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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PG의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전설적인 펠라 오나홀 롤링 펠라 봄버라는 오나홀의 후속작이에요.
롤링 펠라 봄버는 한창 풋풋하던 시절의 제가 오나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절부터 오나홀 업계에 존재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참신했던 펠라 모양의 비주얼이나, 전동으로 혀가 움직인다는 컨셉의 펠라 오나홀이었죠.
대략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가 나오기까지 대략 10년 정도의 텀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NPG가 복각을 한 건지 새롭게 개량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번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2020년 AV 오나홀에 가장 많이 얼굴을 내비친 여배우라면 당연히 후카다 에이미 씨입니다.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패키지 등 전체적인 디자인은 당시와 딱히 변화가 없는 듯 하네요. 롤링 펠라 봄버가 현대에 되살아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사이트의 소개를 읽어보니 당시 전동 오나홀은 거의 다 실용성이 부족했지만 롤링 펠라 봄버 만큼은 그 안에서도 크게 히트친 전동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을 사로잡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오나홀이라는 건 틀림없어서 그럴 테니까요. NPG의 패키지나 모양 등을 바꿔서 재출시했다는 건 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뜻입니다.
우선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의 본체입니다. 무게는 약 520g이지만 뒷부분에 커다란 포터 같은 게 들어있다는 부분은 염두에 둬주세요.
길이는 약 22cm로 상당히 긴 모양이지만 이것도 뒤쪽에 모터 부분의 비율이 상당합니다. 삽입 가능한 부분은 약 7~8cm정도의 짧은 거리네요.
후카다 에이미 씨의 사인이 각인되어있는 등 전체적으로 모양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중간에서 살짝 뒷부분에 모터가 있습니다.
소재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는 적당한 정도입니다. 아마도 소재도 당시와는 다른 소재를 사용한 듯 하네요.
이렇게 펠라홀에 코와 입을 만들게 된 건 상당히 옛날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전부터 NPG의 펠라홀 모양은 이런 모양이었다는 게 대단하네요.
우선 여러분들에게 설명해드리자면 저렇게 혀 대신 튀어나와 있는 게 돌아가면서 자극합니다.
전체적으로 내부에는 두꺼운 주름이 놓여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는 로터의 리모컨이네요. AA 건전지 2개로 작동하며, 예전부터 핑크 로터와 같은 리모컨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다이얼 부분은 살짝 단단하고 한손으로 세기를 조절하는 게 힘들다는 게 살짝 아쉽네요.
우선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를 작동시켜봤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오나홀을 봤지만 지금까지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는 오나홀 시리즈는 좀처럼 나오지를 않았죠.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혀의 움직임을 보기만 해도 상당히 기분 좋아 보이네요.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남성기를 꼭 삽입해보고 싶은 움직임을 보여준 다는 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여러 번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를 사용한 결과 감상을 말하자면 상당히 나쁘지 않은 전동 오나홀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사정이 어려울 만큼의 자극이 어중간하지만 혀가 움직이기만해도 평범한 펠라홀과는 다른 느낌이 납니다. 현장감있는 펠라치오의 느낌을 나름대로 즐길 수 있어요.
물론 민감한 부위를 자극해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자세를 바꾸거나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고 혀가 움직이는 범위가 좁거나 모터의 자극이 부족한 등 자잘하게 아쉬운 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부드럽고 기분 놓게 성기를 할짝할짝 핥아주는 느낌이 평범한 펠라홀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네요. 능동적인 움직임이 중요한 펠라치오 오나홀의 방향성을 굉장히 잘 잡은 게 틀림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모터의 자극이 약하다고 하기는 했지만 살짝 다릅니다. 구조상 남성기에 모터를 잘 갖다대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성기를 기점으로 오나홀이 움직여서 귀두에 아슬아슬할 정도로 갖다대지 않으면 혀의 움직임을 즐기기 어렵다는 게 살짝 아쉬웠어요.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의 볼을 손으로 잡고 공기를 빼듯이 좁힌 후에 가로 주름에 비비면 쯉쯉 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 빠지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리네요. 그러면서 기분 좋은 사정이 가능할 만큼 사정감에 변화가 느껴집니다. 다만 혀를 잡고 크기를 줄이는 순간 혀가 움직일 수 없다는 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평범한 로터에 실리콘이나 고무를 씌운 혀지만 젤 등을 발라주기만해도 진짜 혀 같은 느낌으로 할짝할짝하는 느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는 기분 좋은 사정을 위한 오나홀이라기보다는 펠라치오를 받는다는 느낌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나홀로써는 아쉬운 점이 살짝 있는 [신 롤링 펠라 봄버 후카다 에이미]였지만 충분한 매력이 느껴지며, AV 등을 감상하면서 오랜 시간 성기를 점점 끌어올리기위한 오나홀이었습니다. 끝내기 위한 오나홀이라기 보다는 지속하기 위한 오나홀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