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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크엘프의 공주님은 이문화 교류에 정력적]을 사용해보겠습니다.
“COOLP”라는 새로운 메이커의 오나홀이네요.
“COOL PRODUCT”
새로운 메이커치고는 너무나 세련된 패키지…
새로운 메이커치고는 너무나도 기분 좋아 보이는 내부 구조…
여기에 외형은 핫 파워즈를 떠올리게 되는 익숙한 그 모양…
여러 가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 가운데 “도대체 어디서 만든 오나홀이지!?”싶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핫 파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COOLP”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핫 파워즈의 HOT과 대비되는 COOL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모양입니다.
핫 파워즈라는 친숙한 브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낸 이유가 대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핫 파워즈 → 자사 공장의 “METEO 소재”로 제작한 것
COOLP → 핫 파워즈에서 기획하고 타사 공장에서 제작한 것 (OEM)
이라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핫 파워즈 자사 공장에서 만드는 상품과 OEM으로 만들어지는 상품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핫 파워즈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오나홀은 핫 파워즈의 명작이었던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을 살짝 변형시킨 것이라고 하네요. 넓게 보면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꽤나 변형된 부분이 많아서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과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몰랐다면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과 유사하게 물결치는 세로 주름을 베이스로 하여, 앞부분은 가로 주름 구조, 뒷부분은 오돌토돌한 돌기 구조가 자리 잡고 있네요. 주름의 높이가 꽤 높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보입니다.
무게는 약 416g 전체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타사 공장에서 만들어진 OEM 상품이라고는 해도 외부 조형은 핫 파워즈의 여느 오나홀과 다를 바 없는 통 모양으로 만들어졌네요.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는 적당적당한 수준입니다.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METEO소재와 질감은 별 차이가 없지만 냄새에서 차이가 나네요. 기존과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납니다.
심플하게 동그란 삽입구이며 주변이 살짝 파인 느낌의 조형이네요.
주름이 꽤나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상당히 기분 좋을 것 같은 내부 구조입니다.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의 랜덤한 물결 구조보다는 비교적 직선으로 뻗은 것 같은 완만한 커브의 세로 주름이네요. 몇 번이고 이야기했지만 세로 주름이 꽤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가로 주름과 돌기 구조가 더욱 선명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최고급의 아가씨 포텐셜]을 살짝 변형했다고는 하지만 꽤나 새로운 느낌의 삽입감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옛날에 어떤 리뷰에서 “자동차 세차장에 페니스를 쑤셔 넣은 느낌의 삽입감”이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었죠. 오늘의 오나홀도 꼭 세차장에 쑤셔 넣는 것 같은 느낌의 삽입감이네요. 아니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브러시로 페니스를 쓱쓱싹싹 닦아주는 느낌
이 드는 삽입감입니다.
이런 모양의 주름 산맥 구조는 사실 선명한 입체감이나 질척질척하게 움직이는 삽입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다크엘프의 공주님은 이문화 교류에 정력적]은 조금 색다른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뭐라고 해야 할까 높은 주름 산맥이 쿠션처럼 느껴져서 오나홀 벽에 유연성을 부여해준 삽입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융털 브러시처럼 유연한 브러시 느낌이 페니스를 마구 비벼주는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내부에서 거품이 일어가지고 머랭이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질척질척하게 세척당하는 삽입감이네요.
꽤나 자극적인 삽입감이며, 자극에 익숙해진 뒷부분도 정말 기분 좋게 스트로크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한 주름 구조도, 돌기 구조도 아닌 두 구조를 밸런스 좋게 믹싱한 구조라서 눈 깜짝할 새에 사정해버릴 것 같은 기분 좋은 구조네요.
주름 위주의 고자극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주름 자극이라기 보다는 브러시로 세차해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오나홀이네요. 표현은 이렇게 했지만 고자극 주름 구조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
추천도는 여유롭게 ★4를 달성한 오나홀이라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