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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재밌습니다. 흡입 주의라고 쓰여 있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또한 초진공이라는 단어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최대 흡입력 설정 이라는 단어도 들어가 있네요.
하하… 제가 마녀의 음부를 가지고 자위를 하게 될 줄은… 다시 생각해도 재미있네요.
[마녀의 유혹]은 수 많은 남성의 상상력이 결집한 제품입니다. 페니스에 깊은 자극을 주고 싶어 하는 용자들이 탄생시킨 걸작이라 할 수 있겠군요.
스타킹과 부츠… 훌륭하네요. 쓰고 있는 모자 좀 보세요. 그리고 저 선명한 분홍빛 머리칼도 보세요! 마치 음란한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그림입니다. 매우 만족스러워요.
길이는 17cm라고 나와 있네요. 핸드형 오나홀 치고는 꽤 큰 사이즈입니다. 무게도 무려 545g에 달하는군요. 평균사이즈의 2배라 해도 믿겠는데요?
사이즈가 크고 아름다워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찰싹 때려버렸습니다. 탱탱하네요.
[마녀의 유혹]은 세이프 스킨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합니다. 중량을 보니 몇백 살은 된 마녀가 분명합니다.
피부 질감은 매우 좋습니다. 퀄리티가 그 값어치를 하네요. 언박싱 직후의 감상평은 대만족입니다.
첫 삽입 이후의 감상은… 이거네요. 소리 입니다. 진공이 강해서 그런지 앞뒤로 운동을 할 때마다 드르륵드르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말 그대로 [마녀의 유혹]이네요. 정신적으로 붕괴된 기분입니다. 물론 긍정적인 부분으로요.
내부구조는 일자형 주름이 무수하게 채워진 구조입니다. 일단 삽입을 시작하면 위쪽 방향으로 배치된 돌기를 따라 페니스가 밀려 올라가게 됩니다. 아마 이 순간부터 마녀에게 뇌가 지배당하는 쾌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진공상태가 너무 강하니까 손을 함부로 놓지는 말아주세요. 페니스가 밖으로 밀려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삽입구의 마지막 부분은 진공의 끝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정말 “억”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표지에 쓰여있는 말 그대로 흡입주의가 무엇인지를 [마녀의 유혹]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공효과는 확실히 엄청납니다. 물론 별로라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프로 리뷰어인 저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오나홀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웃긴 일이 하나 있었는데요. 한번은 제가 바보같이 페니스를 삽입하기 전에 젤만 넣고 진공상태를 만들려고 했거든요? 손에 힘을 주자마자 젤이 다 튀어나와서 제 무릎 위에 쏟아지더라고요. 그것도 침대 위에서 말이죠…
표지문구에 쓰여있는 초진공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마녀의 유혹]은 훌륭한 착정기였습니다. 모든 부분이 특별했어요. 높은 가격대에 걸맞는 훌륭한 사용감이 매력입니다. 보관 문제나 가격 문제 때문에 대형 홀을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도 고려해볼 만한 제품입니다. 진공 오나홀계의 엔드게임 입니다.
최종평가 :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 값어치는 하는 제품. 다만 진공홀을 처음 써보는 사람들은 진공을 제대로 잡기가 조금 힘들 것. 하지만 극복해낸다면 신세계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