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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은 코스프레를 너무 좋아합니다.
가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가 있을때 꼭 해당 캐릭터 옷 입고 방문하고는 합니다.
진짜 언젠가는 쪽팔려서 함께 있기 부담스러웠던 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같이 호프집갈때도 모텔 갈때도 코스프레 복장 으휴~~~
이번에는 어떤 게임을 했는데, 그 캐릭터가 마법사인데 복장이 예뻤다면서 후딱 만들어 입고 데이트 장소에 나오더라구여. 내가 미쳐...ㅠㅠㅠ
울 여친은 섹스에 있어서도 개방적입니다.
대놓고 이야기하고 체위, 애무 어쩌구 저쩌구 다 이야기해본답니다.
성인용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봤는데 저 사귀기 전에도 많이 써봤더라구요. 자신의 성감은 성인용품으로 개발했다고ㅎㄷㄷㄷㄷ
저는 마법사 복장을 하도 좋아하길래 마술봉 사준다고 핸디음부 오르가즘봉이라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그날은 이것을 가방에 놓고 모텔로 향했지요.
모텔 엘리베이터에서 불륜커플(남자나이 50대 초반, 여자나이 20대 후반)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마주쳤는데 엘리베이터 함께 타고 올라가는데
거울로 곁눈질해서 보니 우리 여친 복장보고 불륜커플이 웃고 있는 겁니다. 아휴~~ 쪽팔려. 정말 낯뜨겁습니다.
여친이랑 방에 들어가자마자 핸디오르가즘봉을 보여줬더니, 여친이 너무 귀엽게 생긴 아이템이라며 들고 쇼파에 올라서고 자기는 마법사랍니다.
저보고 마법의 요술봉을 받으라면서 오르가즘봉을 작동시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한바탕 웃으며 마법의 요술봉을 빼았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미소녀 마법사 덮치는 요괴처럼 그녀의 옷을 과감히 벗겼습니다.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입에 꼭지를 좀 물고 오르가즘봉으로 곳곳을 자극해줬더니 경련을 일으키더군요.
근데 얇디얇은 성우의 간드러진 목소리를 냅니다.
요괴 오빠앙~~~ 오빠야꺼 먹구 시포요~~ ㅋㅋㅋ
먹여주마! 저 이런 상황 너무 재밌습니다. 오르가즘봉으로 아래를 공략합니다. 여친이 오르가즘봉을 느끼며 쇼파에서 기어다닙니다.
이젠 저의 체술을 시전할때가 됐지요.
그냥 과격하게 좀 흔들어줬습니다. 여친 일본 애니좀 봤는지 섹신음소리가 죽여주더군요. 진짜 뭔가 제가 여친을 능욕하는 느낌?
저 조루될뻔 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서요.
나중에 끝나고 여친이 비틀거리며 욕실에 핸디오르가즘봉을 들고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문앞에서 마법사 자세를 취하며 오르가즘봉을 들고
저를 가리키며 "다음에는 용서치 않겠다!" 하면서 비틀거리며 빨리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웃겼던지 욕실에서도 한참 혼자 웃더군요.
저도 쇼파에 누워 대박 웃고 있었습니다.
핸디오르가즘봉 요즘 후기 많이 올라와서 구입했는데 저희 커플은 이런 식으로 사용을 하네요. 우리끼리는 마법의 요술봉이라고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