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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퇴근하고 제 원룸에 오면 허전함이 있어요. 불꺼져있는 방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모를 외로움과 우울함이 밀려오고, 저한테 쓴물단물 다빨아먹고 떠난 남친이 더 야속해지네용.ㅠㅠ
원룸을 옮기면 좀 기분이 나아지려나 했는데, 더욱 그 공허함이 커갑니다.
남자 만나기 쉽지 않는 요즘, 회사 동료언니한테 소개받은 바나나몰에서 아이쇼핑하다가
괜찮은 아이 하나 발견했어요. 나름 성인용품 애완용으로 분양받는다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데요.
남자모양도 아니고 덜 징그러워서 그냥 거부감없네요. 후기를 보니 여성분들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
우리 회사언니도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책상위에다가 올려놓고 전원켜보다가 깜짝놀랐네요. 그냥 통탕통탕 책상위에서 춤을 추며 뛰더라구용. ^^;
왠지 살아있는 듯....외로우면 이 아이들에게도 생명이 있는듯 느껴지나봐요.
단계를 천천히 올리면서 가슴 목 쇄골 가슴 이렇게 왔다갔다 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어설픈 남친보다 나은 것 같았어요.
회사언니도 후기 올린 것을 봤는데 셀카찍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언냐는 진짜 베테랑. ㅠㅠ
셀카찍는다는 생각에 분위기 업업되고 흥분도 됐는데 나중에 사진 나온것보니 엇엉하고 그나마 한장 건졌네요.
침대에 의자 놓고 거기에 디카놓고 찍었는데... 우선 안냐한테 보여줬더니 언니가 흥분하고 난리더군요. ^^;
보잘것 없는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매너감상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