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바나나몰에서 세 번 째 구입하는 듯 싶네요.

다른 분들 처럼 커다란 거는 아직 못 써봣고

그냥 자그마한 에그 진동기 위주로.

지난 주에는 이전보다 약간 더 큰 거, 에로토이 미니에그(둘중에 큰 걸로)를 사서

대담하게 사진도 찍어봤어요(부끄러워라~)

전에 너무 계속 돌리다가 상태가 안좋아지는 거 같길래 이번에는 조금 더 튼튼해보이는 걸로

산건데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조금씩 쉬엄쉬엄 써야겠네요 교대로.

실제 사용해보니 역시 진동기는 크기가 클 수록 안에 들어있는 모터도 크고 진동도 센 듯 합니다

겉에 클리에 젤을 팍팍 뿌려주고 에그로 살짝살짝

눌러주는데 확실히 전에꺼보다 쎄요~ 완전 뿅뿅 가네요

그리고 길이가 약간 길어서 안쪽에 집어넣어 좋은 데 스팟에 댈 수도 있네요.

너무 굵지 않아서 부담도 별로 안돼고 아주 쾌적하게 * 즐길 수 있었어용.

이번에는 혼자서 썼는데 담에는 남친이랑 같이 쓰는 걸 컨셉으로 해봐야겠네요

사보고 싶은게 넘 많아요 ^^







무튼 담에 또 도전해볼게요 바나나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