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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PG의 [숙녀의 향기 이치카와 쿄코의 음부 완전 복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AV여배우인 이치카와 쿄코 씨의 음부를 재현한 오나홀이네요.
이번에 오나홀의 컨셉이 된 AV 여배우이신 이치카와 쿄코 씨입니다.
“40대가 되어서 AV여배우로 데뷔한 167cm와 L cup의 가슴을 가진 아름다운 숙녀 이치카와 쿄코 씨 입니다! 농익은 여성 특유의 음란한 체취가 자아내는 에로스가 느껴지는 궁극의 음란함을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40대가 되어서 AV데뷔를 했네요. 21년에 데뷔했다고 하니까 올해로 3년 차입니다. 참고로 [숙녀의 향기 이치카와 쿄코의 음부 완전 복제]는 데뷔를 한 연도에 발매되었습니다. 데뷔를 하고 1년도 안 되어서 오나홀을 발매하신 AV 배우는 이분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약 567g에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NPG 특유의 사실적인 오나홀이라서 500g을 넘는 대형 핸드 오나홀로 발매되었네요. 이런 오나홀은 대체로 여배우의 사인이 각인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없습니다.
평범한 오나홀처럼 살색의 도료로 색칠한 티가 나는 오나홀이 아니라, 굉장히 자연스럽고 화사한 살색의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한낱 리뷰어에 불과한 저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색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부드러운 경도에 냄새도 잘 안 나네요. 유분기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상품 화면에서 삽입구를 봤을 때는 짙은 붉은 색 느낌이 나도록 색을 입힌 것 같았는데, 실제로 확인해보니까 옅은 핑크색이네요.
내부는 이중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붉은 외부보다 조금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내부구조를 보니 다른 브랜드처럼 판타지처럼 느껴지는 일러스트 같은 단면도가 아니라, 적셔보거나 색깔이 대비되도록 변화를 주는 등등 사실적인 내부 구조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상품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의 하나죠.
이제 [숙녀의 향기 이치카와 쿄코의 음부 완전 복제]가 진짜인지 확인할 시간이네요. 진짜로 안쪽의 길이까지 측정했을까요?
단면도를 보니 위쪽으로 살짝 축이 뒤틀려있네요. 움직이는 도중에 마치 구멍이 커브를 트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축이 뒤틀려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두께가 있어서 다른 작은 핸드 오나홀에 비해서 그렇게 단점이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숙녀의 향기 이치카와 쿄코의 음부 완전 복제]의 내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내부 구조에 있는 주름은 특징이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적인 느낌을 잘 살렸네요. 주름이 오나홀의 두께감과 잘 어우러져서 전체적으로 얽혀들어 오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오나홀 특유의 재미나 쾌감은 없지만 사실적인 느낌의 구조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정말 잘 어울리는 오나홀입니다. 별점은 ★ 2개입니다. 축만 뒤틀리지 않았다면 ★ 3개 이상 받을 수 있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