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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격 페라 진공 아이카]입니다.
전 갑자기 이런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실존하는 사람을 모델로 사용한 오나홀은 얼마나 많을까요. 제가 본 것만 해도 벌써 수십 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아이카의 음부를 모델로 한 제품도 리뷰를 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무려 아이카의 입을 모델로 한 제품입니다. 이제 아이카의 가슴 오나홀만 출시되면 되겠네요. 그거만 사면 전 한 여자를 갖게 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블록이 생각나는 박스입니다. 있잖아요. 그 용암 블록 있잖아요? 그걸 닮은 것 같습니다.
언박싱입니다.
포토 스탠드가 들어 있습니다. 대만족이에요.
삽입구입니다. 비명을 지르는 듯한 입 모양이네요.
볼이 움푹 들어간 게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진공 효과입니다. 상상만 해도 짜릿하군요. 분명 페니스를 집어넣으면 움푹 들어간 볼만큼 질벽이 제 페니스를 감싸줄 겁니다. 아래에 있는 혀 기믹은 제 귀두 아랫면을 살살 녹여주겠죠. 후후.
후후후…! 결국 다시 만났구나…! 나루토!
“사스케는 받아가마!”
“큭! 오로치마루!!!”
…………………………………………………………죄송합니다. 장난 좀 쳐봤어요.
[격 페라 진공 아이카]는 누구나 좋아할 법한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구에 젤을 흘려 넣기는 조금 힘든 편입니다. 그냥 도포하듯이 입술 주변에 젤을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세요.
처음엔 아마 삽입구의 강한 저항력에 놀라게 될 겁니다. 이 강대한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굉장한 임팩트를 자랑하는 혀를 무찌르고 나아가야 합니다.
[격 페라 진공 아이카]의 자극은 끈적합니다. 내부 소재는 굉장히 조입니다. 반쯤 녹은 사탕처럼 말이죠. 앞으로 밀어 넣을수록 앞니도 제 페니스를 귀두부터 뿌리까지 살살 자극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NPG는 다양한 질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기분은 좋거든요. 몇 분 정도 움직이고 나면 [격 페라 진공 아이카]의 진공 타임이 시작됩니다. 젤이 마른 거 아니냐고요? 단언컨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아이카의 입이 제 페니스를 집어삼킬 뿐이죠.
흡입 효과는 좋은 편입니다. 것으로 보기에도 리얼한 편입니다. 볼이 들어가는 모습이 꽤 꼴립니다. 입 내부가 제 기둥을 감싸 안습니다. 마치 거대한 볼 안에 잔뜩 담긴 라면 속에 제 페니스를 쑤셔 박는 감각입니다. 꿈처럼 말이죠.
[격 페라 진공 아이카] 최종 평가 : 내구성이 훌륭하고 흡입 효과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소 평범한 듯한 느낌과 페라홀의 매력을 어필할 요소가 적은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