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굳이 사진은 안올리겠습니다.



- 장점 : 내구성, 가성비

하루에 2번씩 쓰는데 조금 늘어만 났을뿐 어디 찢어지거나 하려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엄청 자주 거칠게하는 타입이라서 예전에 명기의 증명 사라는 거의 보름만에 찢어버리고 어쩔 수 없이 그냥 쓰다가 20일이 지나기 전에 구멍을 내버렸는데 이거는 괜찮네요.



- 단점

딱 집어서는 말 하기가 곤란합니다만 제 생각에 첫번째로 안에 돌기들이 거칠다고 생각합니다. 콘돔을 끼고 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내구성때문에 재질이 단단(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해서 콘돔을 끼지 않으면 거칠게 느껴지거나 아플때도 있네요. 제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마녀의 유혹 구입하시려면 꼭 참고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입구와 첫번째 아래턱 구간 사이의 인위적인 디자인 문제입니다. 이 부분도 쉽게 지나칠 수 가 없는 것은,  저만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오나홀이라고 해서 꼭 깊숙히 넣는 플레이만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얕게 피스톤운동을 하면 그 느낌이 걸리적 거립니다. 단단한 재질을 생각해서 그 부분과 안에 돌기들을 조금더 깎아서 부드럽게 디자인 했으면 훨씬 더 부드러운 딸라이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중저가형으로 내구성도 좋고 콘돔만 있으면 훨씬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10점만점에 7.5점 입니다.



별볼일 없는 후기인데 너무 불평만 한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바나나몰 다시 찾겠습니다. 콘돔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추가로 일반 러브젤보다는 웬만하면 페페젤 같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