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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그레재팬의 [사랑해줘! 시 머스캣!]을 사용했습니다. [비늘 홀]의 후속 상품입니다.
그 1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비늘 홀] 이후에 조금씩 발매를 한 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아서 리뷰를 못 한 게 많았습니다. 가볍게 찾아봤더니 [비늘 홀 하드 에디션]까지 발매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리뷰할 상품이 [비늘 홀]에 2탄 같은 성격의 오나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패키지에 [비늘 홀] 시리즈 2탄이라고 안 적었으면 몰라볼 정도로 바뀌어 있네요.
무게는 약 311g인데 패키지는 320g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이 정도는 오차 범위 안이니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용된 소재는 틀림없이 RIDE JAPAN의 번지 터치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게 리그레재팬 상품이라고 알아차리기는 상당히 어렵네요.
프라임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오나홀도 소재는 RIDE JAPAN의 번지 터치를 쓰는데요. 리그레재팬과는 달리[요조숙녀 아이돌 모미지 전용홀]처럼 소재만 번지터치이지 외관부터 내부 구조는 프라임이라고 알 수 있게 만들었죠. 상품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확실하게 회사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늘 홀]의 특징이던 조그한 돌기들이 모여있는 모습은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네요. 대신 작은 돌기 덩어리들이 모여서 부풀어 오른 혹처럼 붙어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 바다의 포도라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드디어 알 것 같습니다. 단면도에 그 답이 있었네요. 돌기들이 포도 모양을 띠고 있는 겁니다.
단면도를 다시 보시면 다른 오나홀 제품들보다 큰 돌기들이 꽉꽉 채워져 있는 듯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발매했다면 엄청 획기적이라고 하면서 주목받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조이네요.
삽입해보니 상상했던 거보다 더 확실하고 묵직한 느낌을 받았어요. 볼록하게 올라온 다수의 혹 같은 돌기를 페니스가 헤쳐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시 말해 작은 입자로 된 돌기들이 까끌까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자극 중심의 오나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있는 작은 틈새 구멍으로 페니스를 집어넣는 듯한 삽입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표시한 부분의 혹 하나하나가 확실하게 전달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앞부분은 확실하게 돌기들이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안쪽 부분은 정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 한도로 자극을 즐기고 싶다면 페니스를 가장 안쪽까지 밀어 넣은 다음 돌기가 있는 부분에서 지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드럽다고 알려진 번지 터치 소재를 사용했어도 자극이 강한 편입니다.
강력한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 합니다. 이유는 자극의 강도가 엉덩이가 움찔움찔할 정도로 강한 자극이라서 그렇습니다. 자극만을 강조해서 말했습니다만 모든 분에게 추천해도 될 정도로 밸런스도 잘 잡혀 있으니 가볍게 별점 4점을 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유는 오나홀로써 고 퀄리티로 완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