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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PG의 [극양펠라 아마가미 혀기술 키타노 미나]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NPG의 새로운 펠라홀 시리즈네요
NPG에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격 펠라라고하는 시리즈 오나홀이 있었습니다. AV배우들을 컨셉으로 발매되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격 펠라가 아니라 극양펠라 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운 펠라홀 시리즈가 나왔네요.
[극양펠라 아마가미 혀기술 키타노 미나]의 모델 분은 키타노 미나라는 AV배우분이십니다. 일본 긴자에서 NO.1 호스티스(접대녀)라는 광고 문구로 데뷔한 비교적 최근의 AV 여배우분이세요.
모양과 여배우분의 코와 입을 비교해보니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은 모양입니다.
키타노 미나 씨의 입 안을 완전재현했다고 하는 내부구조입니다.
일단 아마가미甘嚙み(펠라치오를 하다가 이빨로 조금씩 자극해주는) 혀기술이라는 컨셉을 메인으로 밀고 있으니 얼마나 그런 느낌이 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리뷰하겠습니다.
무게는 약 397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눈과 코가 있는 펠라홀치고는 길쭉한 원통 모양 구조입니다. 무게에 비해서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은 표준적인 사이즈의 오나홀이네요.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아름답게 조형된 코와 입술에도 미묘하게 보이는 입술의 주름 등 모양의 품질이 상당히 높은 삽입구입니다.
입 안의 이빨도 상당히 단단해 보이네요. 이빨의 크기가 상당히 높은데 드물게 펠라홀의 안쪽까지 이빨이 나 있습니다.
과거 극 펠라 시리즈 중 하나를 꺼서 비교를 해보자면 대다수의 펠라홀은 앞니만 몇개 붙여서 이빨을 재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극양펠라 아마가미 혀기술 키타노 미나]는 안쪽 깊숙한 부분까지 이빨의 까끌까끌한 자극을 느낄 수 있을만큼 이빨이 잔뜩 있네요.
혀는 살짝 아담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부는 기존의 펠라홀처럼 주름이나 돌기(목젖 모양)등이 있는 구조네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펠라 느낌을 즐길 수 있네요. 무난한 삽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극양펠라 아마가미 혀기술 키타노 미나]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아쉬운 면을 제외하면 쓸만한 펠라홀입니다.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어느 정도 두께감의 아쉬운 점이 느껴진다는 게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안쪽으로 넣으려고 하기만 해도 오나홀 위쪽으로 푹푹 튀어나오는 게 상당히 흥분되네요.
그래도 다른 오나홀처럼 주름이나 돌기에 집중하기보다는 대체적으로 매끈한 자극을 느끼는 펠라홀이라서 그만큼 펠라의 느낌일 잘 살아있네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자극이 앞부분에 몰려있다 보니 단순하게 느껴지는 쾌감 자체는 충분히 기분 좋습니다.
[극양펠라 아마가미 혀기술 키타노 미나]는 이빨에도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전혀 아픈 느낌도 없었습니다. 일본에서 말하는 아마가미(甘噛み)라는 말보다도 더욱 부드러운 말이 있다면 그런 단어를 붙여줘야 할 만큼 부드러운 촉감의 이빨이 느껴졌네요.
덕분에 펠라홀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이빨도 전혀 불쾌감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나홀에 내부구조에 위화감없이 녹아들어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밸런스를 자아냈는데 아마가미라는 컨셉을 호불호 갈리지 않고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면 딱 이런 오나홀이 아닐까 싶을 만큼 좋았네요. 다만 이빨의 단단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역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부분에있는 이빨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펠라홀에 걸맞게 자극이 적고 매끈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살짝 단단하고 매끈한 내부의 감촉이나 입구 부근에 약간의 자극 등은 자연스러운 펠라의 느낌을 연출해 줬습니다. 두께감이 한쪽으로 치중된 게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삽입감 자체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극양펠라 아마가미 혀기술 키타노 미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