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오늘은 G PROJECT의「키츠망 푹신 맥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꽉 조이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여기에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통통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통통한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리뷰하네요.
아무튼 “약간 통통한 체형”의 니즈에는 제대로 부응하고 있는 오나홀같습니다. 컨셉과 부합하는 딱 좋은 살집의 여성 일러스트도 그려져있네요.
조형은 뱃살이 접히는 토르소형태는 아니지만 통통한 느낌을 연상하기 쉬운 600g을 넘기는 묵직한 중량에, 동그란 달걀모양의 조형을 채용한 형태의 희귀한 오나홀이네요.
360도 사방에서 몰려드는 굉장히 두꺼운 압박감
… 라는 걸로 토르소 형태가 아니라,
묵직한 조임으로 “통통한 여성을 재현해보자” 라는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저도 예전에, “뱃살이 3개로 접히는 것 정도는 기본이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큰 체형의 여성과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꽉 조였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체형”과 “조임”에는 딱히 관계가 없는 듯 하니 그 점은 무시하고 꽉조이는 통통한 오나홀 이라는 컨셉에만 집중하도록 하죠.
무게는 약 676g, 길이는 약14cm.
아까 사진에도 봤듯이 “계란형태의 오나홀”이라는 굉장히 희귀한 모양의 오나홀입니다. 분명 오나홀인데도 생물체를 드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바깥쪽은 후와토로 계열의 부드러운 소재이고 냄새는 거의 없는 듯 하지만 유분기는 살짝 신경쓰이는 정도네요.
입구가 리얼한 편은 아니지만 통통한 여성이 떠오르네요. 다른 오나홀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 입구로 만들어졌습니다.
내부는 이중소재가 사용되었고 외부보다 약간 단단한 느낌의 소재가 사용되었네요. 두께감이 있는 동그란 조형이 사용되었습니다. 무서우니 뒤집는건 관둡시다.
음~
딱 좋은 쾌감과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부드럽게 눌러주는 좋은 느낌의 오나홀입니다.
요즈음 발매하고있는 G PROJECT상품들은 전부 “마지막 조정까지 완벽하게 끝내서 실용성이 높은 물건을 만들자!”라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별 5개 까지는 아니지만 잘 만들어서 별 4개까지는 가볍게 줄 수 있고 마무리까지 “상품을 만든다”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내부는 약간 단단한 이중소재로 리얼한 오나홀 구조나 랜덤한 구조같은 명확한 특징을 전해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실제 삽입감은 위아래로 물결치는 듯한 넘실거리는 웨이브가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알기쉬운 특징이 첨가된 것 같네요.
“궁극의 키츠망”이라는 컨셉이지만 조임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딱 좋은 정도로 자연스럽게 조여줍니다. 내부의 단단한 소재와 외부의 부드러운 소재의 밸런스가 제대로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콘셉트 대로 꽉조이는 오나홀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딱 좋은 리얼함과 딱 좋은 오나홀 느낌을 동시에 느끼는 게 가능한 기분 좋은 삽입감
이 느껴지네요.
내부 소재를 단단하게 하면 리얼함이 빠진 삽입감이 느껴지고 잘못되면 아무런 특징도 없는 너무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내부구조를
와 용케도 이런 레벨로 만들었네…
하고 감탄할 만큼 높은 실용성을 가진 오나홀입니다. 처음에 말한 대로 정성들여 만들었구나… 라는 G PROJECT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오나홀이네요.
웨이브치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면서 역동적이지만 섬세해서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사정감이 올라옵니다.
꽉 조이는 오나홀 이라는 컨셉을 강조하는 걸 빼면 대형 힙에서나 느낄 수 있는 깊은 느낌을 지향하는 핸드홀입니다. 적당한 특징과 개성도 있어서 리얼함과 오나홀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균형이 잘 잡힌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