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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Temptation witch(吸引注意 魔女の誘惑) - 토이즈하트 (TH)
일단 배송은 생각보단 늦었지만 중간에 일요일이 끼어있단걸 생각하면 객관적으로 늦은건 아님.
근데 물류창고에서 물건 막 던졌는지 박스가 찌그러져서 왔더라.
그래도 제품 자체는 멀쩡한거 같고, 어차피 박스야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는 찌그러질테지만, 기껏 새로 샀는데 신제품 느낌이 전혀 없어서 아쉬움. 게다가 개인적으로 오나홀 박스를 안 버리고 홀을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는지라 더더욱.
<사진상으로 잘 보이려나 모르겠는데 상당히 움푹 들어가있음. 마치 누가 집어던져서 구겨진것처럼.>
밑은 사용후기.
한발 빼보고 느낀 특징들을 적어보겠음.
장점 1. 두께가 두꺼워서 좀 하드하게 써도 오래갈것 같음.
장점 2. 특유의 진공감이 기분 좋음.
단점 1. 자극이 애매함.
단점 2. 두께가 있다보니 그립이 애매함. 중간을 잡으면 상단부가 미친듯이 흔들려서 굉장히 불편한데, 그렇다고 상단부까지 같이 잡기에는 손아귀 크기가 부족함.
장단점이라고 하긴 애매한 요소들.
1. 다른 홀에 비해서 상당히 무거움. 하지만 개인적으로 흔드는덴 별 무리 없었음. 오히려 흔드는데 방해가 되는건 두께지 무게가 아님.
2. 아직 몇번 안 씻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손에 하얀 가루같은게 계속 묻어나옴. 아마 몇번 씻으면 없어질거 같긴 한데 그렇지 않다면 쓰기 좀 애매할거 같음.
개인적으로 여태껏 써본 홀이래봐야 버진루프 하드, 푸릿케츠, 그리고 마녀인데,
푸릿케츠는 좀 실패한거 같고, 버진은 딱 내 취향이라면, 마녀는 그 중간쯤의 어딘가인거 같음.
있으면 쓰기야 하겠는데, 그렇다고 재구매할 정도는 아니고, 아마 다음번에 새로 홀을 사게된다면 그때도 버진 하드를 하나 새삥으로 사지 않을까 싶음.
[전신 마사지겸용] 아쿠아 마사지 젤(450ml)
뭐 중간에 일요일도 끼어있고 했으니 배송은 사실 그러려니 함.
근데 좀 실망스러운건 제품 라벨?이 좀 뜯어져서 왔다는거임.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스티커 안에 이물질도 붙어있고....
뭐 사실 내용물에만 문제 없으면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새로 산건데 저 모양이면 마치 쓰던 물건 받은 느낌이라 좀 거시기 하긴 함.
아직 집에 쓰던 젤이 남아있어서 사용은 못해봤는데 사용하고 다시 후기 남길수 있으면 남기도록 하겠음.
바나나몰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송상에 아쉬움이 있으셨다니 너무나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더 꼼꼼한 포장과 배송 이뤄질 수 있도록 한층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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