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좀더 좋은 에그진동기를 구해달라길래 다 비슷해보이고 눈딱감고 플레져 로터 모양이 마우스같고 깔끔하고 예븐 디자인에 골랐습니다. 기존에 쓰던 바나나몰에서 사은품으로 온 에그진동기는 고장났습니다. 샤워하다가 마누라가 썼는데 침수가 됐네요. ㅠㅠ 플레져로터는 방수기능도 뛰어나다는 설명이 있어서 샀습니다. 진동이 일단 기존에 망가진 에그는 웨에에에엥~~ 이면서 좀 경박스런 가벼운 진동이었다면, 이 플레져는 우우우우웅~ 하면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가벼운 신음은 우리 마누라입에서만 나오면 된다는 진리!! 바로 고것이죠. ㅋㅋㅋ 클리하고 질 근처에 마누라가 대고 진동을 6단까지 올리고 고정했습니다. 참고로 이건 10단계까지 갑니다. 8단계는 좀 버겁다더군요, ㅋㅋㅋ 마누라의 허리가 춤을 추길래, 제가 가슴이랑 쇄골을 좀 애무해줬더니 거의 죽어갑니다. 한쪽손으로 젖꼭지를 애무하며 카메라로 마누라의 죽어가는 모습을 찍었네요. 자지러집니다. 남편이 어디가서 죽은듯 웁니다. 플레져가 마누라를 유린하는 동안 저는 DDR(자위행위)을 하고 말았네요. 제꺼 다시 세우는 동안 시간이 걸리는데 마누라가 플레져로 자신의 몸을 다시 흥분시킵니다. ㅋㅋㅋ 저 겨우 일으켜 세워서 2차전 돌입. 정말 피곤하지만 황홀한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