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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딱 감이 오시죠. 애널용 딜도입니다.
앞부분이 올챙이 대갈통처럼 굵직하고 중간은 오히려 가느다랗죠.
에그 진동기 정도는 무리없이 여친 뒷구멍에 들어가길래 슬슬 다음 단계로 진화해보자! 해서 덜컥 질렀죠. 그런데 막상 눈앞에 척 내놓으니까 ‘대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 너무 앞서간다’ 라는 식으로 깨졌습니다. 흐유
아직 애널딜도는 무리였나라는 결론을 내리고 대신에 한 번 평범한 딜도처럼 쓰기로 했죠.
뒤에 넣기는 좀 굵다쳐도 제 죤슨-_-보다는 가느다라니까요.
앞쪽에 해보자는 것에 무리없이 합의를 도출. 야! 신난다!
로션을 바르고 살살살 넣어보니까 잘 들어갔죠. 앞부분이 굵어서 핀포인트로 갖다 대기도 괜찮고요.
집어넣은 다음에도 모가지가 가늘다보니 그냥 냅둬도 잘 안빠집니다. 살짝만 조여도 그대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게 시각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지는 여친의 뒷태. ㅋ
그렇게 매달아놓고서 진동을 올린다음에 가운데 손가락으로 톡톡 내리쳐주니까 쾌감이 막 상승효과가 일어나나 보죠. 말로는 안하는데 물 흐르는 것만 봐도 딱 좋아하는게 보이죠.
찍을때는 진동 안넣어서 안보이는데 원래 진동 넣으면 빨갛게 빛도 나요. 밤에는 마치 유흥가 탕녀를 희롱하는 기분을 느낄수도 있을듯 싶죠.
원래의 목적과 다른 쓰임이 되어버렸지만 앞구멍이든 뒷구멍이든 여친이 좋아하면 그만이긴 하네요. 아직 포기한 건 아니니까 천천히 더 개발하고 나서 재도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