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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테루키테루의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키테루키테루의 유니콘 시리즈에서 두께감을 최대치로 올린 오나홀이네요.
언제쯤 키테루키테루의 완전 신작 오나홀을 볼게될까 슬슬 감질나네요. 요즘 키테루키테루의 발매 텀은 대략 년에 1~2회 정도정도인데 발매되는 신작의 요소도 리메이크나 두께감을 더한 버전 등 과거의 개선판이 대부분입니다. 슬슬 새로운 시리즈의 오나홀이 보고싶어 지네요.
이번에 리뷰하는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은 유니콘 시리즈의 거의 최종버전인 두께감 MAX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미 [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두툼살집 MAX LV000 유니콘 슬로우 오나 후와토로 스파이럴]을 통해서 두께감을 최대한 끌어올린 오나홀을 발매한 적이 있죠.
이렇게 한가지 오나홀을 다양한 버전으로 발매한다면 저에게도 정말 고맙지만 이제 제발 키테루키테루가 완전한 신작 오나홀도 함께 발매해줬으면 좋을 따름입니다.
기존 유니콘 시리즈에서 두께감을 더한 버전인 만큼 내부 구조는 유니콘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기초적인 부분은 같은 컨셉으로 만든 듯 하네요.
기존 버전에서는 소재가 살짝 단단해서 평범한 삽입감이 느껴졌었지만 이번 리뷰에서는 충분한 두께감을 더한 만큼 과연 어떤 삽입감이 느껴질지 리뷰해보겠습니다.
무게는 약 605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과연 600g으로 두께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싶지만 길이가 대략 15cm정도로 짧아서 확실히 장난아닌 두께감이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의 특징입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가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만약 소재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만한 소재입니다.
다만 이런 끈적한 느낌은 사용할 때 쾌감을 증강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장단점이 확실하네요.
삽입구에는 세로로 움푹하게 들어간 모양입니다. 정중앙에는 동그랗고 작은 구멍이 파여있는 모양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유니콘 시리즈와 같은 내부구조지만 오나홀의 크기 등의 이유로 세세하게 따져보면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용돌이 치는 모양의 삼각 주름이 안쪽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우선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의 대략적인 삽입감은 다른 유니콘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애초에 [폰 코츠 가디언 Zero White 두툼살집 MAX LV000 유니콘 슬로우 오나 후와토로 스파이럴]과 같은 시리즈 답게 기본적으로 높은 만족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었네요.
다만 두께감을 최대치로 올렸다기에는 살짝 가벼운 삽입감이 느껴졌다는 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삽입한 직후에 가벼운 삽입감이 느껴져서 어쩌면 공기 문제인가 싶었는데 역시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의 진공 상태로 만들 때 아주 꼼꼼하게 공기를 빼지 않으면 잘 빠지지 않았네요.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은 살짝 끈적끈적한 소재를 사용한 만큼 약간 끈적한 삽입감이 확실히 잘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민달팽이처럼 끈적하게 얽혀들어오는 듯한 독특한 감각은 이 오나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주 특수한 삽입감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았네요.
소재 안에서 울퉁불퉁하게 솟아오른 삼각 주름이 강조되는 자극 등도 사이즈에 관계 없이 유니콘 시리즈의 기분 좋은 자극을 맛볼 수 있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조금 말해보자면 [유니콘 각성 핑크 육압MAX 슬로우오나쫀득말랑 스파이럴]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소재의 경도에 비해 삽입구가 살짝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만약 삽입구의 크기를 조금 더 좁게 만들었다면 구조와 소재가 딱 잘 맞물렸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