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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이즈하트의 [포동포동 리얼]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엄청난 두께감에 감싸이는 느낌이 강한 오나홀이에요.
포동포동한 두께감에 사실적인 질을 그대로 가져와서 [포동포동 리얼]이라는 알기 쉬운 이름이 붙었네요. 오나홀을 만들 때 직업이나 사람, 상황 등에서 이름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 토이즈하트인데 굉장히 드문 경우입니다.
초코소라빵이 순식간에 머릿속을 지나가 버릴 만큼 초코소라빵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무게는 458g의 거대한 크기를 가진 핸드 오나홀이에요.
생긴 게 어딘가 비슷한 오나홀을 본 적이 있어서 한번 찾아봤는데 과거에 [리아 도루]라고 하는 똑같이 생긴 오나홀을 발매했었습니다. 혹시 내부까지 닮았나 싶었지만 내부는 전혀 다르고 외부만 똑같은 오나홀인 것 같네요.
[리아 도루]도 굉장히 좋은 오나홀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포동포동 리얼]도 똑같은 모양이니 굉장히 기대됩니다.
참고로 소재도 프레시스킨이라고 하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경도가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도 느껴지지 않는 소재예요.
내부구조는 지렁이들이 단체로 지나간 듯한 큰 가로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렁이가 단체로 기어다닌 듯한 가로주름 구조에 더해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 정중앙 부터 구멍이 점점 좁아집니다.
안쪽에는 돌기 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 돌기가 귀두 끝부분을 세심하게 자극해주네요.
엄청난이라는 수식어는 우선 제쳐두고 리뷰하자면, 우선 [포동포동 리얼]은 두껍게 감싸이는 느낌이 정말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두께감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중간부터 구멍이 작아지기 때문에 손으로 천천히 넓은 공간까지 있는 공기를 모두 빼게 되면 진짜 엄청 강력한 진공까지 맛볼 수 있어요.
쪼오옥하고 소리가 울리면서 리드미컬하게 연속된 주름이 정말 기분 좋게 성기를 자극해줍니다. 진공 + 좁은 구멍 + 까끌까끌한 주름까지 총 3가지 요소가 알맞게 잘 어우러진 오나홀이에요.
다만 토이즈하트 공식에서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자극도 부드럽다고 쓰여있었지만, 소재 자체는 그다지 부드럽지 않았습니다. 살짝 단단한 소재에 느슨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었어요. 진공감 덕분에 그렇게 느슨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의 오나홀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재를 더 단단하게 해서 아예 강렬한 자극을 맛볼 수 있게 하던가, 반대로 소재를 더 부드럽게 해서 아예 부드러운 자극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포동포동 리얼]은 이 상태로도 충분히 훌륭한 오나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