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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 Project의 [쥬시 7 트리플 사랑 속박 플레이트]를 사용해봤습니다.
이물질 내장형 오나홀
강조된 내용만 보면 굉장히 이상한 게 들어갔을 것 같지만 단순하게 말하면 오나홀 내부에 고무 이외의 무언가가 들어간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성형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것처럼 오나홀도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쥬시 7 트리플 사랑 속박 플레이트]의 전작인 [쥬시 6 심술쟁이 트리플 플레이트]도 이물질 내장형이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이번 상품도 Ju-C 시리즈의 넘버링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다시금 이물질 내장형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전작인 [쥬시 6 심술쟁이 트리플 플레이트]와 비슷한 구조이지만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나홀 안에 무언가를 넣는 기술은 흔하지 않습니다. 구조가 똑같은 오나홀을 연속으로 발매하고 있는 G PROJECT의 의지가 삽입감과 실용감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지 리뷰해 보겠습니다.
그럼 상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무게는 약 286g이고 길이는 15cm 정도네요. 전작과 같으며 심플한 원통형에 반투명한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와 기름기는 거의 없습니다. 역시 G Project다운 소재감이네요. 냄새나 기름기에 민감하신 분도 자연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동그란 구멍이 뻥 하고 뚫려있는 삽입구네요. 사진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벌려보면 안쪽에 또 하나의 삽입구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벌려서 내부를 보면 주름이 거미줄 친 것 같이 되어 있습니다.
뒤집어 봤을 때 그물같이 생긴 주름이 있고 위쪽에는 돌기가 달린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 가장 큰 포인트는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플레이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플레이트는 확실히 오나홀 소재보다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느낌이었습니다. 플라스틱보다는 단단한 고무의 질감이 느껴지네요. 전작인 [쥬시 6 심술쟁이 트리플 플레이트]는 각각의 플레이트 경도가 저마다 다 달랐다면 이번에는 한 가지로 통일됐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겠네요.
설명을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플레이트의 형태뿐 아니라 내부 구조까지 [쥬시 6 심술쟁이 트리플 플레이트]와 같은 형태가 채용됐네요.
소재가 다르면 오나홀도 다르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플레이트의 소재만 변경한다고 오나홀 전체가 바뀔지는 조금 의문이네요.
언뜻 보기에는 흉물스러운 3개의 플레이트입니다만 삽입해보니 부욱부욱하는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페니스에 플레이트가 끼어서 강한 자극만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트의 존재감이 인상적인 삽입감이네요. 플레이트는 자극의 강약 조절보다 삽입감의 강약 조절에 더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한 각각의 플레이트가 삼각형 형태로 버팀목이 되어 당겨주고 있습니다. 삼각형으로 만들어진 구멍 사이에 페니스를 넣은 형태라서 각도를 바꾼다고 해도 전체적인 느낌은 크게 변함이 없는 편입니다.
“만약 플레이트가 좀 더 단단했다면 어땠을까?”하고 기대하며 사용해봤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쥬시 6 심술쟁이 트리플 플레이트]와 비슷한 삽입감이었습니다. 확실히 기분 좋은 구조긴 하지만 이왕에 나온 후속 상품이니까 조금은 다른 형태로 발매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물망 같은 주름이 주는 자극은 좋았습니다. 가로로 된 돌기도 탄력이 있어서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무튼 사정까지 어려움 없이 쾌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별점 3점은 가볍게 받을 수 있을 만큼 잘 만들어진 오나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