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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테루키테루의 [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LV00 유니콘 두툼살집 롱]을 사용해보겠습니다.
[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Lv0]의 살집을 늘린 롱 버전 오나홀이네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후와토로 계열의 오나홀 중에서 원탑 자리를 다투는 훌륭한 삽입감”
구체적인 점수를 주지는 않았지만 거의 만점에 가까운 찬사로 리뷰를 채웠던 키테루키테루의[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Lv0]
<[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Lv0] 에다가 한 100g 정도만 더 무게감을 더한다면 거의 만점에 가까운 ★5를 받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오나홀> 이라는 이야기를 지난 리뷰에 적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후와토로 계열의 오나홀치고는 다소 모자란 느낌이었던 380g의 사이즈감… 일단 ★5를 주기는 했지만 좀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였던 폰 코츠 가디언 제로 화이트였죠. 그런데 세상에 맙소사! 제가 생각했던 것을 그대로 실현시켜서 무게감을 늘리고 길게 만든 버전이 등장했지 뭐에요?
이거라면 정말 기분 좋을 수 밖에 없을 테니까 서론은 그만두고 바로 시작합시다.
비닐로 간이포장된 상태네요. ★5의 만점을 받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오나홀을 이렇게 대충 포장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약 555g 전체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노멀 버전이 약 382g이었으니까 약 173g정도 증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이도 더 길어져서 전체적으로도 여유있는 사이즈가 되었네요.
사실 부드러운 소재는 신축성도 좋기때문에 다른 단단한 소재의 오나홀보다 길이가 조금 짧아도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체 길이를 조금 줄이고 그만큼 두께감을 더 키워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게 바로 가장 적절한 후와토로 소재의 부드러움이다
같은 생각이 들만큼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아마 비슷한 이야기를 노멀 버전 제로 폰 코츠 가디언 제로 화이트에서도 썼던 것 같네요.
아마 노멀 버전과 같은 소재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냄새는 거의 없는 편이고 유분기는 손에 좀 묻어날 정도의 소재네요.
조금 만지기만 해도 여기저기에 상처가 날 것만 같은 섬세한 소재라서 거칠게 사용하는 건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삽입구는 심플한 동그라미 모양으로 만들어졌네요.
두꺼운 세로 주름이 스파이럴 형태로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사이즈가 달라서 노멀 버전과 완전히 같은 구조를 채용할 수는 없었나 보네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세로 주름 스파이럴 컨셉은 그대로 살린 것 같습니다.
스파이럴 컨셉만으로도 이미 ★5를 줘도 괜찮은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가끔 사이즈만 바꿨을 뿐인데 삽입감이 미묘하게 바뀌어 버리는 경우도 있죠.
이것 때문에 가끔 마이너스 평가가 될 때도 있으니까 일단 지금은 머리를 비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오나홀을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 오나홀이 후와토로 오나홀의 최고봉이야”라고 빠르게 결론을 내릴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로 화이트와 맞는 제 취향, 단순한 쾌감의 정도, 미묘한 구조에서 오는 훅, 후와토로 소재의 황홀함, 롱 사이즈의 느긋한 느낌…어느것 하나 빠짐 없이 높은 만족도로 다가오는 삽입감입니다. 아무런 망설임 없이 일단 ★5임은 확정인 상태에서 리뷰를 시작해야할 것 같은 굉장한 포텐셜의 오나홀입니다.
후와토로 소재임에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뭉툭한 나선 주름의 기복(?)이라고나 할까요? 부드러운 악센트가 정말 기분 좋네요. 노멀 버전의 장점을 그대로 잘 가져온 것 같습니다. 분명 저자극을 천천히 즐기는 컨셉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사정감을 불러일으켜주는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다른 평범한 오나홀처럼 페니스 표면을 사정할 때까지 자극해줘서 기분 좋게 절정에 달하도록 도와준다는 쾌감이 아니라
지하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원유 느낌의 정액을 스트로크라는 이름의 굴착작업을 통해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사정하는 순간은 스트로크하면서 끌어올린 정액을 한번에 해방시켜서 분출시키는 느낌입니다. 이런 감각은 다른 기분 좋은 후와토로 소재의 오나홀에서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노멀버전의 밸런스를 하나도 해치지 않고 그대로 살집만 두툼해진 사이즈 업 버전같아서 노멀버전의 완벽한 상위호환 버전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까는 “이렇게 길지 않아도 좋았을 텐데”같은 경솔하고 오만한 불만을 이야기했는데, 이 후와토로 소재의 깊숙한 곳까지 부드럽게 빠져들어가는 쾌감은 긴 사이즈만이 줄 수 있는 확실한 메리트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오나홀을 사용해보기도 전에 감히 불만을 품다니 도게자로 사과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후와토로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나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는 자위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오나홀입니다.
무엇보다[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Lv0]을 잘 사용하신 분이라면 분명 [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LV00 유니콘 두툼살집 롱]도 기분 좋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노멀 버전의 완벽한 상위호환 버전으로 만들어졌고, 소프트 오나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은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