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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치부] 02. 격돌 살 돌기라는 이름의 이번 오나홀입니다.
개성이 강한 현대 오나홀을 계속해서 리뷰하고 있으면 이렇게 10년 전 컨셉 같은 오나홀을 보았을 때 뭐라 말해야 할지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일단은 모양을 중시한 오나홀이라는 건 상품명 등을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양을 중시한다고 해도 압도적으로 사실적인 느낌이 드는 퀄리티까지는 아닙니다. 에이원은 사실적인 컨셉이 특기일 텐데 조금 더 사실적인 모양으로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네요.
내부 구조는 돌기가 메인입니다. 안쪽에는 거대한 자궁이 탑재되어 있는 듯 하네요.
무게는 약 308g에 길이는 약 13.5cm입니다. 상당히 울퉁불퉁한 빵 모양이며 길이는 옛날옛적에 대중적이던 길이인 13.5cm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가 살짝 신경 쓰이는 소재입니다.
상당히 입체감이 없이 평평한 모양의 삽입구네요.
삽입구 부근은 어렴풋이 이중구조로 만든 막으로 쿠파아 모양을 만든 듯 합니다.
소재는 상당히 연해보여서 뒤집는 건 절대 안될 것 같았지만 어떻게 뒤집었습니다. 한쪽에는 거대한 돌기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작은 돌기가 위아래로 붙어있네요.
제대로 자신들이 내세운 요소가 잘 살아있는 무난한 돌기 오나홀이네요.
딱히 그렇다 할 특징이나 쾌감이 느껴지는 건 아니고 그냥 심플하게 기분 좋은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일단 돌기 계열의 오나홀이라고 칭할 정도로 오돌토돌하고 심플한 돌기 느낌이 잘 느껴지는 오나홀이네요.
[천연 치부] 02. 격돌 살 돌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돌토돌하고 까끌까끌한 자극을 자아내는 삽입감이 느껴지며, 자극이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어떤 의미로 사람을 가리지 않는 대중적인 자극이 느껴지네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마사지를 받는 듯한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며 기분 좋은 자위를 하기보다는 무난하게 성기를 단련하는 감각에 가까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