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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원의 [질강생저경 흑생]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실적인 오나홀이라는 컨셉의 오나홀 시리즈네요.
정확히 직역하자면 본격파 리얼 오나홀 시리즈(本格派リアルオナホシリーズ)라는 컨셉으로 발매된 오나홀입니다.
오늘 리뷰하는 [질강생저경 흑생]은 극상의 갸루 음부 완전 재현이라는 컨셉이라서 갸루의 느낌이 나는 갈색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실제로 이 시리즈는 [질육생음순 순]과 [질육생음순]까지 총 3가지 시리즈가 있는데요. 모두 여성의 질내를 리얼재현한 오나홀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에이원과 NPG만큼은 아직까지 사실적인 삽입감을 추구하는 아주 희소한 브랜드네요.
도대체 어디에 이렇게 돌기가 가득한 질을 달고 사는 갸루가 있는 걸까 하고 무심코 반박하고 싶어지는 내부구조네요. 전 세계를 뒤져보다 보면 이런 모양의 음부를 지닌 여성이 있을지도 모르니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무게는 약 405g에 길이는 약 13cm입니다. 전체적인 길이가 13cm로 요즘 오나홀치고는 살짝 짧은 길이로 만들어졌으며, 그만큼 삽입구 부분에 상당히 실리콘이 치중된 모양이네요.
경도는 평범한 정도고 냄새도 살짝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유분기도 딱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살짝 갈색 느낌이 짙어서 사실적인 느낌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듯한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대음순이나 모공 등을 재현한 닭살 스킨을 사용했네요.
소음순의 모양도 좌우 비대칭으로 만들어진 상당히 사실적인 모양입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모양과 삽입감이 초 리얼한 사치스러운 오나홀이라는 광고문구를 내걸었지만 모양 자체는 요즘 오나홀과 비슷한 정도 같습니다. 2023년에 초 리얼한 사치스러운 오나홀이라는 광고문구를 넣었다면 조금만 사실적이었으면 어떨까 싶어요.
내부는 옅은 핑크색의 이중 구조를 사용했으며, 이 부분의 색감이 갈색과 대비되어 광택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질강생저경 흑생]의 앞부분에는 쿠파아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에는 본격적인 돌기 모양 구조가 시작되는 내부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작은 돌기군의 대부분은 공가가 들어가는 문어의 빨판 같은 구조로 만들어 졌네요.
사실적인 삽입감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질강생저경 흑생]이네요. 삽입구 안에 있는 쿠파아 모양에 들어가는 느낌은 마치 자궁이 앞에 있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그런 자궁 같은 느낌의 삽입구는 커다란 주름이 이 오나홀에서 가장 강조된 듯한 포인트인데요. 안쪽은 느껴지는 까끌까끌한 구조나 오돌토돌한 돌기 등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삽입구 부근이 강한 압박과 함께 조이는 듯한 모양으로 되어있는 만큼 중간 부분은 밀착감이 살짝 옅어진다는 점이 약간 아쉽네요. 돌기가 가득해서 상당히 자극적일 것 같지만 의외로 돌기의 느낌 자체는 그렇게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는 삽입감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돌아가면 한번 더 강한 압박으로 조이는 듯한 자궁 같은 구조가 있지만, 이게 삽입구만큼 강한 자극을 맛보여 주는 건 아닙니다.
삽입구에 있는 강한 조임과 압박이 정말 강조된 듯한 [질강생저경 흑생]이었네요. 사실적인 삽입감이라기보다는 처녀나 자궁에 삽입한다는 컨셉이 조금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오나홀이었네요.
삽입구 말고는 그렇게 특이한 점이 없는 [질강생저경 흑생]이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모난점이 보이는 것도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