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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드재팬의 [배리어블 사이클론]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투톤구조의 웨이브 주름이라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일단 [배리어블 사이클론]은 라이드재팬이 2024년에 첫번째로 발매한 오나홀이라는 아주 기념비적인 오나홀입니다.
2022년 후반부부터 라이드재팬이 “다양한 이중 구조의 오나홀을 만들어보자”라는 사훈이라도 내건 것마냥 다양하게 발매되던 오나홀들도 어느정도 발매 빈도수가 감소세에 들어섰지만 [욕정 드라이브] 이후로 새롭게 발매된 투톤 소재의 오나홀이 바로 [배리어블 사이클론]입니다.
우선 [배리어블 사이클론]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자면 소용돌이 + 파도 + 세로 주름이라는 컨셉입니다. 일단 내부 구조를 봤을 때부터 상당히 높은 실용성이 기대되는 내부 구조로 만들었네요.
피치토이즈나 타마프리미엄 등도 이런 웨이브 형태의 주름을 복잡하게 꼬아놓은 듯한 복잡한 오나홀이 많아보이지만, 그런 오나홀들 보다 약간 더 심플하고 웨이브 구조에 특화된 듯한 컨셉이 [배리어블 사이클론] 같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단단한 하드 터치 소재가 들어갔다는 점으로 투톤 소재에서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면 어떻게 해도 단단한 소재의 자극이 훨씬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해둬야할 듯 하네요. 그 부분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는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330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의외로 400g을 넘는 경우가 많은 라이드 재팬의 오나홀이지만 이번에는 중형 사이즈로 비교적 가벼운 330g의 무게네요.
구멍의 길이는 약 12cm로 기존 라이드재팬보다 짧은 편이며 안쪽에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서 신축성이 좋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만약 남성성이 구렁이처럼 긴 분의 경우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앞부분은 부드러운 번지 터치 소재를 사용했고, 뒷부분은 단단한 하드 터치 소재를 사용했네요. 냄새나 유분기가 적당한 정도이며 살짝 타이어 고무 같은 냄새가 느껴집니다.
안쪽으로 살짝 움푹 들어간 듯한 심플한 삽입구네요.
삽입구에는 웨이브 모양의 주름이 보입니다.
다소 오차가 있기는 하지만 내부는 대칭형 구조입니다. 안쪽에는 웨이브 구조의 주름이 나선형으로 놓여있는 구조로 된 듯 하네요.
안쪽까지 같은 구조가 이어진 것 같지는 않고, 뒤쪽의 소재부터 주름이 더욱 더 거대해진 듯 합니다.
정말 엉덩이가 움찔움찔할 만큼 강렬한 자극이 느껴지는 [배리어블 사이클론]이네요. 대체로 자극이 강렬한 오나홀이나 귀두 자극에 특화된 오나홀이 이랬는데 말입니다.
자극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자극에 견디기 위해서 저도 모르게 복부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동적인 자극이 귀두를 간질이는 쾌감을 견디지 못해 엉덩이가 움찔움찔하기를 반복하는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엉덩이가 움찔움찔할 정도로 강렬한 귀두 자극 오나홀은 자극적인 오나홀 중에서 자주 느껴지는 삽입감 중 하나로 이제 개성이라 부를 것도 아닐 정도가 되었지만 [배리어블 사이클론]은 투톤 소재를 사용해서 그 상태를 무난하게 유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부분의 소프트한 소재로 되어있어 중간 부분부터의 삽입감은 다소 꾸물꾸물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주름이 얽혀들어오는 비교적 부드러운 삽입감이 느껴졌죠.
그 상태에서 뒷부분으로 넘어가면 갑작스레 맹수가 이빨을 드러내서 꺠물듯이 귀두를 습격해오는데 강력한 밀착감과 거대한 주름의 탱글탱글한 감촉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등 갑작스럽게 삽입감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귀두 주변만 강렬한 주름 자극을 맛볼 수 있는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부드러운 소재를 뚫고 안쪽까지 꾸욱 밀고 들어갔을 때 강렬한 자극이 귀두를 습격해와서 그저 소프트한 삽입감 속에서는 느껴질 일이 없었던 간지러움 등이 느껴지면서 사정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순수하게 기분 좋느냐 아니냐를 따지자면 딱 무난한 정도인 [배리어블 사이클론]이었지만 상당히 특수한 귀두 자극이 느껴지는 강렬한 삽입감이었던 만큼 마조히스트 기질이 있으신 분들에게 특히 잘 어울릴 법한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