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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웍스의 [오네스트 오나스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일직선 구조라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오랜 시간의 침체기를 거쳐서 2023년에 새롭게 부활헀던 필웍스입니다. 패키지를 새롭게 일신해서 눈길을 끄는 등 부활 이후 다양한 변화를 하고 있죠. 지금 딱히 필웍스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나홀을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성 없는 브랜드라는 인상에서는 조금씩 벗어나려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필웍스는 어떤 오나홀을 만들고 싶은가 그런 본질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지만 일단 부활 이후의 필웍스가 발매한 모든 오나홀은 500g 이상의 대형 핸드 오나홀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일단 대형 핸드 오나홀을 만들고 싶어하는 브랜드라는 건 현시점에서는 확실하네요.
참고로 영문명 Honesty라는 상품명에서 볼 수 있듯이 [오네스트 오나스트]는 청춘을 구가한다는 컨셉입니다만 여기서 일직선이라는 컨셉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물론 세상에 일직선 구조의 오나홀은 잔뜩 있지만 딱히 그게 식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직선 구조가 오나홀 구조의 기본이 되어서 진부하다거나 식상하다라는 생각 자체가 이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게는 약 738g에 길이는 약 16.5cm입니다. 역시 700g을 넘는 거대한 사이즈의 오나홀입니다.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크다는 생각부터 나오네요.
경도는 평범하고 냄새나 유분기도 적당합니다. 패키지에는 MADE IN JAPAN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으니 아마 일본 내에서 생산한 듯 하네요.
삽입구는 좌우로 살집이 붙어 닫혀있는 듯한 모양입니다. 삽입구 자체의 면적은 상당히 크네요.
내부는 이중 구조로 만든 듯합니다. 다만 직접 만져보니 단단하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은 딱 적당한 경도의 소재네요.
역시 이 정도로 거대한 크기의 오나홀을 뒤집으니 내부 구조가 부풀어 올라서 본래의 구조를 확인할 수가 없네요.
분류한다고 하면 주름 계열 오나홀 같아 보입니다. 다만 조각칼로 섬세하게 무늬를 새긴 듯한 모양이 특이하네요.
무게에 비해서 상당히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네스트 오나스트]입니다. 본디 700g을 넘는 오나홀에 평범한 경도라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조임과 압박감이 느껴져야 하지만, 아무래도 조임이 살짝 부족한 느슨한 음부 같은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아마 내부 구조가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가늘어지는 구조가 그 이유인 듯 하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안쪽의 조임과 삽입구 부분의 느슨함의 괴리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자극 자체는 가로 주름과는 살짝 차이가 느껴지는 그물망 같은 주름이 성기 전체를 심플하게 자극해주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구멍의 모양 자체는 아쉬웠다고 느꼈지만 삽입감 자체는 좋은 의미로 심플하면서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만약 구멍의 모양이 원뿔 모양이 아닌 균등한 원통 모양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나쁘지 않은 [오네스트 오나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