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시리즈치고는 생각보다 자극이 덜한편입니다.

예민하신분들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스피너 시리즈 특유의 회전하는 소용돌이 느낌은 있긴 하나,

제가 잘 못 사용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황홀하게 돌려지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기존 제품과 달리 쫀쫀한 느낌이 있어서 흡입력이 느껴집니다.

세척도 용이해서 생각보다 다회차 쓸 수 있을듯 합니다.

오랜만에 구입 했는데, 나름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충동구매질로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진동으로 하는제품은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일단 요도 들어가는 삽입부가 10cm정도 밖에 안되서 큰 오르가즘은 없습니다.

진동 패턴도 여러가지라도 usb의 전원 한계인지 자극도 크지가 않습니다.

일부러 자극 주려고 요도 삽입된 상태에서 절반정도 뺏다 넣었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나중에 사정 후, 요도가 찌릿하니 불쾌한 통증이 남았네요.

차라리 이 제품 살바에는 돈 더주고 스틸로 전기자극되는 제품을 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존에는 저렴한 젤만 써봐서 이번에 그 유명하다는 페페젤을 써봤는데,

노말한 제품을 써서 그러나 크게 다른 느낌은 없네요.

해당 제품 다 사용하면 나중에는 다른 페페젤을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