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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드재팬의 [롱 비라 리나]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거대한 대음순이 컨셉인 오나홀이네요. 뭔가 기존의 라이드재팬답지 않은 오나홀이 발매되었습니다.
패키지나 상품명 분위기 등을 보면 아무리 봐도 라이드재팬스러운 느낌이 들지만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라이드재팬답지 않다는 말은 오나홀의 내부구조가 아니라 오나홀 모양을 말하는 겁니다.
오리의 부리를 벌린 것 같은 대음순이 보입니다. 일본어로 대음순을 대체로 비라비라(びらびら)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long 길쭉한 대음순이라는 특징을 가진 오나홀이네요.
라이드재팬은 조형미나 토르소 형태처럼 외부 모양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라이드재팬이 중시하는 요소는 참신한 내부구조나 실용성 등을 다양하게 중시해온 브랜드라서 [롱 비라 리나]처럼 외부 모양에 특징을 주는 경우는 라이드재팬답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체로 모양을 중시한 오나홀의 경우 매직아이즈와 텐가처럼 아예 오나홀 자체에서 혁신을 일으키려고 색다른 시도를 하거나, 에이원과 리그레재팬처럼 약간 엽기적인 요소를 첨가한 모양으로 만들거나, 타마토이즈처럼 유행에 올라타는 등이 있습니다.
라이드재팬이 이렇게 평소답지 않은 오나홀을 만들어서 위화감이 느껴지니 혹시 어디 이런 요소에 큰 흥분을 느낀 투자자가 있지 않을까 의심이 될 정도네요.
내부구조는 주름이나 돌기가 난잡하게 들어서있는 구조입니다. 이거 말고는 간단하게 설명할 말이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느낌이 또 평소 라이드재팬과는 다른 점이네요.
무게는 약 428g에 길이는 약 18cm입니다. 상당히 길쭉한 모양이며 대음순만 따로 재봐도 대략 5cm는 되네요. 실제로 삽입하는 부위는 대략 13c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경도는 평범한 정도에 유분기도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외부에는 베이비터치 소재를 사용한 것 같네요.
대략 5cm 정도 안쪽에 오나홀 본체의 삽입구가 있습니다.
좌우로 쭈욱 늘려봤습니다. 길쭉한 대음순에 흥분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모양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로 이런 대음순에 흥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롱 비라 리나]보다 거대한 사이즈의 여성분이 존재하는 등 정말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모습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인 [롱 비라 리나]네요.
[롱 비라 리나]와 비슷한 컨셉인 [비라망 마마]와 한없이 가까운 컨셉이라는 게 와닿습니다.
다만 거대한 대음순이라는 컨셉 자체는 [비라망 마마]가 이중구조를 사용해서 더욱 세심함이 느껴지네요. 평소에 사실적인 오나홀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라이드재팬이라서 이런 아쉬운 요소가 생긴 듯 합니다.
내부는 살짝 단단한 이중구조가 사용되었으며, 돌기나 주름 등이 다채롭고 난잡하게 놓여있는 구조입니다.
일단 오리주둥이 같은 모양은 제쳐두고 상당히 무난하고 실용성이 높을 것 같은 내부구조네요. 라이드재팬이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기묘한 모양이나, 시각적 효과를 중시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네요. 참신한 구조나 실용성을 중시한 라이드재팬답게 [롱 비라 리나] 또한 이런 모양 속에서도 거대한 대음순이 자극을 크게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외부는 몰라도 내부 구멍 속 삽입감은 전혀 기묘하지 않았습니다. 삽입감을 따지자면 무난한 쪽에 가까운 까끌까끌한 주름의 마찰감이 느껴졌네요. 아주 약간의 혹 같은 부분이나 좁은 구멍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등 상당히 자극적인 오나홀이에요.
평범한 오나홀이라면 안에 넣었다가 뺄 때 차가운 공기에 닿을 때의 차가운 한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롱 비라 리나]는 마치 성기를 양말로 감싸는 듯한 따뜻한 포용감이 느껴지네요.
삽입구 부분에 그냥 대음순 모양의 막이 쳐져있는 게 아니라 성기 전체를 감싸는 두꺼운 실리콘 모양이 있습니다. 모양은 호불호가 갈릴 듯한 모양이지만 실제 삽입감은 이 두꺼운 실리콘 덕분에 소은순의 존재감이 더욱 돋보이는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삽입구 앞에서 아주 좁은 범위로 피스톤하기만 해도 대음순이 성기 자체를 감싸주는 사용감이 강조되어있는 아주 잘 설계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