워져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만 더 오나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어디가 기분 좋고 명확한 자극점인지 파악한 뒤에 잘 조절하면 더욱 기분 좋은 오나홀이 탄생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추천도는 ★4가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극을 잘 조절한다면 ★4의 상위권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은 포텐셜 높은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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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나를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파이빵 명기 홀(僕の事が大好きすぎる可愛いのパイパン名器) - 타마토이즈(TMPR-029/4589717868500) (NPR)(TH)
    [일본 직수입] 나를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파이빵 명기 홀(僕の事が大好きすぎる可愛いのパイパン名器) - 타마토이즈(TMPR-029/4589717868500) (NPR)(TH)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동경하던 미인 상사와 한다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가끔씩 보이는 일러스트 중시 오나홀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나름 시리즈를 갖춘 것 같은데 타마토이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오나홀도 [마나카]처럼 일러스트 중시 오나홀의 한 시리즈로 보입니다.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 패키지 같은 시리즈의 다른 상품들과 같이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크게 그려 넣어서 구매욕을 자극하는 컨셉입니다. 여전히 완성도 높은 섹시한 패키지로 구성되었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쪽에 좀 더 비중을 둬서 타이틀을 제외한 문자는 모두 치워버리고 더욱 일러스트만 강조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뭔가 문자들이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데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69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커다란 중형홀이라고 불러야 할지 아담한 대형 홀이라고 불러야 할지 애매한 사이즈네요. 제가 정한 2022년 기준 대형 홀은 500g 이상부터니까 일단은 큼지막한 대형홀인 걸로 치고 생각합시다. 명칭을 제외하면 무게와 길이 모두 딱 좋은 사이즈네요. 두께와 경도를 빼놓고 이야기하면 딱 이정도의 사이즈가 아무 불만도 생기지 않는 훌륭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으며 냄새와 유분기는 적당적당~조금 신경 쓰이는 정도네요. 한 때 심각했던 타마토이즈의 소재와 비교한다면 이 정도 소재는 상당히 많이 개선된 소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데포르메가 눈에 띄는 삽입구 입구는 강렬한 데포르메가 느껴지는 세로 줄기가 보이네요. 심플하게 벌어진 모양입니다. 커다란 세로 주름 가로 주름을 바탕으로 한 벽과 웨이브 형태의 커다란 주름이 위아래에 붙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물결치는 세로 주름이 인상적 크게 물결치는 세로 주름 구조를 보니 작년에 MVP를 달성한 라이드 재팬의 오나홀 [악마쾌락 카오스 턴]이 떠오르네요. 악마쾌락 카오스 턴의 단면도 이게 바로 카오스 턴의 내부 구조입니다. 형태만 보면 거의 비슷한 장르의 구조로 보이죠. 나쁘게 말하면 그냥 표절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은 구조네요.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의 단면도 [악마쾌락 카오스 턴]은 세로로 이어진 물결 주름에 맞물리는 느낌과 함께 가로 방향에서 전해주는 웨이브도 함께 느껴지는 복잡하고도 기묘한 구조였죠. 사용하기 전에 구조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이번 오나홀은 [악마쾌락 카오스 턴]을 굉장히 심플하게 재해석 한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겉으로는 [통근 도중에 히메노 모모가 지저분한 짓을 해 오나홀] 같은 라이드 재팬에 OEM 오나홀을 발주하면서도 뒤로는 카오스 턴의 구조를 파쿠리한 오나홀을 함께 발매하는… 상당한 배짱이 엿보이는 타마토이즈입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보자 구조는 비슷하지만 카오스 턴과 비슷한 느낌은 아니다 라는 것이 처음 든 생각입니다. 비슷한 구조이긴 하지만 의외로 심플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네요. 갈라서 본 모습 통통하고 거침없는 구조와 부드러운 소재감, 풍만한 고기에 빠져들 것 같은 삽입감이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뭔가 엄청 풍만하고 비싼 주름 베이스의 오나홀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직접 잘라서 본 단면도 물결치는 모양의 웨이브형 주름에 감싸이는 느낌이 페니스에 잘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귀두 아래에 비벼지는 압박감이나 웨이브의 미묘한 느낌도 딱 좋은 악센트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단점도 다소 느껴집니다. 가로 주름의 간격이 조금 넓은 탓인지 사정감이 빠르게 올라오지는 않고 비교적 천천히 올라오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귀두 아래에 악센트가 느껴지는 가로 주름 오나홀 정도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기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악마쾌락 카오스 턴]을 따라 하기에는 역부족인가 봅니다. 아무튼 추천도는 무난무난한 ★3을 주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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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先輩美人上司とまさかの出張先相部屋) - 타마토이즈(TMT-1558/4589717868463) (NPR)(TH)
    [일본 직수입]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先輩美人上司とまさかの出張先相部屋) - 타마토이즈(TMT-1558/4589717868463) (NPR)(TH)
    [일본 직수입] 마나카(愛花) - 타마토이즈(QC2462) (NPR)(TH)
    [일본 직수입] 마나카(愛花) - 타마토이즈(QC2462) (NPR)(TH)
  • 오늘은 [다크엘프의 공주님은 이문화 교류에 정력적]을 사용해보겠습니다. “COOLP”라는 새로운 메이커의 오나홀이네요. 쿨 프로덕트 “COOL PRODUCT” 다크엘프의 공주님은 이문화 교류에 정력적 패키지 새로운 메이커치고는 너무나 세련된 패키지… 새로운 메이커치고는 너무나도 기분 좋아 보이는 내부 구조… 여기에 외형은 핫 파워즈를 떠올리게 되는 익숙한 그 모양… 여러 가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 가운데 “도대체 어디서 만든 오나홀이지!?”싶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핫 파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COOLP”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핫 파워즈의 HOT과 대비되는 COOL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모양입니다. 핫 파워즈라는 친숙한 브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낸 이유가 대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핫 파워즈 → 자사 공장의 “METEO 소재”로 제작한 것 COOLP → 핫 파워즈에서 기획하고 타사 공장에서 제작한 것 (OEM) 이라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핫 파워즈 자사 공장에서 만드는 상품과 OEM으로 만들어지는 상품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핫 파워즈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오나홀은 핫 파워즈의 명작이었던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을 살짝 변형시킨 것이라고 하네요. 넓게 보면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식 단면도 하지만 꽤나 변형된 부분이 많아서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과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몰랐다면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공식 단면도 2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과 유사하게 물결치는 세로 주름을 베이스로 하여, 앞부분은 가로 주름 구조, 뒷부분은 오돌토돌한 돌기 구조가 자리 잡고 있네요. 주름의 높이가 꽤 높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보입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16g 전체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타사 공장에서 만들어진 OEM 상품이라고는 해도 외부 조형은 핫 파워즈의 여느 오나홀과 다를 바 없는 통 모양으로 만들어졌네요.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는 적당적당한 수준입니다.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METEO소재와 질감은 별 차이가 없지만 냄새에서 차이가 나네요. 기존과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납니다. 심플한 삽입구 심플하게 동그란 삽입구이며 주변이 살짝 파인 느낌의 조형이네요. 높은 주름이 인상적인 입구 주름이 꽤나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상당히 기분 좋을 것 같은 내부 구조입니다. 뒤집어본 모습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의 랜덤한 물결 구조보다는 비교적 직선으로 뻗은 것 같은 완만한 커브의 세로 주름이네요. 몇 번이고 이야기했지만 세로 주름이 꽤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가로 주름과 돌기 구조가 더욱 선명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을 살짝 변형했다고는 하지만 꽤나 새로운 느낌의 삽입감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보자 분명 옛날에 어떤 리뷰에서 “자동차 세차장에 페니스를 쑤셔 넣은 느낌의 삽입감”이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었죠. 오늘의 오나홀도 꼭 세차장에 쑤셔 넣는 것 같은 느낌의 삽입감이네요. 아니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브러시로 페니스를 쓱쓱싹싹 닦아주는 느낌 이 드는 삽입감입니다. 갈라서 본 모습 이런 모양의 주름 산맥 구조는 사실 선명한 입체감이나 질척질척하게 움직이는 삽입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다크엘프의 공주님은 이문화 교류에 정력적]은 조금 색다른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뭐라고 해야 할까 높은 주름 산맥이 쿠션처럼 느껴져서 오나홀 벽에 유연성을 부여해준 삽입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융털 브러시처럼 유연한 브러시 느낌이 페니스를 마구 비벼주는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내부에서 거품이 일어가지고 머랭이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질척질척하게 세척당하는 삽입감이네요. 직접 잘라서 본 단면도 꽤나 자극적인 삽입감이며, 자극에 익숙해진 뒷부분도 정말 기분 좋게 스트로크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한 주름 구조도, 돌기 구조도 아닌 두 구조를 밸런스 좋게 믹싱한 구조라서 눈 깜짝할 새에 사정해버릴 것 같은 기분 좋은 구조네요. 주름 위주의 고자극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주름 자극이라기 보다는 브러시로 세차해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오나홀이네요. 표현은 이렇게 했지만 고자극 주름 구조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 추천도는 여유롭게 ★4를 달성한 오나홀이라는 느낌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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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다크엘프의 공주님은 이문화 교류에 정력적(ダークエルフの姫様は異文化交流(生)に精力的) - 쿨프로덕트(COLP-002)(4571360812542) (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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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음몽의 나라 쿠치파코 공주(淫夢の国のクチパコ姫) - 핫파워즈(HOP68)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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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 프리미엄의 [타마 프리미엄 HG]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오나홀이네요. “타마 프리미엄이 신소재를 투입했대!!” 사실 오나홀 업계에 그렇게 큰 뉴스는 아니죠. 오나홀에 신 소재를 사용했다는 뉴스는 종종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이…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오나홀이네요. 게다가 상품 이름까지 “HG (High Grade)” 라는… 건담 프라모델에 붙을 것 같은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소재를 사용했길래 그러는 거야?” 싶을 정도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오나홀이네요. 타마 프리미엄의 판매 전략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타마 프리미엄 HG 패키지 완전히 새까만 배경에 고급스럽게 금박으로 브랜드와 상품명만을 기재한 디자인이네요. 오나홀 업계에서는 상당히 실험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비슷한 디자인의 패키지를 찾는다면 [혼모노 인공피부]나 [명기의 품격 BLACK LABEL]정도가 있습니다. 정보량을 제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오나홀 패키지라니 정말 신선하군요. 공식 단면도 타마 프리미엄이니까 자사 공장에서 만든 일본제 상품인 것은 당연하고, 이번에는 “HG 마테리얼 스킨” 이라고 이름 붙여진 신소재를 어필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결정된 판매 전략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인가 보군요. 내부 구조는 타마 프리미엄이 자신있어하는 “불룩 주름 계열(ボテヒダ系)”이 채용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4 이상은 따고 들어갈 만큼 실용성은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결국 이번 오나홀 리뷰의 관전 포인트는 실용성이 아닌 ‘냄새를 어떻게 잡았는가’가 될 것 같네요. 개봉해봅시다 실물도 고급스러운 느낌 참고로 실제 패키지는 이런 느낌입니다. 광택이 느껴지는 두꺼운 종이 재질의 상자네요. 패키지 내부 상자를 열면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NPG의 대형 오나홀을 보는 느낌이 드는 건 어째서일까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572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히 큼직한 대형 사이즈의 핸드홀입니다. 뒤쪽에는 2개의 띠처럼 생긴 조형이 입혀져 있네요. 오나홀 소재 굉장히 혁신적인 신소재!! 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처음 만졌을 때부터 새로운 느낌이 뿜뿜 느껴졌던 [혼모노 인공피부]와는 다르게 평범하게 좋은 소재로 이루어진 느낌이네요. 냄새도 절제되어 단점이 없는 딱 좋은 소재 신세대나 차세대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상품명에 들어가는 하이 그레이드(HG)에 걸맞게 높은 품질의 소재인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실제로 냄새가 상당히 절제되어 있는 소재에다가 질감도 지금까지의 다른 타마프리미엄의 소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느낌입니다. 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고급스럽게 신소재 오나홀이 등장했다고 홍보하지 말고 그냥 덤덤하게 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적당히 “HG마테리얼 스킨”이라는 이름으로 냈다면 분명 “타마 토이즈가 드디어 굉장히 좋은 소재를 개발해냈구나!!”같은 반응이 나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단단함은 보통~조금 부드러운 정도이며 냄새는 상당히 절제된 느낌입니다. 유분기는 적당적당~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네요. 이제 타마 프리미엄도 다른 오나홀 메이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소재의 오나홀을 출시한다니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군요. 데포르메가 살짝 섞인 삽입구 삽입구는 데포르메가 반쯤 섞인 듯한 느낌이네요. 펄럭이는 꽃잎 가운데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형태입니다. 커다란 주름이 눈에 띄는 구조 내부는 2중 소재가 채용되었으며 꽤나 커다란 세로 주름 블럭 같은 것이 보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내부 소재는 외부와 거의 같을 정도로 비슷한 소재입니다. 외부와 마찬가지로 보통으로 단단한 느낌이네요. 내부 구조에 “세로 주름 산맥” 같은 표현을 종종 했는데 이번에는 훨씬 더 웅장한 스케일의 “세로 주름 대협곡” 같은 그랜드 캐니언 느낌이 나는 내부 구조네요. 삽입해보자 삽입해봅시다 꽤나 특이한 느낌의 삽입감 입니다. 내부 구조를 눈으로만 보면 딱 “불룩 주름 계열”의 질척질척한 삽입감일 것 같은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굳이 말로 표현해보자면 울퉁불퉁하고 대굴대굴 거리며 움푹움푹 들어간 지형이 다 느껴지는 복잡하고 이질적인 돌기 계열의 삽입감이네요. 갈라서 본 내부 세로 주름이 꽤 높은 산처럼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입체감” 면에서는 어느 오나홀을 가져오더라도 비교도 안 될 만큼 울퉁불퉁하고 선명한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각각의 블럭으로 분단되어 있는 이 입체적인 산들이 대굴대굴거리고 움푹움푹 들어간 삽입감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느낌이네요. 이쪽에서 볼록한 세로 주름이 닿고, 저쪽에서는 볼록한 벽에 문대고, 또 다른 쪽에서는 걸리는 느낌도 들고, 어딘가에 있는 무슨 파츠는 페니스를 막 핀포인트로 자극해주는 삽입감이네요. 그리고 조금 회전시키면 또 다른 삽입감의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이 그야말로 세로 주름 대 협곡에 페니스가 유랑하고 있는 입체적인 오나홀 그 자체네요. 물론 여기에 더해서 수북하게 덮여있는 가로 주름의 거친 쾌감도 제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질적인 느낌이 만연한 와중에서도 쾌감까지 제대로 챙기고 있어서 실용성이 충족된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면도 굳이 흠을 잡자면 산맥이 너무 높아서 입체감이 강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 탓에 밀착감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몇 번씩 회전시키면서 삽입해봐도 접촉 면적은 다소 제한되는 느낌이네요. 소재도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아서 리얼하다기 보다는 볼록한 무기질에 박고 있다는 인상을 받긴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아주 살짝만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러한 점들 때문에 추천도를 어떻게 줘야할지 정말 고심이 되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단점이 조금씩은 보였기 때문에 ★5를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5와 가장 근접한 수준의 ★4라고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울퉁불퉁하고 대굴대굴거리는 돌기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린 오나홀이라서 “가끔은 색다른 오나홀을 사용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께는 ★5 로 추천해드려도 좋을 것 같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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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타마 프리미엄 HG(TAMAPREMIUM HG) - 타마토이즈(TMPR-028)(4589717868272) (NP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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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명기의 품격 BLACK LABEL(名器の品格 BLACK LABEL)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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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 토이즈의 [도서실의 그녀]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도서실에서 섹스한다는 컨셉의 오나홀인가 보네요. 역시 타마 토이즈답게 오나홀이랑 무슨 상관인지 영문을 모르겠는 신기한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컨셉이지만 이걸 오나홀에 접목시킨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본격 버라이어티 오나홀 메이커 로 변모하고 있는 타마 토이즈, 슬슬 메이커 소개란에 작게 한 줄 정도 적어놔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도서실의 그녀 패키지 [도서실의 그녀] 워낙 그럴듯한 컨셉이길래 혹시 어떤 애니메이션의 패러디가 아닐까 싶어서 나름대로 조사도 해봤는데 특정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패러디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오나홀과 관련된 글들을 조금 살펴봤더니 몇 년 전에 이 상품과 똑같은 제목의 동인지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잘 찾아보니 동명의 동인 작품과 콜라보했다고 합니다 딱히 다른 회사랑 콜라보하거나 협력해서 만든 오나홀도 아닌 것 같으니 동명의 동인지가 모티브가 돼서 만들어진 오나홀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폭넓은 주제를 사용하는 타마 토이즈네요. 오나홀 본체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나홀 리뷰를 재개하도록 하죠. 무게는 약 326g 전체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딱 적당한 미들 사이즈 오나홀이네요. 마치 특수 탄환처럼 특이하게 생긴 조형이 채용되었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독특한 조형의 오나홀도 곧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금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적당~절제된 느낌의 소재입니다. 유분기는 적당~조금 신경 쓰일 정도네요. 소재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라이드 재팬의 번지 터치 소재와 유사하게 느껴져서 혹시 같은 소재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 번지 터치 : 라이드 재팬의 고신축, 고탄력 소재 / ex) [천하제일 구멍 번지터치의 권] 뒤집어본 모습 내부는 가로 주름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며 한쪽에는 세로 주름 산맥 같은 것이 배치된 조형입니다. 반대쪽은 돌기 덩어리처럼 보이는 구조 반대쪽에는 돌기처럼 보이는 덩어리들이 배치되어있네요. 흔히 말하는 “승리의 구조”와 유사하지만 살짝 더 변형을 가한 느낌입니다. 공식 단면도 삽입하는 방향에 따라서 귀두 아랫부분에 기다란 세로 주름 자극이 오게 할 수도, 돌기 뭉치 자극이 오게 할 수도 있도록 설계한 모양입니다. 삽입해보자 감칠맛나고 끈적한 소재감과 함께 안정된 가로 주름이 다정하게 비벼주는 자극입니다. 기본적인 쾌감은 흠잡을 부분이 없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피스톤하고만 있어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리뷰를 하고 있으니까 조금 생각해가며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은 세로 주름 구조 먼저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이 세로 주름은 제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실제 삽입감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제대로 자극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밸런스가 훌륭하게 잘 잡혔다는 느낌이네요. 이 구조를 귀두 아랫부분에 오게 했을 때 기분 좋게 비벼주는 자극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벼주는 가로 주름 자극과 함께 적절한 악센트로 페니스에 자극의 변화를 선사해준다는 느낌이네요. 반대로 이 구조를 귀두 윗부분으로 오게 하면 페니스 위에 거칠거칠한 무언가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가서 이 또한 기분 좋았습니다. 어느 쪽으로 향하던 기분 좋은 존재감이 느껴지는 잘 만들어진 구조네요. 살짝 아쉬운 돌기 구조 사실은 이 돌기들을 귀두 아랫쪽으로 오게 해서 올록볼록하게 물결치는 악센트가 메인 자극인 오나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 돌기 구조보다는 앞서 설명한 세로 주름 구조가 메인인 듯한 밸런스로 느껴지네요. 세로 주름을 위쪽으로, 돌기를 아래쪽으로 하여 삽입했을 때도 귀두 아래로 느껴지는 돌기 구조의 자극보다는 귀두 위에 느껴지는 세로 주름 자극이 더 확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가능하다면 돌기 구조도 좀만 더 신경 써서 만들어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 부분은 조금 얇은 느낌 그리고 이 특이하게 생긴 조형도 전체적인 삽입감에는 단점으로서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가운데 부분은 삽입했을 때 살짝 얇은 느낌이 드는군요. 320g이라면 오나홀로서 얇은 느낌을 받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특이한 조형에 신경 쓰다가 두께감 조절을 살짝 실패한 모양입니다. 소프트하고 감칠맛 나는 가로 주름 + 세로 주름 조합의 오나홀로서는 ★4를 받아 마땅한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미묘한 돌기의 자극과 조금 얇은 느낌의 두께감을 고려한다면 ★3을 줘야 할 것 같네요. 개선점이 명확하게 보이니까 앞으로 더욱 보완되고 개선한 오나홀이 잔뜩 나올 것이라고 기대해도 되겠죠?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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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천하제일 구멍 번지터치의 권(天下一穴 バンジータッチの巻) (NPR)
    [일본 직수입] 천하제일 구멍 번지터치의 권(天下一穴 バンジータッチの巻) (NPR)
  • 오늘은 타마 토이즈의 [물결치는 쾌감 볼텍스!]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스크류 형태의 오나홀이네요. 같은 시리즈의 12번째 상품인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에서 드디어 ★5를 달성한 타마 토이즈 자사 공장 브랜드의 오나홀, 타마 프리미엄. 타마 프리미엄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딘가 모자란 듯한 오나홀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꽤나 연구를 거듭해서 그런지 안정적인 자극의 오나홀이 하나 둘 나오고 있죠.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개성적인 오나홀을 만들고자 하는 메이커들은 타마 프리미엄을 치사한 기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희같은 오나홀 소비자들에게는 단순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 많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좋으니까 타마 프리미엄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겠죠? 물결치는 쾌감 볼텍스! 패키지 패키지는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에로 망가 표지같기도하고 성인 사이트 광고 배너 같기도 한 그림이네요. 이번에는 욕실에서 섹스한다는 컨셉인가 봅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오나홀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느껴지지 않는 컨셉이군요. 귀찮으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갑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61g 전체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손으로 반죽해서 만든 것 같은 두툼한 조형이네요. 아슬아슬하게 대형 오나홀로 분류될 것 같은 사이즈입니다. 오나홀 소재 보통~조금 부드러운 정도의 단단함이며 살짝 찰흙같은 냄새가 느껴지는 소재네요. 유분기는 적당적당~살짝 신경쓰이는 정도이며 전체적으로 소재의 퀄리티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은 삽입구 삽입구는 상당히 작게 만들어졌지만 내부는 비교적 넓게 만들어진 오나홀입니다. 뒤집어본 모습 간격이 넓은 가로 주름에 두꺼운 나선 주름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타마토이즈는 매번 이런 식의 구조를 미묘하게 바꿔서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물결 + 스크류 + 진공 3개의 쾌감 구조 겉보기에도 딱 스크류 느낌의 구조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비교적 내부가 넓긴 하지만 강한 진공감으로 밀착감을 높혀서 이를 상쇄시켰다는 점이 포인트로 보입니다. 삽입해 보자 흠잡을 부분 없이 기분 좋다 딱히 흠잡을 부분 없이 그냥 기분 좋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오나홀이네요. 억지로 흠을 잡는다면 그냥 평범하게 기분 좋아서 개성이나 뚜렷한 특징이 없다는 것일까요? 어찌됐든 각각의 자극 구조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나선 주름은 거대한 토네이도처럼 빙글빙글 감겨오는 느낌의 자극은 아니고 커다란 주름이 낼름낼름 거리면서 페니스에 걸려오는 자극이었습니다. 특별하고 화려한 자극이라기 보다는 페니스에 딱 좋은 악센트를 선사해주는 무난하게 기분 좋은 삽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내부 구멍이 다소 넓게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진공을 만들면 오나홀이 옴폭 들어가는 모양이 됩니다. 단단한 소재가 아니라서 그런지 강하게 빨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높은 진공감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가로 주름의 자극도 그렇게 거칠거칠한 편은 아닙니다. 나선 주름의 낼름낼름 걸리는 자극 사이사이에서 느껴지는 벽주름 고유의 자극이라고 하는 편이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가로 주름 계열의 오나홀이라기 보다는 낼름낼름 걸리는 느낌이 인상적인 삽입감입니다. 물론 두께감도 넘칠 정도로 충분하고 삽입감에도 다른 불만은 느껴지지 않기에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면 ★4를 받을 정도로 훌륭한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삽입감과 쾌감 모두 흠잡을 부분 없이 평범하게 기분 좋은 오나홀이라고 평가하는 편이 가장 적절한 것 같은 오나홀입니다. 분명 기분 좋기는 하지만 이미 여러번 느껴본 자극이라서 가능하다면 이같은 쾌감을 유지하면서 좀 더 재밌는 구조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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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물결치는 쾌감 볼텍스!(波打つ快感ボルテックス!) - 타마토이즈(QC2460) (NPR)(DJ)
    [일본 직수입] 물결치는 쾌감 볼텍스!(波打つ快感ボルテックス!) - 타마토이즈(QC2460) (NPR)(DJ)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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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매직 아이즈의 [별의 공주님]을 사용해보겠습니다. 5연속 별 모양 홈 구조로 만들어진 오나홀이네요. 별의 공주님 패키지 오나홀 고수라면 이미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는데, 이번 오나홀은 매직 아이즈의 핵심 오나홀 크리에이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를 채용해서 만든 오나홀입니다. 아마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고자 하는 매직 아이즈의 메시지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오나홀이네요. 공식 단면도 별 모양 구조의 오나홀은 [보석 매지컬 스타]를 시작으로, 라이드 재팬의 [별 오나 토네이도], 키테루키테루의 [반숙 서큐버스 외전 마지쿠루 서큐 수리검 섹스]가 있죠. 이제는 별 모양 구조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다양화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별 모양 구조를 가진 오나홀들은 모두 하나같이 겉보기에도 상당히 기분 좋아 보이고 실제로 사용해봐도 평균적으로 ★4를 넘길 정도로 실용성도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별 모양이라는 점 자체가 개성이 강해서 달리 어레인지를 가하기는 어렵다는 단점도 있죠. 그래서 그런지 별 모양 구조를 가진 오나홀은 모두 기분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자극 구조를 가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거대하다 무게는 약 624g 전체 길이는 약 16cm인데… 상당히 거대한 몸집에다가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된 오나홀이네요. 견본이 될 만큼 흠잡을 곳이 없는 소재와 사이즈의 균형감 이며, 만약 이게 매직 아이즈의 새로운 오나홀 프로듀서가 만든 작품이라면 그분은 오나홀의 깊은 조예를 가진 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정말로 감탄이 나오는 밸런스입니다. 오나홀 소재 꽤나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후와토로 소재라고 불러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소재네요. 냄새는 적당한 수준이고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의 소재네요. 리얼한 삽입구 입구는 꽤 리얼한 느낌의 조형이네요. 별 모양 내부 구조 내부는 오망성처럼 보이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 사이사이에 커다란 가로 주름이 구획을 나누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별 모양 오나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구조를 채용했나 봅니다. 뒤집어본 모습 앞부분과 뒷부분은 블럭마다 별 모양의 세로 주름이 붙어있으며 가운데 부분은 조금 오므라든 느낌의 심플한 가로 주름 구조로 마무리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3구획으로 나뉜 3단 구조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보자 음? 부드럽고 두께감도 충분해서 감칠맛이 잔뜩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에 감겨들어 가는 느낌이 선명하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어딘가에 설계 미스가 있는 듯한 느낌도 동시에 드는 삽입감이네요. 여기 그리고 그 어딘가는 바로 여기 같습니다. 구획을 나누기 위해서 존재하는 패턴인 것 같습니다만 어쩐지 이 부분에 만들어진 색다른 구조는 플러스 요소라기보다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앞부분의 별 모양 구조는 수많은 세로 주름들이 입체적으로 비벼주고, 이와 동시에 함께 배치된 가로 주름이 거칠거칠하게 자극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구획이 바뀌는 순간 이러한 입체적인 자극들이 갑자기 소프트한 자극으로 바뀌면서 악센트가 사라진 듯한 저자극 홀로 변모해버린 느낌이네요. 삽입했을 때는 두께감에 비해서 밀착감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열어서 보니까 밀착감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 두 번째 구획이 그런 느낌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매직 아이즈는 소프트한 저자극 홀과 거칠거칠 자극적인 별 모양 자극을 함께 주고 싶었던 걸까요? 열어서 본 모습 또한 가운데의 자극이 비는 것 때문에 스트로크할 때마다 자극이 살짝씩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버리네요. 소프트한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또한 새로운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시겠지만 저처럼 강인한 페니스를 가진 사람은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실제 오나홀 내부 구조가 아닌 합성한 이미지입니다 차라리 위의 이미지처럼 모든 구조를 앞부분의 별 모양 구조로 일관된 형태로 만들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아마 다른 별 모양 구조의 오나홀과 비슷한 자극을 가지게 되겠지만 쾌감은 더욱 상승해서 추천도도 함께 올라갈 수 있겠죠.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주름들의 간격들도 조금 넓은 것 같아서 섬세한 자극이 아닌 다이나믹하게 거칠거칠한 자극으로 바뀐 것 같네요. 이런 부분들도 페니스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재와 두께감이었다면 좀 더 주름의 간격을 좁게 하는 편이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정리하자면 ★3 정도의 추천도로 마감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악평을 늘어놓아도 별 모양 구조에 부드럽게 감겨오는 소재감과 묵직한 두께감이 합쳐졌기 때문에 절대 애매하게 기분 좋은 오나홀은 아닙니다. 만약 위의 이미지처럼 만들어졌다면 ★4 이상까지도 노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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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별의 공주님(星のお姫サマ) - 매직아이즈(4571324243085)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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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반숙 서큐버스 외전 마지쿠루 서큐 수리검 섹스(半熟サキュバス外伝 まじくる忍法サキュ手裏剣ゼクス)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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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SVAKOM의 [스바콤 로빈]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해외 브랜드에서 나온 전동 오나홀이네요. 가끔은 해외 브랜드 오나홀도 리뷰해보자 싶어서 이번에는 스바콤이라고 하는 해외 브랜드의 오나홀을 가져와 봤습니다. 스바콤은 남성용품인 오나홀보다는 멀끔한 디자인의 여성용품들을 많이 취급하는 고급 브랜드죠. 성인용품에 일가견이 있는 가게라면 매장 한켠에 스바콤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분명 성인용품 좀 만져봤다!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어디 X팡이나 아X존에 대충 널려있는 이상한 기업이 아닌 브랜드가 있는 해외 성인용품 메이커가 만들어낸 전동 오나홀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이 생겨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겸사겸사 리뷰해보겠습니다. 스바콤 로빈 패키지 아무튼 리뷰해볼 상품은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로빈]이라는 이름의 전동 오나홀입니다. 에로한 느낌이 하나도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네요. 역시 해외 브랜드라는 걸까요? 스바콤의 패키지는 대부분 다 이런 디자인으로 통일됐다는 모양입니다. 로빈 공식 설명 일본의 성인용품처럼 자세한 설명은 없고 적당히 필요한 정도의 설명만 적혀있는 것 같습니다. 부스트 기능으로 순간적으로 MAX 파워 자극! 원터치로 강렬한 쾌감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클라이맥스로! 스바콤 로빈은 페니스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한 소재의 두께감과 5가지 패턴의 강력한 진동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전동 오나홀입니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소재가 페니스를 다정하게 감싸주고, 내부에 배치된 반구형 돌기는 스트로크할 때마다 여러 방향에서 자극을 선사해주며 질리지 않는 쾌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홀 부분은 탈착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신 다음에 물로 깨끗하게 세척 후 보관하시면 됩니다. 진동 모드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도 본체에 붙어있습니다. 배터리의 잔량도 알아보기 쉬워서 한창 좋을 때 배터리가 다 달아버리는 불상사도 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편리한 USB 충전식 타입이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약 2시간 충전하는 것으로 최대 2.5시간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스바콤 애플리케이션을 연동시켜 주시면 본체의 충전 잔량도 보실 수 있으므로 참고해주세요! 근데 찾아보니까 이렇게 메이커의 긴긴 설명문이 있었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동 홀 기능은 5 패턴의 강력한 진동 만 있어서 마구 회전하거나 피스톤 해주는 다른 전동 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전동홀보다는 진동 기능이 탑재된 일반홀, 그러니까 “진동 오나홀” 장르의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개봉해보자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네요. 스바콤 로빈 사양 무게는 약 552g 전체 길이는 약 19cm입니다. 새하얀 바디에 유선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언뜻 보면 꽃봉오리 같기도 한 디자인이네요. 전동홀이 다 비슷해서 그런 건지 텐가의 전동홀이랑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버튼과 디스플레이 조작판은 버튼이 2개 있으며 오른쪽 버튼으로 길게 누르는 걸로 ON/OFF와 패턴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부스트 패턴은 누르고 있으면 진동이 강력해지는 패턴을 보여주네요. 특이한 건 아래쪽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어떤 패턴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쉽게 표시되고 있네요.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모드 6 참고로 부스트 버튼을 누를 때는 일반적인 패턴 변경으로는 할 수 없는 6번째 모드로 바뀝니다. 삽입구 입구는 두툼한 두께감이 느껴지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이것도 역시 텐가에서 자주 본 것 같은 소재 느낌입니다. 바이브의 진동봉 이너홀은 딱히 어디에 고정되어 있거나 접착되어있는 형태가 아니고 단순하게 들어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잡아당기니까 쏙하고 빠졌습니다. 안쪽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의 컵홀 구조와 비슷해 보입니다. 진동해주는 건 아마도 내부의 이 봉 같은 거겠죠? 상당히 알기 쉽게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본체에 끼우는 홈 이너홀 바디에는 꽤나 그럴듯해 보이는 홈이 파여있었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맞춰서 본체에 장착하면 되는 거겠죠? 꺼내서 본 이너 파츠 이너홀 파츠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입구는 상당히 두꺼운 두께감이 느껴지고 뒤로 갈수록 얇아지는 모양이네요. 이너 파츠 소재 단단함은 보통~조금 부드러운 정도고 냄새와 유분기는 많이 절제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뒤집어본 이너 파츠 내부는 돌기가 여기저기 배치된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이게 승천할 정도로 기분 좋다면 기적이겠구만 라는 생각이 불쑥 들어버렸습니다. 평범한 오나홀이라면 너무 심플하다고 평가할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진동해주는 “전동홀”에다가 부스트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동 기능만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조용한 느낌이네요. 다른 전동홀과 비교하면 꽤 조용한 편에 속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가끔 어디에 걸려서 큰소리가 나기도 했는데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조용한 전동홀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 맨 위에 첨부된 영상 52초부터 시연 소리가 나오니까 참고해주세요! 삽입해보자 삽입해보자 전동홀이긴 하지만 사용감은 전동홀이라기 보다는 평범한 오나홀에 진동 기능이 탑재된 느낌 이 크네요. 평범하게 스트로크하면서 내부 구조를 즐기고 있는데 여기에 진동이 곁들여져서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는 느낌의 사용감입니다. 딱 좋은 위치의 바이브 봉 장점부터 이야기해보자면 이 진동부가 봉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진동이 크게 느껴졌으면 하는 페니스 아랫부분을 강하게 자극해줘서 좋았습니다. 진동이 쓸데없이 분산되는 일 없이 기분 좋은 부분을 핀포인트로 자극해주는 점은 특히 칭찬해주고 싶네요. 단, 진동 자체가 “오이오이!! 진동만으로 네 페니스를 쥐어 짜주마!!”수준으로 강한 편은 아닙니다. 부스트 기능을 켜서 가장 강한 진동으로 즐겨도 조금 세게 마사지해주는 느낌이라 “딱 기분 좋게 떨리는 느낌” 정도의 진동 세기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진동이 페니스 아래에 딱 좋은 부분을 핀포인트로 자극해주고 있기 때문에 진동 자체는 기분 좋긴 하지만 오나홀 삽입감에 +@같은 느낌의 진동 세기 정도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진동 기능 자체는 생각보다 기분 좋지만 딱 그 정도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갈라서본 이너 파츠 아무튼 +@ 느낌의 진동 기능이 달린 전동홀이니까 다음으로 중요한 건 이너 파츠의 내부 구조겠죠? 하지만 이쪽은 역시 예상대로 요즘 나오는 다른 오나홀과 비교하면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 삽입감이긴 합니다. 입체적인 돌기들이 페니스를 비벼주는 감촉이 잘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게 정말 기분 자극으로서 다가오느냐 하면 살짝 애매하다고 답할 정도겠네요.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돌기가 메인인 자극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저자극 소프트 오나홀로 분류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구조는 컵홀과 비슷한 형태라서 이너 파츠 부분의 얇은 부분은 두께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진동 자극에 초점을 두고 만든 전동홀 이라고 평가하는 게 좋겠군요. 이너 파츠의 단조로움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진동의 자극이 신선하기도 하고 나름 쾌감을 느끼기도 쉬웠기 때문에 추천도는 ★2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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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패턴+부스트 모드] 스바콤 로빈(SVAKOM Robin) - 스바콤(SL28)(6959633156094) (D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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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단 진동+조임] 스바콤 샘 - (6959633127964) (D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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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TENGA의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1. 화이트 (TFZ-004)]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리뷰한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2. 블랙 (TFZ-005)]와 함께 발매된 오나홀이네요. 블랙이 하드 버전이고 화이트는 소프트 버전으로 함께 발매된 모양입니다. 블랙을 리뷰했으니 당연히 화이트도 리뷰해봐야겠죠?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1. 화이트 기본적인 사양은 블랙과 완전히 동일하며 소재와 내부 구조만 소프트하게 바뀐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1. 화이트 (TFZ-004)] 공식 단면도 내부를 들여다보면 아무리 봐도 기계 부품으로밖에 안 보이는 구조 로밖에 안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삽입했을 때의 이미지가 하드한 건지 소프트한 건지 잘 판단이 서지 않네요. 마치 오나홀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공학적인 구조는 그대로 채용하고 소재만 소프트하게 변경된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개봉해보자 플립 제로 화이트 본체 무게는 약 493g 전체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본체의 컬러는 이름처럼 하얗게 통일되어 있으며 색상을 제외한 외부의 조형이나 디자인은 모두 블랙과 동일해 보입니다. 우수한 공기 조절 시스템 사용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플립홀의 이 공기 조절 시스템은 정말 편리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진공으로 만들기도 편하고 공기를 아주 조금 남겨서 즐기는 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블랙과 비교하면 좀 더 부드러운 소재이며 평범한 다른 오나홀 소재와 비교한다면 보통~조금 부드러운 정도의 소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탄력도 적당히 느껴지는 소재라서 소프트 버전이라고는 해도 감칠맛 나는 소프트 계열이나 후와토로 소재 수준으로 저자극은 아닐 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 내부 구조2 내부는 조금 전에 본 단면도처럼 메카니컬하고 기계공학적인 구조네요. 환풍기처럼 생긴 구조 이 환풍기 같은 부분도 평범한 오나홀이었다면 참신하고 혁신적인 구조였겠네요. 이런 형태는 과연 어떤 자극을 선사해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세워서 건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사용 후에는 이렇게 건조시켜 주시면 됩니다. 사이드에 붙어있는 U자 모양 파츠를 축으로 해서 세워주시면 됩니다. 좌우에 보이는 홈 본체 가운데쯤에는 파츠를 꽉 고정할 수 있도록 홈이 파여있네요. 섬세하게 신경 쓴 부분이 눈에 띕니다. 삽입해보자 삽입해보자 옛날에 플립홀을 리뷰했을 때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소프트 소재로 만들어지면서 뭔가 펠라치오같은 느낌이 드네요. 강렬하게 빨아들이는 진공감과 피스톤 하면서 생기는 질척한 러브젤 소리가 겹치면서 안드로이드한테 펠라받고 있는 느낌 이 듭니다. 사실 자극 자체는 펠라랑 별 상관없는 자극인데 전체적인 사용감이 펠라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그래서 기분 좋다는 거야 뭐야?”라고 묻는다면 “그렇게 막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좋아”라고 답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돌기의 자극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던 블랙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구체적인 삽입감은 돌기를 살짝 녹여서 배치한 듯한 매끄럽게 울퉁불퉁한 자극으로 통일된 느낌입니다. 소프트 버전이라는 말 그대로 전체적으로 소프트하게 울퉁불퉁 복슬복슬한 느낌의 삽입감이네요. [블랙]의 구조를 사포질해서 부드럽게 만든 것 같다 과격하게 말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블랙의 각진 느낌이 모두 부드럽고 매끈하게 바뀐 삽입감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자극도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이라 자극 점수를 주자면 딱 50점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사정감이 올라올 때쯤에는 딱 감칠맛 나는 오나홀같은 느낌이 올라와서 만족스럽게 사정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사정감이 올라오기 전의 펠라를 받는 듯한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전체적으로 특징도 있고 만족도도 높았지만 ★4를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3을 줘야 할 것 같네요. 소프트하게 펠라를 받는 느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화이트]를, 심플하게 기분 좋은 자극을 원하신다면 [블랙]을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두 오나홀 모두 무난하게 좋았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5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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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플립홀 제로 화이트&블랙(テンガ フリップ ゼロ Tenga Flip Zero) - 텐가(TFZ-001) (TGA)(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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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TENGA의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2. 블랙 (TFZ-005)]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플립홀] 시리즈의 후속작인가 봅니다. “텐가의 플립홀 시리즈” 텐가의 오나홀을 이야기하면 많은 분들이 아마 컵홀을 떠올리시겠죠. 하지만 텐가의 가장 고급스러운 오나홀을 이야기한다면 다들 [플립홀]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 후에는 본체를 열어 건조할 수 있어서 위생적입니다 플립홀의 가장 큰 특징은 오나홀을 가를 필요 없이 깔끔하게 둘로 쪼갤 수 있다는 점이죠. 오나홀을 열 수 있으면 세척하기도 편리하고 건조시키기도 좋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욱이 케이스 하나에 모든게 담겨있기 때문에 관리부터 보관까지 한방에 처리할 수 있죠. 이러한 점들이 일반적인 오나홀들과 플립홀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위생적인 측면이 아닌 사용감 측면에서도 다른 오나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공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복잡한 구조에 쾌감을 섞어 넣어 양립시킨 밸런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시리즈입니다.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패키지 아무튼 칭찬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 살펴볼 오나홀은 이러한 플립홀의 후속작으로 등장한 상품입니다. 그래비티라는 이름을 달고 화이트와 블랙 2가지 버전이 동시 발매되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플립 제로의 탄생 기본적인 사양은 전작인 [플립홀 제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심플하게 내부 구조만 바뀐 게 아닐까 싶네요. 몇 년이 지나고 나서 등장한 신작인데도 형태가 별로 바뀌지 않았다는 건 이미 전작에서부터 완성된 형태로 등장했다는 뜻일까요? 일단은 너무 완벽해서 개선할 부분이 없었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개봉해보자 플립 제로 그래비티 블랙 본체와 케이스 오나홀 보관용 케이스가 패키지 그 자체로 만들어져있네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무게는 약 494g 전체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가운데 부분의 검은 파츠 디자인만 전작과 다르게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간한 공기 조절 이 부분을 좌우로 꾹꾹 눌러주면 아주 간단하게 공기를 뺄 수 있다고 합니다. 투명한 부분의 소재는 조금 단단한 편입니다. 냄새는 무취 수준이고 유분기도 많이 절제된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비교적 심플한 삽입구 입구 부분은 평범하게 동그란 구멍은 아니고 살짝 옴폭한 부분 안쪽으로 삽입구가 배치된 모양입니다. 예전의 플립홀은 이 입구 부분부터 열리는 형태였는데 플립홀 제로부터는 열리는 입구가 뒤쪽이 되었죠. 위로 슬라이드하시면 됩니다 좌우에 붙어있는 U자 모양의 파츠는 조금 힘을 주면 매끄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살짝 눌러주면 오픈! 본체 부분은 살짝 걸려있는 느낌이라 위의 이미지처럼 위아래에서 살짝 눌러주면 간단하게 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열어서 관리 이렇게 열기만 하면 오나홀을 가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세척, 건조할 수 있죠. 디스코 볼과 바퀴 모양? 뭔가 공학적이고 복잡한 모양 역시 내부 구조는 복잡한 기계가 맞물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학적인 구조가 바로 플립홀의 특징이죠. 디스코 볼처럼 생긴 것도 있고 타이어처럼 생긴 것도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이 모양 저 모양이 다양하게 여기저기 배치된 복잡한 구조입니다. 공식 단면도 ※ 새로운 발상으로 설계된 고밀도 압축 디테일이 스무스한 스트로크를 실현 공식 단면도의 소개문은 이렇습니다. 합성해도 위화감 제로 건담 프라모델 어딘가에 들어갈 것 같은 파츠 같다고 생각한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삽입해보자 삽입해 보자 빨아들여주는 느낌과 울퉁불퉁한 느낌의 하모니 이 오나홀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건 아마 이런 말이겠죠. 장난아니게 빨아들여주는 강렬한 진공감과 더불어 느껴지는 조임의 압박감이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어디선가 느껴지는 울퉁불퉁 복슬복슬한 느낌의 돌기가 자극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자극은 아니고 매끄럽게 비벼주는 느낌이네요. 복잡한 구조가 아주 풍만하게 배치되어있어 이 복잡한 쾌감에 빠져들 것만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복잡해서 그런지 잘 정리되지 않은 삽입감같기도 해서 “어느 부분이 어떤 악센트를~”하면서 하나씩 설명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나홀 전체에서 복잡하고 울퉁불퉁한 악센트가 느껴져서 “오나홀은 복잡할 수록 애매한 삽입감이 된다”라는 격언이 들어맞지 않게 됐네요. 복잡하지만 그렇게 애매하지 않은 삽입감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이 2부분 중 하나가 페니스 아래에 걸리면 기분 좋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위아래를 바꿔서 사용하시면 안쪽 부분의 자극이 정말 크게바뀌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어느쪽이 아래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페니스 아랫 부분에 복슬복슬한 무언가가 강하게 걸리는 악센트가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풍만하게 감싸주는 느낌과 간편한 진공 조절, 삽입감 자체도 질척질척하고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어서 한창 스트로크할 때는 “이야~ 진짜 기분 좋은 오나홀이잖아~”같은 감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쾌감의 피크점을 잘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을 맴도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이렇게나 호평을 늘어놨지만 어느 부분이 가장 좋았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오나홀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제 페니스가 이상해져버린 것은 아닌지 의심도 가네요. 오나홀을 완전히 정리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크고작은 돌기들이 메인으로 울퉁불퉁하게 비벼주는 구조가 소재와 어울리지 않아 쾌감을 떨어트린 것은 아닐까…?”같이 정리할 수 있겠네요. 애초에 사용할 때는 기분 좋았으면서 평가할 때만 논리적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이상하긴 하지만 이런 생각이 떠나지를 않아서 어쩔 수가 없네요. 결과적으로 추천도는 ★3의 상위권 정도로 마무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플립홀의 여러 장점들까지 고려한다면 ★4도 쉽게 달성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만족스런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2. 블랙 (TFZ-005)]였으니 다음에 리뷰할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 01. 화이트 (TFZ-004)]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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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TENGA Flip Zero Gravity) - 텐가(TFZ-004) (TGA)
    [일본 직수입] 텐가 플립 제로 그래비티(TENGA Flip Zero Gravity) - 텐가(TFZ-004) (TGA)
    [일본 직수입] 플립홀 제로 화이트&블랙(テンガ フリップ ゼロ Tenga Flip Zero) - 텐가(TFZ-001) (TGA)(NPR)
    [일본 직수입] 플립홀 제로 화이트&블랙(テンガ フリップ ゼロ Tenga Flip Zero) - 텐가(TFZ-001) (TGA)(NPR)
  • 오늘은 NPG의 [미인 메이드 명기로 즉시 절정 봉사 시리즈]의 01. 후카다 에이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메이드가 된 후카다 에이미씨의 오나홀이네요. 이번이 도대체 몇번째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나홀 패키지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2020년의 오나홀 퀸 이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받아 마땅한 후카다 에이미씨의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퀸의 오나홀인데 리뷰하지 않을 수 없겠죠? 미인 메이드 명기로 즉시 절정 봉사 01. 후카다 에이미 패키지 미인 메이드로 분장한 후카다 에이미씨가 “그곳”으로 봉사해주는, 조금은 뻔한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NPG의 오나홀은 AV 배우가 들어간 패키지가 많죠. AV계열의 오나홀 메이커를 제외하고 순수 성인용품 메이커로 불리는 회사끼리만 비교한다면 아마도 실사 패키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이커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이즈 하트의 무인도에 함께 남겨진 그녀와… 같은 뜬금없는 상황을 던져주는 컨셉이 “역시 토이즈 하트의 오나홀 답구만”하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이제 NPG의 오나홀은 실사 사진이 붙어있어야 “역시 NPG의 오나홀 답구만” 같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만약 NPG가 노선을 바꿔서 2D 컨셉을 밀고 간다면 그건 그것대로 아쉬울 것 같네요. 사인이 각인된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03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NPG 오나홀에서 곧잘 보이는 AV배우의 사인이 각인된 두툼하고 친근한 오나홀이네요. 입구 근처에 살집이 몰려있는 것이 특징인가 봅니다.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조금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끈적하게 늘어진다는 느낌은 거의 없고 탱탱한 반발력이 느껴지는 소재가 사용됐네요. 냄새는 거의 무취에 가까울 정도로 절제되어 있으며 유분기도 적당적당~절제된 수준입니다. NPG에서 나온 과거의 다른 오나홀과 비교하면 정말 극적으로 발전한 최신형 NPG 트렌드에 가까운 소재네요. 최근의 다른 오나홀들은 냄새와 유분기를 잡기 위해서 오히려 쾌감을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죠. 이렇게 되면 본말전도가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오나홀 메이커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삽입구 삽입구는 NPG답게 리얼한 조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위의 이미지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닭살 돋은 것 같은 느낌의 소재가 채용됐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돌기와 주름 구조 내부는 2중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돌기와 주름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구조가 이어져 있네요. 뒤집어본 모습 조금 두꺼운 2중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내부 소재와 외부 소재의 경도 차이는 거의 없을 정도로 비슷한 수준의 단단함입니다. 내부에는 커다란 가로 주름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으며 그 사이사이에 자잘한 돌기와 주름들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갈라서본 모습 좀 더 알아보기 쉽도록 오나홀을 열어봤습니다. 열어서 보여드리면 더 설명하기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단면도 단면도는 이런 느낌입니다. 두꺼운 2중 구조가 여실히 보이는 단면도네요. 공식 내부 이미지 섬세한 내부 구조의 촬영만큼은 NPG를 이길 자가 없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이미지를 보니 정말 엄청나게 기분 좋을 것 같은 복잡하고 리얼한 구조가 보이네요. 삽입해 보자 질척질척한 느낌이 꽤 많이 듭니다 핀포인트를 딱 집어서 “이 부분은 이렇습니다!!”하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삽입감은 아니네요. 전체적으로 질척질척한 느낌이 촉수 계열의 삽입감 까지는 아니지만 세미 촉수 계열의 삽입감 을 가진 오나홀이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천천히 스트로크하면서 내부 구조가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음미해보니… 군데군데 걸려 오는 탱탱한 가로 주름 자극과 연속해서 느껴지는 자잘한 주름의 자극이 느껴지네요. 여기에 어디선가 느껴지는 돌기 같은 무언가의 자극이 더해지면서 질척한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나홀의 끝은 꽤 두껍게 만들어져 있네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가장 안쪽까지 무난하게 삽입하는 것은 그렇게 스무스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렇게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된 것은 아니라서 더욱 질척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구조와 소재가 탱탱하고 깔끔한 자극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깔끔한 삽입감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야겠네요. 저만의 욕심을 조금 더해본다면 깔끔한 것보다는 리얼함을 살려서 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의 소재를 사용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 어쨌든 정리하자면 추천도는 ★4를 가볍게 달성할 정도의 오나홀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후카다 에이미씨의 오나홀 중에서는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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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미인 메이드 명기로 즉시 절정 봉사 시리즈(美人メイド 名器で即ハメご奉仕!) - 니포리기프트(OH-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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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명기의 증명 012 후카다 에이미(名器の証明 No.012 深田えいみ)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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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TENGA의 [텐가 소프트 케이스 컵 시리즈]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어제 리뷰했던 리뉴얼 텐가 시리즈의 또 다른 상품들이네요. TENGA의 컵홀이 리뉴얼! 리뉴얼된 텐가 컵 시리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TENGA가 창업 이래 처음으로 리컵홀 리뉴얼을 했기 때문에 몰아서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오리지널 버큠 컵 시리즈]의 리뷰는 바로 이전 글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매일 하나씩 리뷰하자면 한두달간은 텐가만 봐야 될 것 같기 때문에 몰아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소프트 케이스 컵 레귤러, 스트롱, 젠틀 이번에 사용해볼 상품은 [TENGA 텐가 스텐다드 시리즈]의 소프트 튜브 컵으로 불렸던 모델의 리뉴얼 버전입니다. 외부의 컵이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덕분에 컵홀이지만 손으로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죠. “소프트 튜브 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소프트 버전과 하드 버전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소프트 튜브 컵 하드 에디션” 이라는 “대체 뭔소리여??”싶은 작명이 돼버렸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잘 구분될 수 있도록 “소프트 케이스 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 모양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스탠다드, 소프트, 하드, 리뉴얼 이전 “소프트 케이스 컵”도 이번 리뉴얼과 함께 내부 구조가 모두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소프트, 하드 버전 모두 내부 구조가 각각의 소재에 맞게 미묘하게 다르죠? 새롭게 추가된 잘록한 구조 컵홀의 사이즈나 마감 등은 모두 똑같이 만들어졌으니까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뉴얼하기 전의 [TENGA 텐가 스텐다드 시리즈]의 소프트 튜브 컵은 잘록한 부분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잘록한 형태가 추가됐네요. 로션이 새지 않도록 만든 구조 뚜껑을 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로션이 주입되어있습니다. 뚜껑 쪽에는 돌기를 배치해서 로션이 새어 나오지 않게 만든 것 같습니다.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엿보이는 디자인이군요. 사용하기 전에 제거해주세요! 반대쪽에는 씰이 붙어있으니까 사용하기 전에는 꼭 제거해줍시다. 공기 조절을 위한 에어홀 씰을 벗겨내면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막으면서 사용하시면 내부의 공기를 조절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기를 누르면 압력 조절 가능 “소프트 케이스 컵”은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용기를 직접 누르면서 압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만의 가장 큰 특징이죠. 스탠다드 (레귤러) 소프트 (젠틀) 하드 (스트롱) 손으로 만져보면 소재의 경도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경도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평소 쓰던 표현을 빌리자면 소프트 버전이 조금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하드 버전은 조금 부드러운 정도에서 보통 수준의 단단함이며 소프트와 하드의 단단함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편입니다. 소프트 케이스 컵 스탠다드 (레귤러) 스탠다드 타입에 삽입해보자 으음… 나쁘지 않군 무슨 느낌인지 알아듣기 어려운 감상이지만 처음 감상은 딱 이랬습니다. 오나홀의 장단점을 모두 감안해서 딱 평범한 오나홀 그 자체라는 느낌이네요. 앞부분의 주름진 구조가 자극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돌기들의 거칠거칠한 느낌과 우둘투둘한 느낌이 섞여서 나타나는 삽입감이네요. 형태 때문인지 진공을 유지하기는 조금 어려운 느낌입니다. 처음에 진공을 만드는 건 쉽지만 사용할수록 공기가 조금씩 들어오는 것 같네요. 하지만 굳이 진공이 없더라도 자극은 충분히 느껴지기 때문에 충분히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컵홀 형태이기 때문에 손으로 쥐어서 페니스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홀을 쥐면 그만큼 내부 구조가 얇아지기 때문에 강하게 쥐고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으로 자극과 삽입감 면에서는 크게 단점이 없이 무난한 느낌입니다. 앞부분의 돌기 느낌의 구조가 페니스를 제대로 자극해주고 있기 때문에 사정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진공감을 늘려서 좀 더 컵홀 다운 매력을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네요. 아무튼 추천도는 무난무난한 ★3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소프트 케이스 컵 소프트 (젠틀) 소프트 타입에 삽입해보자 스탠다드 버전을 그대로 소프트 버전으로 바꾼 느낌 같은 생각이 드는 사용감이네요. 물론 더 부드럽고 감칠맛도 느껴지지만 앞부분의 돌기 느낌이 스탠다드 버전보다 많이 순해진 것 같습니다. 소프트 타입의 내부 구조 내부 구조를 잘 살펴보면 스탠다드 버전과는 다르게 앞부분에 위치한 돌기들의 간격이 좀 더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소재만 부드러워진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구조도 소프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모양입니다. [텐가 소프트 케이스 컵 젠틀]은 천천히 스트로크하면 진공감은 더 잘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감칠맛과 진공의 느낌이 공존하는 순간의 쾌감도 좋아서 확실히 실용성도 제대로 갖춘 오나홀인 것 같네요. 사용하는 법에 따라서 쾌감의 레벨도 함께 변화할 것 같은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정도 보다는 자극적인 오나홀을 좋아하기 때문에 추천도는 비교적 낮은 ★2가 될 수밖에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탠다드 버전과 같은 구조에 소재만 소프트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소프트 케이스 컵 하드 (스트롱) 하드 타입에 삽입해 보자 마지막은 하드 타입이네요. 다른 두 오나홀에 비해 내부가 명확히 좁은 편입니다. 덕분에 조임이 잘 느껴지는 삽입감이며 자극 레벨도 강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텐가 소프트 케이스 컵 스트롱]은 스탠다드 버전과는 다른 느낌의 돌기와 주름 자극이 느껴지네요. 걸리는 느낌이 줄어들긴 했지만 볼록한 느낌의 두께감 있는 주름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조임과 압박감이 늘어나서 더욱 자극적인 오나홀로 만들어진 것 같지만 이상하게 스탠다드 버전보다 좋다는 느낌은 아니네요. 어떤 부분이 어떻게 안 좋다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스탠다드 버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텐가 소프트 케이스 컵 레귤러]의 ★3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텐가 소프트 케이스 컵 스트롱]은 ★2를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소프트 케이스 컵 총정리 [텐가 리뉴얼 컵 레귤러 시리즈]의 오리지널 버큠 컵은 완성도도 높고 각각의 소재가 색다른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남겼었죠. 반면에 이번 소프트 케이스 컵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버큠 컵 시리즈보다 살짝씩 부족한 느낌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그만큼 오리지널 버큠 컵 시리즈가 잘 만들어졌다는 뜻도 되겠죠. 아무튼 세 버전의 우열을 가려본다면 스탠다드 (레귤러) > 소프트 (젠틀) > 하드 (스트롱) 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노멀함이 가장 좋은 것인지 여러번 사용해봐도 저는 스탠다드가 제일 기분 좋았습니다. 이것도 스탠다드가 좋았기 때문에 소프트와 하드 버전이 비교된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컵을 손으로 쥐어서 컨트롤할 수 있다 라는 점이 소프트 케이스 컵의 가장 큰 특징이지만 강하게 쥘수록 오나홀의 두께감도 얇아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단점도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핸드홀과도 경쟁하는 추천도이니만큼 결과는 비교적 낮은 추천도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도와 자극 레벨만 말씀드리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스탠다드 (레귤러) ★3 자극 60점 소프트 (젠틀) ★2 자극 40점 하드 (스트롱) ★2 자극 80점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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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텐가 리뉴얼 컵 레귤러 시리즈 5종(TENGA Renewal Cup Regular Series) - 텐가(TOC-201) (TGA)
    [일본 직수입] 텐가 리뉴얼 컵 레귤러 시리즈 5종(TENGA Renewal Cup Regular Series) - 텐가(TOC-201) (TGA)
    [일본 직수입] 텐가 리뉴얼 컵 스트롱 시리즈 3종(TENGA Renewal Cup Strong Series) - 텐가(TOC-201H) (TGA)
    [일본 직수입] 텐가 리뉴얼 컵 스트롱 시리즈 3종(TENGA Renewal Cup Strong Series) - 텐가(TOC-201H) (TGA)
  • 오늘은 TENGA의 텐가 리뉴얼 오리지널 버큠 컵 시리즈의 3종류를 동시에 사용해보겠습니다. 텐가 컵의 리뉴얼 버전이 등장했네요. TENGA의 컵홀이 리뉴얼!! 텐가 버큠 컵 리뉴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은 텐가의 오나홀 컵 시리즈가 창업이래 최초로 리뉴얼됐다는 모양입니다. 오나홀 신문이 있다면 분명 대문짝만하게 실릴 내용이겠네요. 하지만 텐가의 오나홀과 평소에 제가 리뷰하는 오나홀은 너무나도 다른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무려 11종류가 동시 리뉴얼! 이번에 리뉴얼된 오나홀은 레귤러(스탠다드), 스트롱(하드), 젠틀(소프트)를 포함한 총 11종류입니다. 쫙 늘어놓으니 양이 꽤 많네요. 만약 이걸 하루에 하나씩 리뷰한다면 2달 동안은 텐가 오나홀만 볼지도 모르니까 뭉쳐서 리뷰해봅시다. 엄청 옛날에도 텐가의 오나홀을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읽어보면 정말 제가 쓴게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더라구요. 마침 리뉴얼해서 새로 사용해보면 현재의 저는 텐가의 오나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까 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텐가 오나홀은 너무 옛날에 써봐서 기억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하면서 사용하는건 힘들겠네요. 그냥 신상품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텐가 오나홀을 즐겨보겠습니다. 리뉴얼하면서 변경된 점 리뉴얼 전의 텐가와 비교하려고 하는 리뷰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까지는 몰라도 되겠죠. 하지만 일단 배경지식으로서 이번 리뉴얼의 변경점만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모든 제품에 잘록한 구조를 채용 모든 제품의 내부 디테일이 진화 하드 타입의 3종류와 소프트 타입의 3종류는 각각 전용 디테일 구조로 변경 7종류의 제품을 더욱 친숙한 명칭으로 변경 사전에 발표된 정보는 이렇습니다. 먼저 용기의 잘록한 부분을 크게 만든 다음에 내부 구조도 변경한 모양이네요. 또한 하드 타입과 소프트 타입의 내부 구조도 각각에 알맞게 전용 구조로 변경됐다고 하네요. 리뉴얼 이전에는 모든 구조가 스탠다드와 동일했는데 이제 각 소재에 맞게 구조도 변경되는 모양입니다. 위에서부터 스탠다드, 소프트, 하드, 리뉴얼 이전 이번에 사용된 진공컵의 내부 구조 3개와 이전에 사용된 타입의 내부구조를 비교해봤습니다. 3가지 소재 모두 기본적인 구조는 대강 비슷하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오나홀이 어떻게 다르다고 설명하기 좀 어려울 정도로 섬세한 부분들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리뉴얼 이전 오나홀과 비교해보면, 가운데에 배치된 주름과 안쪽에 커다란 돌기가 추가된 것이 삽입감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네요. 잘록한 부분 컵홀로서의 기본적인 사양은 같을 테니까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서 이 잘록한 부분이 더욱 깊어졌다고 하는데… 두 오나홀을 같이 비교하는 게 아닌 이상 딱 봤을 때 차이는 거의 안 느껴지네요. 처음 포장을 뜯으면 볼 수 있는 모습 포장을 찢고 뚜껑을 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미 로션이 충전되어있는 상태라서 뚜껑을 열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뒤에 붙어있는 에어홀 반대쪽에는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컵홀은 기본적으로 이 스티커를 벗기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진공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홀 스티커를 벗기면 작은 구멍이 보이실 겁니다. 페니스를 안쪽까지 꾸우욱 삽입하면 내부 공기가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만들어졌으며 그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으면 진공이 만들어지죠. 이렇게 만들어진 진공 상태에서 오나홀을 즐기시면 됩니다. 스탠다드 (레귤러) 소프트 (젠틀) 하드 (스트롱) 소재는 이렇게 입구 부분을 꾹꾹 눌러보기만 해도 어느정도 다른 점이 느껴질 정도의 경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적인 오나홀의 “하드 소재”와 “소프트 소재”만큼의 커다란 차이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부드러운 느낌이 감도는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소프트 소재는 손가락이 푹푹 들어갈 정도로 부드러우며 하드 소재는 조금 저항감이 느껴질 정도의 탄력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버큠 컵 스탠다드 (레귤러) 레귤러 타입에 삽입해 보자 가장 먼저 깔고 들어갈 전제는 컵홀로서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입니다. 지금까지 컵홀을 잔뜩 사용해봤는데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컵홀과 비교해보면 안정감과 쾌감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느낌을 주네요. (탈착식 컵홀은 제외) 진공의 느낌도 장난아니게 빨아들여준다는 느낌 까지는 아니지만 진공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확연하게 날 정도입니다. 입구의 마감 때문인지 스트로크할 때마다 공기가 살짝씩 들어가면서 진공감이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진공이 강할 수록 기분 좋은 구조라서 이런 부분은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하네요. 내부 구조는 방금 전에 본 단면도에서 본 것 처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다 느껴지지는 않고 전부 합쳐져서 끈적하게 우물우물거리는 느낌 이라서 굉장히 복잡해보이는 구조였는데 오히려 통일감이 느껴지는 심플한 삽입감이었습니다.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른 비유는 “탄력이 살아있는 뇌”에 삽입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자극 레벨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였고 사용감도 좋았습니다. 쾌감도 딱 좋게 느껴지는 내부 구조라서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컵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컵홀 끼리 뭉쳐서 추천도를 따로 잰다고 하면 ★4는 가볍게 달성할 수준의 오나홀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일반적인 오나홀과 비교한다면 ★3에 그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결과네요. 아무래도 오나홀 고유의 두께감과 압력 조절을 할 수 없는 컵홀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숙명인가 봅니다. 정리하자면 오리지널 버큠 컵 스탠다드 (레귤러)의 추천도는 ★3이 되겠습니다. 오리지널 버큠 컵 젠틀 (소프트) 소프트 타입에 삽입해 보자 솔직히 컵홀의 사용감은 기본적으로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하는 리뷰는 오리지널 버큠 컵 스탠다드 (레귤러)와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해보겠습니다. 소재가 부드러워져서 그런건지 스탠다드의 “복잡하면서 통일된 느낌”과는 다르게 내부의 디테일이 떠오른 느낌이네요. 특히 앞부분의 주름이 낼름하고 걸려주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스탠다드와 비교하면 내부의 압박감도 좀 더 느슨하며 진공을 만들었을 때의 삽입감도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소프트 버전은 진공이 더 확실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했다면 만족도가 더 올라갔을 것 같네요. 감칠맛이나는 부드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핥짝핥짝 해주는 것 같은 주름의 자극은 스탠다드에서는 맛볼수 없는 느낌이네요. 삽입감과 사용감은 다르지만 얻을 수 있는 쾌감을 비교한 추천도 측면에서는 동일한 ★3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버큠 컵 스트롱 (하드) 하드 타입에 삽입해 보자 확실히 하드 타입이라서 그런지 내부의 조임과 압박감이 제일 크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졌네요. 진공도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하드한 소재라서 그런지 앞부분의 주름이 거칠거칠 까슬까슬하게 귀두를 자극해주고 있네요. 덕분에 가장 알기 쉬운 자극이 느껴지며 쾌감 또한 하드 타입에서 가장 크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처럼 “복잡하면서 통일된 느낌”이나 소프트 버전처럼 “디테일이 느껴지는 삽입감”과는 다르게 주름에 올인한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덕분에 쾌감은 가장 쉽게 많이 얻을 수 있지만 재밌는 느낌은 덜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세 오나홀의 공통점은 모두 안쪽 구조가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삽입한 뒤 홀을 빙글빙글 돌려주면 안쪽의 돌기도 잘 느껴지지만 평범하게 스트로크할 때는 존재감이 다소 약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자극을 가운데의 잘록한 부분에 위치한 구조와 조임에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하드 버전인 오리지널 버큠 컵 스트롱 (하드)도 추천도는 ★3이 적절해보입니다. 세 오나홀 모두 똑같은 추천도를 주니까 뭔가 대충대충 한 것 같습니다만 각각의 오나홀이 다 나름의 장단점을 갖고 있는건 확실하니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지널 버큠 컵 총정리 마지막으로 TENGA의 가장 스탠다드한 컵홀을 오랜만에 사용한 감상은 많이 팔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입니다. 컵홀의 장점과 한계를 끝까지 연구해서 만들어낸 상품임에는 틀림 없어보이네요. 오리지널 버큠 컵 레귤러 : 탄력이 살아있는 뇌 같은 주름 오리지널 버큠 컵 젠틀 : 핥짝거리는 듯한 주름의 감칠맛나는 부드러움 오리지널 버큠 컵 스트롱 : 사정감을 얻기 쉬운 조임과 주름 자극 각각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똑같은 진공컵이라도 소재에 따라서 사용감이 크게 변화하는 걸 알 수 있었고 전체적인 만족도는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세 오나홀 모두 ★3의 40~60점 정도였고 굳이 우열을 따지자면 젠틀 > 스트롱 > 스탠다드 대충 이런 식이겠네요. 소프트와 하드 버전은 특징이 조금 더 선명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만족도였다는 느낌입니다. 자극 레벨은 각각 젠틀 40, 스탠다드 60, 스트롱 80점을 줄 수 있겠네요. “컵홀은 일반적인 핸드홀보다 쾌감 측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라는 설은 틀리지 않았지만 TENGA의 컵홀은 일반적인 오나홀 ★3 수준의 쾌감은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 라는 사실도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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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TENGA의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바로 어제 리뷰한 [텐가 에어로 실버링]에 이은 텐가의 두 번째 에어로 시리즈 오나홀이네요. 다이얼식 흡착 컨트롤 에어로 테크놀로지 텐가 에어로 오나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TENGA의 [텐가 에어로 실버링] <뭔가 엄청나보이는 최첨단 기술같은데 실제로 만들어낸 건 원시적인 장난감이네> 리뷰하자마자 이런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오나홀이라고 생각하고 리뷰했을 때는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돼서 그만 하이텐션이 돼버렸었죠. 근데 이제 와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정말 말 그대로 아이들 장난감 같은 곳에 사용하고 있었네요. (웃음) 사실 이런 최첨단 기술도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기술이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드디어 오나홀 업계의 기술도 장난감 수준까지 진화했다 고 볼 수 있으니까 기쁘게 받아들이는 편이 더 좋겠죠?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소니나 닌텐도, 테슬라가 오나홀을 만든다면 과연 어떤 오나홀이 나올지… 망상하게 되네요.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 공식 이미지 아무튼 오늘 리뷰할 오나홀은 지난번 리뷰에 이어서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입니다. 구입할 때는 실버 링과 코발트 링이 뭐가 다른지 잘 몰라서 리뷰용으로 2개 다 사버렸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두 제품은 안쪽에 삽입된 이너 파츠만 다른 버전 일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오나홀 본체 아무튼 이게 바로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의 본체입니다. 기본적인 사양은 [텐가 에어로 실버링]과 완전히 똑같지만 가운데 홈의 색상만 차별을 둔 것 같습니다. 이너 파츠를 제외한 전체적인 사용감은 아마 똑같을 것이라고 예상되니까 이번 리뷰에서는 이너 파츠의 차이에서 오는 또 다른 삽입감에 초점을 맞춰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실버 링과 같은 건조용 파츠 뚜껑을 열어봤는데 건조용 파츠가 들어있는 것 까지 실버 링과 똑같군요. 이너 파츠 이너 파츠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게는 190g 정도로 실버 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주름 메인의 구조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은 주름을 메인으로 한 구조로 보이네요. 앞부분부터 주름처럼 생긴 무언가가 달려있는 구조입니다. 입구 근처에 있는 조금 단단한 링 소재도 실버 링과 비슷하네요. 이것도 아마 텐가 에어로 시리즈가 공유하는 구조인가 봅니다. 제일 안쪽에는 꼭 드라이버 끝부분처럼 생긴 돌기가 있네요. 이쪽까지 페니스가 닿으면 과연 어떤 삽입감일지 기대가 됩니다. 공식 단면도 안쪽의 주름존은 실버 링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삽입감의 차이를 찾으려면 가장 안쪽과 입구 근처의 구조에서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흡착하면서 생기는 소리는 실버 링과 비슷하네요. 소리가 궁금하신 분은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페이지의 첫 번째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사용하면서 느꼈는데 흡착 컨트롤 기능은 정말 환상적이네요 바로 어제도 똑같은 감동을 받고 비슷한 감상을 내놓은 것 같지만, 다시 사용해봐도 이 기능성과 실용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네요. 다이얼 눈금을 올리면 서서히 내부 구조가 변화하면서 진공감도 만들어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진공감이 변화하면서 내부 구조도 조금씩 바뀌는 느낌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평범한 오나홀은 공기 조절을 0, 50, 100 정도 대략적으로밖에 조절할 수 없는데 제일 기분 좋은 진공감을 눈금의 수치를 보면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는 점이 이 오나홀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오나홀에 이 기능을 적용시킬 수 있다면 무난하게 좋은 오나홀은 더욱 좋아질 것이고 애매한 오나홀은 딱 좋은 진공감을 찾아서 기분 좋은 오나홀로 탈바꿈할 것 같습니다. 그런 세상이 온다면 전 세계의 오나홀러들이 두손 두발 들고 환영하겠죠? 그럼 슬슬 이너 파츠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실버 링과 비교하자면 두 상품의 두드러진 삽입감은 없어서 “아~ 미묘하게 다르긴 하네~”정도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실버 링과 코발트 링 어느쪽을 구입하더라도 주름 메인의 비슷한 자극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미묘한 차이점을 이야기하자면 [텐가 에어로 코발트 링]은 훌륭한 가로 주름 느낌이라기보다는 칼집 낸 오징어? 이런 식으로 칼집을 낸 오징어의 표면에 비비는 삽입감 이 가장 와닿는 표현이겠네요. 주름들 사이로 입체감 있는 돌기 같은 무언가가 섞여진 듯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눈금 레벨은 제일 느슨한 레벨1부터 레벨4까지의 약한 진공 상태가 제일 기분 좋았습니다. 눈금을 올릴수록 칼집 낸 오징어 자극이 점점 약해지면서 레벨 10까지 도달하면 진공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소프트홀의 자극으로 바뀌어버리네요. 소프트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높은 레벨을 더 선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리뷰한 [텐가 에어로 실버링]보다 내부 구조의 엣지함이 더 잘 느껴져서 진공감을 올리기보다는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게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칼집 자극을 즐기면서 절정하는 게 제일 기분 좋게 사용하는 방법인 것 같네요. 느슨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입구 근처에 배치된 적당히 조여주는 파란 링 이 다른 소재로 만들어진 링 덕분입니다. 진공 레벨이 0일 때도 입구 부분을 꽉 조여주는 삽입감을 만들어주거든요. 진공을 그렇게 강하게 주지 않아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디자인 같습니다. 기분 좋은 정도를 ★로 구분하면 실버 링과 같은 ★3에 그칠 것 같지만 코발트 링은 내부 구조가 더 선명하게 느껴져서 같은 ★3이어도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모든 오나홀의 진공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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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텐가 에어테크 진공 TENGA AIR-TECH REUSABLE VACUUM CUP - 텐가(ATH-001R) (TGA)(LC)<img src=https://cdn-banana.bizhost.kr/banana_img/mhimg/custom_19.gif border=0>
    [일본 직수입] 텐가 에어테크 진공 TENGA AIR-TECH REUSABLE VACUUM CUP - 텐가(ATH-001R) (TGA)(LC)
  • 오늘은 TENGA의 [텐가 에어로 실버 링]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다이얼식으로 흡착 컨트롤… 을 할 수 있는 오나홀인가 봅니다. 동네 사람들!! 텐가가 또 새로운 오나홀을 만들었대요!!!! 매번 새롭고 신기한 오나홀을 만드는 텐가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텐가 에어로 실버 링]도 텐가의 새로운 도전처럼 보이는 오나홀이니까 어떤 느낌인지 한 번 즐겨봅시다. 텐가 에어로 실버 링 공식 이미지 언뜻 보면 전동홀 같기도, 컵홀 같기도 한 플라스틱 오나홀이네요. 에어로 테크놀로지 텐가 에어로 다이얼식 흡착 컨트롤 이라고 하는, 오나홀 세계에서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신선한 구조가 채용된 모양입니다. 대충 설명을 보면 다이얼로 내부의 공기를 조절할 수 있다 라는 것 같습니다. 컵홀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아서 공기를 조절한다던가, 핸드홀을 손으로 쥐어서 공기를 뺀 뒤에 사용해서 공기를 조절한다던가… 등등의 공기 조절 방법이 오나홀 세계에서는 일반적이었죠. 그런데 이번에 등장한 것은 애매했던 공기 조절 기능을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오나홀인가 봅니다. 굉장히 훌륭한 아이디어를 드디어 실현시킨 TENGA… 역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하지만 이런 굉장한 기능을 이번 오나홀 하나로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장래에는 이런 기능을 다른 오나홀에도 응용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모든 오나홀의 공기 조절을 이거 하나로 조절할 수 있다 같은 갓갓갓 아이템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텐가 에어로 실버 링 본체 무게는 약 359g 전체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그냥 방에 굴러다니고 있어도 절대로 오나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인 디자인이네요. 텐가라는 로고만 지워서 플스5 옆에 갖다 두면 게임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죠. 돌려서 조절하는 다이얼식 구조 바디의 윗부분을 후추통처럼 돌릴 수 있으며 돌리는 정도에 따라서 내부의 공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다란 건조봉 뚜껑 쪽에는 기다란 봉이 붙어있는데 이 봉을 이너홀에 꽂으면 쉽게 건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익숙한 TENGA의 전통적인 건조 방법이네요. 삽입구 이너 홀은 반투명 소재가 사용됐으며 단단함은 보통입니다. 냄새와 유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소재가 사용됐네요. 당기면 뽑힘(?) 이너 파츠는 홈에 걸려있는 것뿐이라서 이렇게 당겨주면 가볍게 뽑아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냥 텅 빈 세탁기 같은 내부 비어있는 내부를 봐도 도대체 어떤 원리로 공기를 컨트롤해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너 파츠 이게 안에 들어있던 이너 파츠입니다. 무게는 약 188g으로 컵홀의 이너 파츠와 비교하자면 꽤 큰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동 홀의 이너 파츠라는 느낌이라서 언젠가 갈아낄 수 있는 새로운 이너 파츠가 발매될지도 모르겠네요. 뒤집어본 이너 파츠 내부는 텐가답게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앞부분은 돌기같이 생겼고 뒷부분은 주름처럼 생긴 구조네요. 그리고 입구에 혼자만 색이 다른 어떤 소재가 사용된 것이 보이네요. 만져보면 다른 부분들보다 아주 살짝 더 단단한 느낌이 드는 소재 같습니다. 레벨 1 레벨 5 레벨 10 각 단계별로 움짤을 만들어봤는데 이것만 보면 대체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직접 딜도로 스트로크해보고 나서 비로소 어떤 기구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다이얼로 공기 구멍의 열리는 정도를 변화시킨다 인 거죠. 다이얼의 레벨에 따라서 “꿀렁꿀렁” 소리도 나고 “푸슉푸슉” 소리도 나면서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조금씩 변화하는 게 느껴집니다. 레벨 10에서는 공기가 빠지는 소리도 없이 완전히 구멍이 막혀서 꿀렁꿀렁한 느낌이 듭니다. 반대로 레벨 1에서는 가볍게 쓱쓱 움직이는 스트로크 느낌이네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조임이 서서히 강해지는 것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이얼식 에어 컨트롤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건 확실하네요. ※소리가 궁금하신 분은 [텐가 에어로 실버 링]페이지에 첨부된 첫 번째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전동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소음 문제가 발생해서 거슬리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9~10레벨의 소리는 거의 무시해도 괜찮을 정도였지만 1~8까지의 소리는 아무래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때문에 몰래 사용해야 할 때는 강제로 9~10의 강한 흡입력을 즐기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가장 중요한 삽입감 이야기를 해보죠. 역시 눈금의 숫자를 하나만 올리거나 내리면 차이가 미묘해서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2~3레벨씩 변화를 주면 조임이 확연히 달라져서 삽입감이 크게 변화하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하나의 오나홀로 여러 가지의 세기와 삽입감을 즐길 수 있겠네요. 여기에 더해 가장 훌륭하게 느껴진 점은 가장 높은 단계인 10레벨이 제일 기분 좋은 삽입감은 아니다 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들은 대부분 가장 높은 레벨이 그냥 제일 좋을 때가 많죠. 그래서 제일 높은 레벨 이외의 단계는 단순한 삽입감의 변화로만 즐기고 실전에서는 제일 높은 레벨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텐가 에어로 실버 링]은 각 레벨에 따라서 삽입감이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가장 기분 좋은 삽입감을 선사해주는 레벨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져있다 라는 점이 다양한 레벨을 즐기고 나서 느낀 제 인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4~6레벨의 삽입감이 제일 기분 좋았습니다. 검은 링은 조임 조절용 입구 부분에 위치한 이 검은 링도 너무 꽉 조이지는 않을 정도로 적당한 조임의 악센트를 선사해주고 있네요. 가장 약한 1레벨의 진공 상태에서도 너무 헐렁하지 않도록 잡아주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쪽의 나풀나풀 움직이는 것 같은 주름도 꽤 안정적인 자극으로 페니스를 비벼주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레벨을 올릴수록 밀착감도 같이 올라가서 이 주름들의 자극이 점차 옅어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부 구조를 가장 밸런스 좋게 즐기려면 역시 중간쯤의 레벨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귀두를 터치해주는 가장 안쪽의 돌기 구조 제일 안쪽에는 돌기처럼 생긴 구조가 있는데 이것도 약~중 레벨에서는 귀두를 살짝살짝 터치해주는 악센트가 느껴집니다. 가장 안쪽까지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섬세한 내부 구조네요. 레벨을 최대로 높이면 정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강한 진공감과 조임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극 레벨도 급격하게 올라가서 완전히 새로운 삽입감을 즐길 수는 있지만 내부 구조의 디테일은 느끼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하드한 진공 자극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소프트한 삽입감을 즐기다가 레벨을 살짝씩 올려가면서 자극하여 부드럽게 사정까지 도달하는 것이 가장 기분 좋게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다이얼식 흡착 컨트롤 기능만 두고 평가하자면 ★5를 주고 싶지만 결국 제가 평가해야 하는 건 오나홀이죠. 그래서 이런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안타깝게도 오나홀로서 평가하자면 ★3에 그칠 것 같습니다. 기능과 쾌감 면에서 차이가 생겨버린 안타까운 케이스 같습니다. 다른 요소는 모두 제외하고 가장 기분 좋았던 4~6레벨의 쾌감만 평가하자면 ★4가 딱 좋을 듯 하지만 살짝 거슬리는 소음 때문에 하나 깎아서 ★3으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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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ga] 텐가 에어로 시리즈(Tenga Aero Series) - 텐가(TAH-001) (TGA)
    [Tenga] 텐가 에어로 시리즈(Tenga Aero Series) - 텐가(TAH-001) (TGA)
    [일본 직수입] 텐가 3D 시리즈 TENGA 3D(テンガ スリーディ) - 텐가(TNH-001) (NPR)(LC)<img src=https://www.bananamall.co.kr/mhimg/ticon.gif border=0>
    [일본 직수입] 텐가 3D 시리즈 TENGA 3D(テンガ スリーディ) - 텐가(TNH-001) (NPR)(LC)
  • 오늘은 TENGA의 [TENGA 텐가 플립 오브 02. 오렌지 크러쉬 - TFO-002]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바로 어제 살펴본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의 또다른 버전이네요. 복슬복슬한 느낌은 제대로 전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극찬할 정도로 기분 좋지는 않다 라는 평가를 받았던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에 이어서 이번에는 함께 발매되었던 오렌지 크러쉬를 살펴보도록 하죠. 사실 두 오나홀이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결말도 어떻게 나올지 어느정도 예상은 갑니다. 하지만 구조가 다르면 전혀 다른 오나홀 이라는 말도 있기 때문에 빨리 사용해보고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TENGA 텐가 플립 오브 02. 오렌지 크러쉬 - TFO-002 공식 이미지 이번에 발매된 [TENGA 텐가 플립 오브 시리즈]는 블루 러쉬와 오렌지 크러쉬 2종류가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오브”의 힘으로 복슬복슬한 느낌을 강화시킨 컨셉의 오나홀인데요. 블루 러쉬는 주름 구조를 특화시켰고 오렌지 크러쉬는 돌기 구조를 특화시킨 구조로 발매된 것 같습니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77g 부속품이나 세척법, 케이스의 형태까지 모두 블루 러쉬와 똑같아 보이네요. 아마 색상과 내부 구조만 다르게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내부에 배치된 오브 내부에 들어있는 “오브”는 한 쪽에 5개씩 들어있습니다. 블루 러쉬와 갯수는 같지만 전혀 다른 위치에 배치되어 있네요. 내부는 꼭 과일의 작은 알맹이 같은 무언가가 잔뜩 달려있는 구조네요. 공식 단면도 공식 단면도를 보면 무슨 파칭코같기도 하고 핀볼같기도 한 신기한 구조로 만들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삽입해 보자 아… 좀… 블루 러쉬는 “특별하게 기분 좋은 건 아니지만 특수한 사용감이 느껴져서 무난하게 기분 좋다”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의 오렌지 크러쉬는 그냥 잘 모르겠네요… 한 발 뺄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틀어막는 느낌 이 딱딱한 오브들이 페니스를 문질러주는 자극이 메인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가장 안쪽 가운데에 배치된 오브가 페니스를 가로막는 듯한 직접적인 자극이 느껴지네요.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페니스를 공격하는 듯한 삽입감입니다. 만약 이 느낌을 기분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꽤나 훌륭한 밸런스로 만들어진 오나홀이라 할 수 있겠네요. 뭐라고 해야할 지, 질 내부에 위치한 수수께끼의 뼈(?)를 페니스로 꾹꾹 누르고 있는 듯한 놀라운 느낌이 듭니다. 페니스가 닿는 위치에 따라서 조금 아프기도 해서 이 부분에 한해서는 상당히 하드한 자극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무튼 총평하자면 꽤나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오나홀이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저한테는 불호로서 다가왔기 때문에 ★1을 줄 수밖에 없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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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TENGA 텐가 플립 오브 시리즈(TENGAフリップ オーブ) - 텐가(TFO-001) (TGA) (DJ)
    [일본 직수입] TENGA 텐가 플립 오브 시리즈(TENGAフリップ オーブ) - 텐가(TFO-001) (TGA) (DJ)
  • 오늘은 TENGA의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텐가 플립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플립홀 시리즈 TENGA의 중형홀로서 자리 잡은 시리즈죠. 지금까지 라이트니 제로니 뭐니 해서 이것저것 리뷰해왔던 시리즈의 오나홀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만 많이 남겨서 그런지 뒷광고 아니냐고 별론데 좋다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돌던 시리즈였죠. 굳이 단점을 꼽자면 역시 일반적인 오나홀에 비해 가격이 쎄다는 점일까요? 하지만 그조차도 청결하게 관리하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절대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 겁니다. 한 번 써본다면 “비싸긴 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오나홀”이라고 생각할 게 분명하거든요.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 공식 이미지 아무튼 이렇게 칭찬했던 플립홀의 후속작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오늘의 상품 [TENGA 텐가 플립 오브 01. 블루 러쉬 - TFO-001]입니다. 01. 블루 러쉬와 02. 오렌지 크러쉬가 함께 나왔다고 하는데 오늘은 우선 01. 블루 러쉬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립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좌우로 벌려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구조는 그대로 가져온 모양입니다. 이번에 눈에 띄는 건 “오브”라고 하는 동그란 구슬 같은 게 안쪽에 박혀있는 구조네요. “오나홀에 진주(펄)” 라는 오나홀 속담처럼 오나홀 내부에 펄과 같은 구슬을 자극 구조로 넣는 수법은 옛날부터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살아남은 펄 구조의 오나홀이 없는 것을 보면 밸런스 조절에서 상당히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TENGA가 플립홀에 펄 구조를 도입했다는 것은 꽤나 자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한껏 기대가 되네요. 01. 블루 러쉬 본체 무게는 약 400g 전체 길이는 약 16.5cm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형태는 기존의 플립홀 시리즈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동그랗고 파란 링이 강조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파란 링도 단순한 디자인은 아니고 누르면 안쪽이 들어가면서 압박도 되고 내부의 공기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간편한 건조 세척 후 건조시킬 때는 이렇게 세워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가로 주름 기본적으로는 가로 주름이 배치된 구조로 보입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파란 공 같은 게 내부에 파묻혀있으며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공식 단면도 이미지 단면도 이미지를 살펴보면 가로 주름을 뜨개질해 놓은 듯한 구조로 보입니다. 가로 주름의 안정적인 자극은 상상이 가지만 과연 이 동그란 오브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네요. 오늘 살펴볼 오나홀의 관전포인트는 바로 이 오브인 것 같습니다. 삽입해 보자 꽤나 특징적인 삽입감이네요 역시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했던 오브가 제대로 느껴지는군요. 돌기 느낌의 삽입감을 더욱 강조해서 복슬복슬함을 가속시킨 듯한 삽입감입니다. 석회암 동굴… 이 떠오르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스펀지? 딱 이정도의 울퉁불퉁한 바닥에다가 페니스를 슬라이딩시키는 느낌? 아무튼 울퉁불퉁한 느낌이 강하게 자기주장하고 있는 듯한 삽입감입니다. 진공감도 꽤 잘 만들어져서 빨리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계속 말씀드렸던 복슬복슬한 느낌과도 잘 어우러져서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만 극찬해줄 정도로 좋지는 않다 라는 수준에 그쳐버렸네요. “뭐야!! 이렇게나 복슬복슬한 감촉이 느껴지는데 왜 그냥 평범하게 좋은 거지!!” 라며 페니스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짚이는 부분을 말해보자면, 베이스가 되는 가로 주름과 벽에 뜨개질 된 듯한 주름 구조가 생각보다 선명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브 덕분에 강조된 복슬복슬한 느낌은 나름대로 특징도 있고 쾌감도 느껴져서 좋은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지만, 이것이 사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극이라기보다는 페니스에 악센트를 더해주는 자극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2를 줄 만큼 재미없는 삽입감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4를 줄 정도로 재밌는 삽입감도 아니어서 ★3이 딱 좋은 평가인 것 같습니다. 돌기 계열의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4도 노려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고자극이라기보다는 감칠맛이 느껴지는 저자극 느낌이라서 소프트한 감칠맛의 돌기 계열 홀 을 좋아하시는 분께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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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TENGA 텐가 플립 오브 시리즈(TENGAフリップ オーブ) - 텐가(TFO-001) (TGA) (DJ)
    [일본 직수입] TENGA 텐가 플립 오브 시리즈(TENGAフリップ オーブ) - 텐가(TFO-001) (TGA) (DJ)
    [일본 직수입] TENGA 텐가 플립 오브 스트롱(TENGAフリップ オーブ ストロング) - 텐가(TFO-001H) (TGA)
    [일본 직수입] TENGA 텐가 플립 오브 스트롱(TENGAフリップ オーブ ストロング) - 텐가(TFO-001H) (TGA)
  • 오늘은 TENGA의 [텐가 스피너 Spinner]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올해 최고의 혁명 상 이라는 상이 있다면 분명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을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용성을 지닌 상품이 바로 오늘의 상품 [텐가 스피너 Spinner] 텐가 스피너 02. 헥사 텐가 스피너 03. 쉘 제대로 회전하는 재밌는 삽입감을 가지고 있는 오나홀이죠. [텐가 스피너 01. 테트라]를 사용했을 때는 “참신하고 혁명적이기는 하나 새로운 쾌감에 눈을 뜰 정도는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었죠. 그 이유가 과연 완성도 때문인지, 아니면 두께감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내부 구조의 문제인지, 오늘 [텐가 스피너 02. 헥사]와 [텐가 스피너 03. 쉘]을 사용하면서 해답을 찾아봅시다. 사실 완성도나 두께감은 시리즈 전체가 동일하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오거나 타 메이커에서 비슷한 기믹의 새로운 오나홀을 만드는 게 아니라면 바뀌기 힘들겠죠. 그래서 오늘은 완성도와 두께감이 아닌 내부 구조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위 - 헥사 / 아래 - 형태와 소재는 시리즈 전체가 동일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내부의 스프링 색상밖에 없는 것 같네요. 재보니까 02. 헥사의 무게는 약 130g이고 03. 쉘의 무게는 약 136g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내부 구조의 차이 때문에 무게 차이가 생긴 것 같군요. 뾰족한 돌기가 자극해주는 니들 엣지 구조 먼저 02. 헥사는 “헥사곤”을 컨셉으로 한 육각형 돌기가 빽빽하게 자리 잡은 구조네요. 부채꼴 모양의 블럭이 꽉 조여주는 다이렉트 엣지 구조 마찬가지로 쉘도 부채꼴 모양의 돌기가 빽빽하게 자리 잡은 구조입니다. 헥사에 삽입해 보자 먼저 02. 헥사부터 사용해봅시다. 01. 테트라와 비교하면 더 복슬복슬한 느낌이 드는 삽입감이지만 “복슬복슬한 벽이 회전하면서 자극해준다” 라는 전체적인 인상은 바뀌지 않네요. 내부 구조가 다르다는 점은 알겠지만 페니스가 느끼는 쾌감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01. 테트라가 “살짝 복슬복슬 + 회전”이었다면 02. 헥사는 “좀 더 복슬복슬 + 회전”이라는 느낌입니다. 자극은 좀 더 강해졌지만 전체적인 쾌감은 비슷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쉘에 삽입해 보자 이어서 03. 쉘도 사용해봤습니다.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강한 자극을 가지고 있으며 복슬복슬한 느낌도 잔뜩 즐길 수 있는 삽입감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크게 바뀌었다 보니 차이점도 확연하게 느껴졌죠. 일단 커다란 돌기 군단이 회전하면서 페니스 아래쪽을 마구 비벼주는 자극이 특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배치되어있는 돌기 하나하나가 크게 느껴져서 회전 운동과의 상성도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피너 시리즈 총정리 “스핀 기믹” 스트로크하는 것만으로 오나홀이 회전 운동한다는 점은 오나홀 업계의 새로운 발견이죠. 여기에 실용성도 충분히 갖췄다는 점까지 더했기 때문에 훌륭한 기믹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를 낮춰서 두께감이 줄었다는 점도 아마 스핀 기믹을 제대로 기능하게 만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사이즈를 만들다 보니 생긴 거겠죠. 하지만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 또한 오나홀로서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01. 테트라 → 살짝 복슬복슬한 느낌 02. 헥사 → 조금 더 복슬복슬한 느낌 03. 쉘 → 많이 복슬복슬한 느낌 사용해본 시리즈 모두 복슬복슬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이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하고 자극의 강약 차이만 느껴져서 다양성 측면에서는 아쉽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복슬복슬한 느낌이 강했던 03. 쉘만 그대로 남겨놓고 다른 시리즈는 회전 운동과 상성이 좋은 세로 주름이라던가 뭔가를 시도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추천도를 비교해보면 쉘 > 헥사 > 테트라 입니다. 자극의 레벨이 강한 순서대로 추천하게 됐네요. 그리고 평가는 모두 ★3입니다. 쾌감만을 고려한다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좋은 ★3 수준이었고 세 오나홀 모두 ★3을 벗어날 정도의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은 새로운 쾌감을 찾는 분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봐야 할 오나홀 이라는 평으로 마무리하고 싶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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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텐가 스피너 Spinner(Tenga spinner スピナー) - 텐가(SPN-001) (TGA)
    [일본 직수입] 텐가 스피너 Spinner(Tenga spinner スピナー) - 텐가(SPN-001) (TGA)
    [일본 직수입] 텐가 애그 시리즈 TENGA EGG(テンガ) 16종 - 텐가(KHE-001) (NPR)(LC)<img src=https://cdn-banana.bizhost.kr/banana_img/mhimg/woo0314fdsdfds.gif border=0>
    [일본 직수입] 텐가 애그 시리즈 TENGA EGG(テンガ) 16종 - 텐가(KHE-001) (NPR)(LC)
  • 오늘은 TENGA의 [플립홀 제로 블랙]을 사용해보겠습니다. 같이 판매되고 있는 [플립홀 제로 화이트]의 하드 버전이네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완성됐다고 생각한 [플립홀 화이트&블랙] 그리고 이 플립홀의 후속작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플립홀 제로 화이트]였죠. 전작을 뛰어넘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런 불만도 느껴지지 않은 채 ★5를 받아냈던 [플립홀 제로 화이트]이니만큼 텐가의 플립홀 시리즈는 언제나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립홀 제로 블랙 본체 이미지 아무튼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플립홀 제로 화이트]의 하드 버전입니다. 텐가의 블랙 타입은 언제나 내부 구조와 소재가 크게 바뀌었으니,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동봉된 로션과 설명서 패키지에는 로션 2개랑 동그란 모양의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플립홀 제로 블랙 본체 본체 무게는 약 472g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을 누르면 공기 조절 가능 케이스 부분은 광택이 도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공기 조절을 위한 부분은 무광택 소재가 사용됐네요. 삽입했을 때 이 부분을 꾹꾹 눌러주면 공기를 자유롭게 조절해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세척할 때는 파츠 분리 가능 본체를 세척할 때는 외부에 붙어있는 U자 모양 파츠를 때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분리 가능 화살표 부분이 손톱에 걸리게 만들어졌으며 여기를 꾹 누르면 열 수 있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구조 이렇게까지 복잡한 구조는 플립홀에서밖에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이렇게 활짝 열 수 있으니까 만들 수 있었던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오나홀인지 우주함선인지 잘 보니까 슈팅 게임 “제비우스”에 나올 것 같은 기계적인 디자인이네요. 위화감 제로 거대한 빔이라도 쏘면서 공격할 것 같습니다. 삽입해 보자 질척질척 질척질척… 뭔가 펠라치오같은 삽입감은 아닌데 펠라치오같은 진공감과 밀착감이 느껴지네요. 언젠가 등장하게 될 안드로이드의 입은 꼭 플립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롭게 변신하는 슬라임이 페니스를 문질문질 해준다면 분명 이런 느낌이겠죠? 단단하지만 속은 질척질척한 젤리 모양의 무언가의 안쪽에 페니스를 삽입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거칠거칠, 울퉁불퉁, 복슬복슬 같은 여러 표현들의 자극이 한데 섞인 듯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잡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하드버전이라고는 했지만 엉덩이가 아슬아슬하게 움찔거릴 정도로 살짝 강한 자극이었습니다. 완전 까칠까칠한 자극을 원했던 분이라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 좋다고 느낄 것 같은 수준의 자극이네요. 자극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내부 구조가 하나하나 분리돼 있는 것 같은, 엣지한 느낌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페니스가 익숙해지고 나서부터는 복잡한 구조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하나의 생명체처럼 느껴집니다. 모든 요소들이 페니스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나로 뭉쳐서 자극해주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때는 억지로 착취당하는 감각까지 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감으로 채워진 명기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자극에는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5에 만점까지는 줄 수 없겠지만 ★5에 80점은 무조건 넘는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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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플립홀 제로 화이트&블랙(テンガ フリップ ゼロ Tenga Flip Zero) - 텐가(TFZ-001) (TGA)(NPR)
    [일본 직수입] 플립홀 제로 화이트&블랙(テンガ フリップ ゼロ Tenga Flip Zero) - 텐가(TFZ-001) (TGA)(NPR)
    [일본 직수입] 플립홀 화이트&블랙 (フリップホール) - 텐가(THF-001) (NPR)(LC)<img src=https://www.bananamall.co.kr/mhimg/custom_19.gif border=0>
    [일본 직수입] 플립홀 화이트&블랙 (フリップホール) - 텐가(THF-001) (NPR)(LC)
  • 오늘은 NPG의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수영복이 동봉된 오나홀이네요. “옷 입히기가 가능한 오나홀” 오나홀의 작은 바디에 옷을 입혀서 현장감을 늘리려고 했던 컨셉은 사실 그렇게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약 10년 전에도 수영복이 동봉된 오나홀이 발매된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런 장르의 오나홀이 상당히 드물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봤던 “옷 입히기가 가능한 오나홀”도 벌써 5년 전 상품이었거든요.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 패키지 아무튼 오늘은 거의 10년만에 돌아온 수영복 오나홀이니까 기대를 품고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나홀의 모델은 2020년에 데뷔한 “이시하라 노조미”라는 AV배우입니다. 오나홀의 모델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신 것 같네요. 라는 내용을 ○○위키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인물 소개란에 “추격 자위”라는 표현이 사용됐다는 점이 재밌네요. 그리고 본인이 등장하는 영상을 보면서 “추격 자위”하는 건… 아무래도 저한테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버펑크 2077”에 등장하는 “브레인 댄스”같이 어메이징한 “추격 자위”만 실현된다면 저는 평생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런 기술이 실현되기는 힘들겠죠…? 오나홀 앞면 오나홀 뒷면 무게는 약 830g 전체 길이는 약 19cm입니다. 토르소형 핸드홀 중에서는 거의 최대급의 사이즈를 보여주네요. 엉덩이와 가슴 조형에 소재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 모습이어서 다른 800g짜리 오나홀보다는 조금 부족한 두께감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이미 충분한 두께감이 느껴지고 바디 파츠에도 진심을 담은 모습이 보여서 더욱 기대가됩니다.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조금 부드러운 정도이며 냄새는 별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절제된 정도입니다. 유분기는 적당적당하게 느껴지는 소재네요. 삽입구 삽입구는 살짝 벌려진 것 같은 조형이며 내부는 2중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NPG치고는 별로 리얼하지 않은, 데포르메가 느껴지는 조형이네요. 살짝 벌려본 입구 앞부분은 돌기 구조로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공식 단면도 언제봐도 혹할 것 같은 공식 단면도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돌기처럼 생긴 구조가 있으며 중간부터는 지렁이처럼 얇은 주름이 이어진 모습이 보입니다. 조심조심 잘 하면 뒤집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크고 두꺼운 2중 구조라서 혹시 모르니까 참도록 하겠습니다. 동봉된 수영복 자! 이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오나홀의 메인인 수영복 파츠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럴듯한 모양의 수영복이네요. 봉제 마감은 그렇게 깔끔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어엿한 수영복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딱 붙어서 보기 좋은 수영복 수영복 사이즈가 작은 건 아니지만 옷감의 재질이 전혀 늘어나지 않는 재질이라서 입히는 게 조금 힘드네요. 그래서인지 언제 찢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딱 달라붙는 모양이 돼버렸습니다. 깔끔하게 입혀진 모습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하나도 이상해 보이지 않네요. 신축성은 다소 부족 물론 고간 부분도 신축성이 거의 없는 재질이라서 이렇게 수영복을 젖히고 삽입하려고 하면 살짝 신경 쓰이긴 합니다. 오나홀에 수영복까지 얹어서 판매하면 단가가 많이 올라갈 테니까 저렴한 옷감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더욱 편한 사용감과 퀄리티를 추구한다면 좀 더 신축성 좋은 옷감으로 만들어줬으면 좋았겠네요 삽입해 보자 역시 고간 부분의 천이 자꾸 걸려서 삽입할 때 신경 쓰이긴 하네요. 그래서 아예 수영복을 허리까지 젖혀버리고 사용하니까 문제없이 피스톤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비주얼을 중시한 오나홀은 다른 오나홀에서는 맛볼 수 없는 현장감이 가장 중요한 건데 아쉬울 따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벗겨버리고 쾌적한 스트로크를 즐기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삽입감은 크게 특징적인 부분보다는 전체적으로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꽤 스트레이트한 느낌의 일직선 구멍, 자그마한 돌기들의 거칠거칠한 느낌과 얕은 주름의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에는 무난무난한 느낌의 자궁존이 느껴지는, ★3의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의 삽입감이었습니다. 수영복을 입히면 예쁘지만 불편하고, 벗기면 개방감이 느껴지는 오나홀. 특히 이렇다 하고 꼬집을 만한 특징은 없는 커다란 토르소형 홀. 결과적으로 수영복 없이 오나홀 하나만의 성능만 평가해도 ★3이 딱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총평하자면 수영복이 있어서 오히려 추천도가 내려가 버린 느낌이네요. 모처럼 등장한 “옷 입히기가 가능한 오나홀”이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아쉽지만 추천도는 ★2로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리뷰 작성 후 알게 된 점 : 본 상품에 등장하는 디자인의 수영복은 원래 나일론 100%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진짜 수영복도 신축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신축성이 없는 재질은 실제 수영복의 고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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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お姉ちゃんのお下がりのスク水着てみた) - 니포리 기프트 (NPR)(DJ)
    [일본 직수입]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お姉ちゃんのお下がりのスク水着てみた) - 니포리 기프트 (NPR)(DJ)
  • 오늘은 토이즈하트의 [세븐틴 알파]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세븐틴 보르도 끈적끈적한 쾌감!]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세븐틴 에볼루션 에보 evo] 등등 여러 세븐틴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나온 오나홀이네요. “세븐틴 시리즈” 오나홀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리즈죠. 오늘 소개해드릴 오나홀은 2015년에 발매된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이후로 처음 나온 세븐틴 시리즈입니다. 거의 5년만에 다시 등장한 기대의 오나홀이네요. 세븐틴 시리즈의 패키지 오랜만에 등장한 세븐틴 시리즈이다보니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세븐틴 시리즈를 한 번 모아봤습니다. 모든 패키지가 한 번씩 리뉴얼된 적이 있어서 “이게 누군데?”하고 태클 걸고 싶어지는 얼굴들 밖에 없네요. 세븐틴 알파 패키지 [세븐틴 알파]라는 이름이 붙여진 오늘의 오나홀은 소프트 버전도 하드 버전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세븐틴 시리즈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20년 무렵의 토이즈하트는 [R-18] [온천욕정2] [@딸기] 등 왕년의 명작들을 리뉴얼하거나 후속작을 만들어서 발매했었죠. [세븐틴 알파]도 아마 이런 흐름에서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에는 분명 새로운 세븐틴 시리즈가 나올거야…!” 라는 생각을 사실 몇 년째 매일매일 하고 있었습니다. 꼭 헌터x헌터의 연재를 기다리는 것 처럼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257g 전체 길이는 약 17cm입니다. 솔직히 상자에서 꺼낼 때 들었던 생각은 “자.. 작잖아…” 였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 대망의 인기 시리즈가 드디어 후속작 발매!! 라는 높은 텐션으로 리뷰를 하고싶었는데 요즘 발매되는 다른 오나홀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나와서 실망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사실 [세븐틴 보르도 끈적끈적한 쾌감!]나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도 250g 정도로 비슷한 사이즈였으니까 [세븐틴 알파]가 250g이여도 별로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세븐틴 에볼루션 에보 evo]처럼 300g이 넘는 사이즈로 나왔으면 했습니다. 파인 크로스 소재 사용된 소재는 ‘파인 크로스’로, 토이즈하트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정석 느낌의 소재죠. 세븐틴 시리즈는 모두 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조금 부드러운 소재감이며 생생한 탄력이 느껴지는 질감입니다. 끈적하게 얽혀오는 듯한 느낌이 거의 없는 깔끔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무취까지는 아니지만 거기에 가깝게 절제된 느낌이고 유분기도 마찬가지로 절제된 느낌의 소재입니다. 세로 구멍 삽입구 입구는 리얼한 느낌을 주려는 것 같은 구조이며 구멍은 세로로 길게 뚫린 모양이네요. 실용적인 2중 구멍 구조 입구 근처는 로션이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2중 구멍 구조를 채용한 것 같습니다. 꽤 실용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앞부분은 살짝 랜덤하게 배치된 가로 주름 구조이며 안쪽은 돌기 구조로 보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는 꽉 조여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파이프 기믹”이 배치되어 있네요. 갈라서 본 내부 갈라서 본 내부는 이렇습니다. 주름과 돌기 구조는 잘 모르겠고 “파이프 기믹”의 자궁 부분에는 빈 공간이 만들어질 것 같이 생겼네요. 생각보다 복잡해보이는 구조 들떠있는 껍질이 한 겹 붙어있는 느낌이네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세로로 잘라본 단면도 단면도는 이렇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앞부분에 배치된 주름의 높낮이가 잘 보이네요. 공식 단면도 세븐틴 시리즈는 “진짜 같은 삽입감”과 “자궁 구조”를 맛볼 수 있는 컨셉으로 발매된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자궁존을 가운데에 배치해서 자궁느낌을 더욱 선명하게 맛볼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삽입해 보자 취향에 맞는 오나홀을 찾기 위해 알고리즘을 세운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죠. 오나홀 알고리즘 이런 알고리즘에서도 “자궁의 질척한 느낌을 즐기고 싶다” 에 YES라고 선택하셨다면 분명 만족할 테지만 만약 여기에 NO라고 답한다면 조금 애매해질 것 같네요. 자궁의 질척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5를 줄지도 모르지만 그 반대라면 “글쎄?”라는 반응이 나올 것 같은 오나홀입니다. 일반적인 오나홀은 자궁존이 안쪽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귀두 자극에 악센트를 주는 정도로만 기능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궁존이 크게 호불호가 나뉠 정도의 기믹은 아니었죠. 하지만 오늘의 오나홀 [세븐틴 알파]는 자궁존이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자궁존이 오나홀의 특징 그 자체로서 기능하고있다는 느낌이네요. 가능하다면 패키지에 크게 적어줬으면 할만큼 자궁의 질척한 삽입감에 특화된 오나홀같습니다. 앞부분의 주름 자극은 기분 좋게 사정감을 끌어올려주는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게다가 불규칙하게 배열되어있는 덕분에 단조롭지 않은 삽입감이기도 합니다. 이 앞부분의 주름 구조는 딱 페니스가 반쯤 들어갔을 때 까지만 느껴지며 그 다음에는 바로 자궁존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주름 구조가 기분 좋게 자극해주다가 바로 자궁존에 진입한다는 느낌이네요. 자궁존은 또 하나의 구멍에 삽입하는 듯한, 전형적인 자궁 구조의 자극이 느껴집니다. 강한 압력으로 귀두에 뭔가가 비벼지고 걸리는 느낌을 선명하게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정리하자면 “파이프 기믹”이라는 복잡한 구조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의도대로 잘 기능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을 솔직하게 말하자면 복잡한 구조라기 보다는 그냥 자궁 느낌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의 오나홀이었습니다. 자궁구가 가운데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자궁구 안쪽까지 길게 스트로크할 수 있을만큼 여유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귀두 부분만 중점적으로 자극해주는 평범한 자궁 계열 오나홀과는 다르게 자궁의 가장 안쪽까지 삽입하는 듯한 기분 라는 느낌의 삽입감이 최대의 특징인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쪽의 거칠거칠한 돌기 벽 자극도 느껴지는데, 자궁을 뚫고 지나간 다음에도 귀두가 새로운 자극을 맛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네요. 요즘 보이는 다른 오나홀과 비교하면 살짝 부족하게 보이는 약 250g의 중량감도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선명하게 느껴지는 내부 구조와 자극 덕분에 무게나 두께감이 모자라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거든요. 어찌됐든 자궁 계열의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명기 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주름과 돌기, 자궁의 자극 레벨의 배치와 밸런스가 모두 잘 어우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나는 지금 자궁 계열 오나홀에 쑤시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만큼 개성적인 오나홀입니다. 이렇게까지 실컷 칭찬했지만 제가 드릴 점수는 사실 ★3입니다. 이유는 단순하게도 그냥 제가 자궁 계열 오나홀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말씀드렸지만 “자궁의 질척한 느낌을 즐기고 싶다” 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한 사람과 NO라고 답한 사람의 만족도가 꽤 차이날 것으로 보이는 오나홀입니다. 자궁 계열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4를 가볍게 달성하고 ★5까지 줄 수도있는 오나홀이니까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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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세븐틴 알파(セブンティーン アルファ) (TH)(DJ)
    [일본 직수입] 세븐틴 알파(セブンティーン アルファ) (TH)(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