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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원의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뱀 혀라는 컨셉의 펠라홀이네요. 자주자주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긴 혀, 뱀 혀 컨셉의 펠라홀입니다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 전에는 구슬 핥는 갸루라는 펠라홀이 발매되었었죠. 긴 혀라는 컨셉을 가진 것 치고는 혀의 길이가 살짝 아쉬웠지만 이번 상품은 사진부터 상당히 긴 혀를 자랑하고 있네요.
오나홀의 모델이 되어주신 분은 사에키 유미카라는 AV배우분입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AV 배우의 혀를 측정하는 사진이나 “본인에 의한 완전 검수”라는 문구를 집어넣는 걸 보면 충실한 재현 또한 컨셉인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375g에 길이는 본체 부분이 대략 15cm고 혀의 길이까지 포함하면 약 17cm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일단 척보기에도 혀의 색이 엄청 짙네요. 가능하다면 펠라홀처럼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한 오나홀이라면 소재의 색을 조금만 더 옅게 하는 편이 조금 더 사실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경도는 평범하고 유분기도 적당하네요.
펠라홀에서는 코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는 입만 재현되어있는 모양이네요. 코를 만들어버리면 쓸떼없이 공간을 차지해버려서 입만 펠라홀의 사이즈로 만든 듯 합니다.
사에키 유미카의 뱀혀를 충실하게 재현!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실제로 여배우의 혀를 오나홀로 만들었는지 비교해 봐도 정말로 사실일까 의문이 느껴질 만큼 모양에 현실감이 부족한 것 같네요.
길게 늘어선 혀는 상당히 두껍게 만들어져서 외부의 소재보다 더욱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오나홀 안쪽을 보니 마치 입 안에서 혀가 돋아난 것 같습니다.
내부는 비대칭 모양이지만 전체적으로 가로 주름 구조로 통일되어있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 펠라홀의 혀를 재보니 대략 8cm정도 되었습니다. 실제로 인간의 혀를 어디서부터 재야 7.2cm정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수치를 재보니 평균보다 살짝 긴사이즈의 혀 였습니다.
젤을 혀 위에 뿌려서 사용하는 건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 같은 긴 펠라홀 특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의 삽입감은 진짜 펠라처럼 능동적인 혀가 복잡하고 강하게 움직이는 자극이 아닙니다. 뱀의 혀 같은 긴 혀가 있다고 해도 사실적인 펠라의 움직임과는 큰 차이가 있어요.
우선 삽입감은 두껍고 긴 혀가 포피소대를 사정없이 비벼주는 느낌입니다. 혀의 존재감이 아주 선명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었네요.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를 움직이고 있으면 할짝할짝하면서 고환 주변을 혀가 감싸는 게 평범한 오나홀과는 색다른 느낌이네요. 혀의 존재감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그 포피소대에 닿는 두꺼운 혀나 고환을 핥아주는 자극 등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의 본체가 그렇게 기분 좋다고 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혀가 돋보이기 위한 장치 비슷한 역할로 기능하고 있었네요.
어쩌면 신 펠라 시리즈처럼 오나홀이 직접 움직인다고해도 사실적인 펠라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지니 사실적인 펠라의 느낌을 맛보려면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혀가 돋아난 부분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좁은 구멍 같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만 이건 다소 목 안쪽 같은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성기에 오는 자극은 내부구조를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심플한 가로 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이라서 오나홀 특유의 안정된 자극이 목 같은 느낌을 살짝 덜어내는 것 같았네요. 안쪽에는 자궁처럼 뻐끔하면서 귀두를 감싸주는 구멍이 있는 등 오나홀 같은 요소를 내부 끝까지 가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뱀혀 펠라 사에키 유미카]는 뱀 혀라는 요소만 놓고 봤을 때는 나쁘지 않지만 살짝 아쉬운 면을 말하자면 무난한 펠라 오나홀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