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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원의 [쿠파아 해두었습니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2012년도부터 [스지망 쿠파아 로아] 등 쿠파아 계열의 오나홀이 유행한 이후로 다양한 오나홀이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쿠파아 계열에서 규격을 넘어선 새로운 오나홀이 발매되었네요.
일일이 벌리는데 질려버린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이미 벌려진 오나홀을 즐겨주세요.
이건 꽤 흥미롭네요. 사실 저도 매번 쿠파쿠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해진 참입니다만 이번에 에이원에서 일을 벌였습니다.
[쿠파아 해두었습니다] 본체는 딱히 다른 오나홀과 차이점이 보이지않는 모양이고 무게는 약 278g에 길이는 약 13cm의 중형 오나홀입니다.
경도는 평범한 정도고 유분기나 냄새도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확실히 삽입구가 벌어져 있기는 합니다. 손가락 한번 까딱하지 않고도 이미 삽입구가 활짝 벌어져 있으니 정말 간편하네요.
대체로 패러디 위주이기는 하지만 가끔 이렇게 재미를 가한 오나홀을 발매하는 게 에이원의 장점이죠. 역시 오나홀을 즐긴다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부는 돌기가 한 부분에 몰려있는 구조로 안쪽에는 세밀한 주름이 보입니다.
소재의 경도 자체는 평범하지만 자극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한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내부의 꾸물거리는 듯한 느낌과 살짝씩 느껴지는 돌기와 주름의 자극이 특징으로 나름대로 기분 좋은 사정이 가능해서 무난하게 완성된 [쿠파아 해두었습니다]였습니다.
삽입구 부분이 살짝 좁아서 길게 움직일 때마다 탱글탱글하게 걸리는 듯한 느낌도 나며, 전체적인 사용감의 쾌적한 오나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