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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맘때쯤인가요. 저는 [세븐틴 보르도]를 극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한동안 즐거운 삽입생활을 즐겼죠.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그 시절의 저는 리뷰의 방향성도 잡지 못한 초보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 순간이 제가 천직을 찾게 된 순간일 겁니다. 제 물건을 다른 물건에 넣는다는 것을 리뷰한다는 게 이렇게 행복할줄은…
세븐틴 시리즈는 제가 처음으로 리뷰해본 메이저급 시리즈 제품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다시 제 앞에 [세븐틴 에보 소프트]의 모습으로 등장했네요. 정말 기대되는군요.
예아. 나무랄 것 하나 없는 모습이네요. 분홍 박스가 저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습니다.
오오...!
박스를 뒤집으니 치마가 살짝 들춰진 여성이 보입니다. 자신의 옆에 거대한 오나홀이 있는 것을 기뻐하는 표정이군요.
[세븐틴 에보 소프트]는 토이즈 하트의 세븐틴 시리즈입니다. 피부 감촉은 토이즈하트사의 다른 오나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말해 뭐하나요. 당연히 좋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파인-크로스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이즈 하트는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펀지처럼 신축성이 좋습니다.
예. 외견에는 태클 걸 곳이 없습니다.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전 리뷰를 할 때마다 그립감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오나홀이 제일 많이 닿는 부분이 바로 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행히 세븐틴 시리즈답게 그립감도 좋습니다.
자, 이제 다들 안전띠를 매세요. 동굴 체험 버스가 지금 출발합니다. 뛰뛰빵빵!
전 처음에 조금 놀랐습니다. 삽입이 너무 부드럽고 쉬웠거든요. 삽입구가 매혹적이에요. [세븐틴 보르도]처럼 이중구조로 이루어진 내부가 저를 반겨주네요. 그 말은 즉 내부가 상당히 튼튼하다는 뜻이겠죠.
홀의 중앙 부분을 지나면 더욱 비좁아지기 시작합니다. 촘촘하게 짜인 구조가 페니스를 옭아맵니다. 이 구간부터 작은 돌기들이 자극을 주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구조를 지나게 되면 직접 귀두에 자극이 가해집니다.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자궁입니다. 끝에 다다르기 전에 손에 힘을 꽉 쥐고 페니스에 압박을 주세요. 더욱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극한의 쾌감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컨트롤도 필요한 법이죠.
이번엔 만화가 아니라 꿀 팁 네 컷이 들어있네요. 진공을 잡기도 쉽고 부드러운 자궁구도 매우 잘 디자인 된 작품입니다.
계속해서 귀두를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부분이 황홀할 정도에요. 손에 힘을 강하게 주면 줄수록 쾌감이 더 잘 느껴집니다. 무지성으로 흔들었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느껴질 겁니다.
최종평가 : 그저 세븐틴. 오늘도 제 믿음은 보상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