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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핫파워즈의 [참교육 오니 퇴치2 하얀 갸루의 응원댄스에 굴하지 않지만!?]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참교육 오니 퇴치 ~ 어른이 질리가 없잖아!?]의 후속작이네요.
2022년에 핫파워즈에서 한참 새롭게 들어온 오나홀 장인이 계속 눈에 띕니다. 지금까지 오나홀 업계를 이끌어 오신 노련한 오나홀 장인들이 열심히 만든 오나홀이 아니라, 지금까지 만든 오나홀과는 한층 다른 오나홀이 조금씩 보이고 있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차근차근 오나홀 장인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런 젊은 오나홀 장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게 된 타이밍은 핫파워즈에서 [참교육 오니 퇴치 ~ 어른이 질리가 없잖아!?]를 발매하고 나서부터인데, 내부 사정을 대부분 공식 사이트에 게재하는 핫파워즈답게 애초부터 “새로운 오나홀 장인 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라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셨죠.
오나홀 자체는 솔직히 핫파워즈 답지 않고 살짝 색다른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에 [참교육 오니 퇴치2 하얀 갸루의 응원댄스에 굴하지 않지만!?]에서 각성한 듯이 새로운 오나홀을 발매헀습니다. 덕분에 굉장히 리뷰가 기대되네요.
[참교육 오니 퇴치2 하얀 갸루의 응원댄스에 굴하지 않지만!?]의 패키지는 [참교육 오니 퇴치 ~ 어른이 질리가 없잖아!?]처럼 건방진 여자를 저희의 참교육 봉으로 참교육 시켜준다는 컨셉입니다. 일본의 와카라세(わからせ)라는 컨셉에서 착안한 오나홀이네요. 이런 컨셉은 제쳐두고 우선은 내부를 봅시다.
이 구조는 대체 뭘까요. 내부 구조는 물론 사진으로 봐도 어떤 모양인지 어느 정도 알 것 같지만 오나홀의 내부 구조로서는 대체 어떤 느낌일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핫파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본 결과 파리지옥 같은 모양의 주름이 겹친 구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구조이든지 오나홀로서 좋은 구조인가는 제쳐두고, 삽입했을 때 어떤 삽입감이 느껴질지 전혀 예상이 가지를 않는 새로운 구조입니다.
이런 참신한 내부 구조를 젊은 오나홀 장인이 만들다니 오나홀 업계의 미래가 참 밝네요. 다만 지금 막 생각해보니 최대한 닮은 구조의 예시를 들자면 [악마쾌락 카오스 턴]의 내부구조가 그나마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292g에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새하얀 소재에 구조는 매번 봐서 비슷해진 핫파워즈 특유의 주름진 원통모양이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는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삽입구는 상당히 작은 모양입니다.
좌우에서 두꺼운 주름이 밀착한 뒤 겹치는 덕분에 내부의 소재가 동시에 달라붙을 것 같습니다. 삽입구를 살짝 별려보기는 것도 상당히 공을 들일 필요가 있네요.
뒤집어도 굉장히 심플해 보이는 모양의 주름이 교대로 늘어선 구조입니다. 이 구조와 비슷한 구조가 뒤편에도 똑같이 배치되어 있으며, 간격이 정말 딱 맞게 만들어져 있네요. 파리지옥이라기보다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구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참교육 오니 퇴치2 하얀 갸루의 응원댄스에 굴하지 않지만!?]은 단면도를 보거나 입구를 벌려보는 걸로는 전혀 삽입감이 상상이 가지 않는 기묘한 내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톱니바퀴 같은 구조를 하고 있어도 그 안에 성기를 집어넣으면 알아서 서로서로가 떨어지니 최종적인 삽입감은 위아래에서 연속된 두꺼운 주름이 자극하는 오돌토돌한 입체감을 맛볼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단면도를 봐서는 살짝 더 복잡기괴하고 설명하기 힘든 혼잡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는 규칙적이고 설명하기 쉬운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뒤집어 봤을 때는 심플한 모양이지만 이렇게 잘라보니 어떤 삽입감이 느껴질지 잘 모를 것 같네요.
이게 완전히 자른 단면도입니다. 이러면 삽입감이 전혀 상상이 안 가네요.
[참교육 오니 퇴치2 하얀 갸루의 응원댄스에 굴하지 않지만!?]의 안쪽으로 쭈우욱 밀어 넣을 때 분명 각각의 내부구조가 벌려지지만, 삽입감 자체는 대략 이런 모양의 내부구조가 비벼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좌우에서 두꺼운 주름이 일정한 리듬에 맞춰 연속으로 성기의 위아래를 자극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엄청난 입체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탱글탱글하고 두꺼운 주름의 입체감은 리드미컬하면서 오돌토돌한 느낌이 마치 덜컹거리는 열차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두꺼운 주름이 겹친 구조가 독특한 리듬이나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네요.
단조롭게 두꺼운 주름이 위아래에서 비벼주는 구조가 아니라 두장의 두꺼운 주름이 교대로 걸리는 듯한 색다른 자극을 자아내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이외에도 세밀한 주름도 있어서 까끌까끌한 주름의 자극도 잘 느껴지니, 입체감이 강한 삽입감이 느껴지면서도 상당히 안정된 주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삽입감이었네요.
척 봐서는 복잡해 보이는 색다른 오나홀과는 다르게 상당히 익숙한 느낌의 대중적인 자극 같은 오나홀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오돌토돌한 입체감이 강한 두꺼운 주름이나 돌기의 악센트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분명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참교육 오니 퇴치2 하얀 갸루의 응원댄스에 굴하지 않지만!?]은 호불호를 가리지 않는 오나홀이면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적당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