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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그제의 [매춘 세레나데]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그제는 [푸니아나 미라클DX]나 [푸니아나 SPDX 소프트]처럼 푸니아나 시리즈만 신경써서 발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푸니아나 시리즈가 앞으로도 잘 팔리지 안 팔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초에 푸니아나 이외에는 그다지 오나홀을 신경써서 만들지 않는 것 같단 말이죠. 얘는 어떨까요? 한번 기대를 품고 까봅시다.
온천에서 몸을 푹 담글 듯한 누님과 함께 섹스한다는 상황을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이네요. 옛날에는 이렇게 사람이 아닌 상황을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이 많았는데 말이죠. 이제 와서 이런 오나홀을 발매하는건 토이즈하트 정도밖에 안남았어요.
우선 배경설정을 한번 보자면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온천에서 그저 가족같기만 하던 누나가 점점 여자로 보이는 나는…
누나의 음부는 부드러움과 탄력을 겸비한 피부였다. 그 부드러운 피부에 감싸인 채 점점 더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내 남성기를 쓰다듬는 듯한 주름과 돌기가 나를 더더욱 절정으로 몰아붙인다!”
이게 만약 AV 줄거리라면 온천에서 누나랑 섹스하는 이야기에 미친듯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갔겠지만 그냥 오나홀에 그렇게 대단한 줄거리를 생각할 필요는 없죠.
보충설명을 넣으니까 그나마 좀 나아보이네요. 무게는 대략 730g입니다. 예전과는 달라보인다더니 누나가 정말 훌륭하게 대형 핸드홀로 성장했네요.
소재가 부드럽지만 약간 끈적임이 있습니다. 기름냄새가 약간 신경 쓰이긴 해도 나쁘진 않고 유분기도 적당적당하네요.
이게 이번 오나홀의 메인 컨셉같습니다. 일단 입구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와서 활짝 벌려봤자 뭐 어쩔거냐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래도 입술을 활짝 벌린 것 같은 모양새가 일품이네요. 일본은 이런 모양을 쿠파~ 라고 표현하죠? 딱 그런 소리가 날 것 같은 모양이네요.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네요. 한번 뒤집어 까보니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버렸습니다. 내부는 가로주름이 가득한 모양에 약가 돌기를 추가한 듯한 구조로 만들었네요.
단면도를 보니 주름과 돌기가 차례대로 붙어있었군요.
그렇게 눈에 띄는 장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다 싶은 단점도 없어요.
커다랗고 주름 가득한 오나홀(무난함)
만약 무난함이라는 점수가 있다면 이 오나홀은 무조건 백점만점입니다.
굳이 특징을 말해야 한다면 700g을 넘는 무게에 비해 오나홀이 그렇게 착 달라붙지 않는다는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꾸욱 조인다기 보다는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느낌이에요. 밸런스가 잘 잡혀있네요. 입구부터 안쪽까지 뾰족한 원뿔모양입니다. 입구 근처부터 꾸욱 하고 조여주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지만 안쪽은 약간 부족함을 느꼈네요.
내부는 주름과 돌기가 차례대로 반복된 구조입니다. 돌기가 까끌까끌하면서도 부드럽게 긁어주는 듯한 느낌은 별로 안들지만 주름의 매끈매끈한 자극이 그 부분을 보충해주네요.
주름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자극이 굉장히 기분 좋아요 그렇지만 두꺼운 살집에 비해 약간 아쉬운 오나홀이었습니다. 무난하지만 특색이 없어 약간 아쉬운 오나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