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사용후기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의 장점은 적당한 길이입니다. 길이가 너무 긴 홀들은 끝까지 즐길 수가 없어 아쉬운데 이 제품은 구석구석 전부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좁은 입구 덕분에 삽입중 기둥 부분에도 충분히 자극을 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아울러 홀 본체에 깨알같이 묘사된 유두도 성욕 상승에 한 몫 합니다. 홀을 사용하는 도중에 홀 본체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면 훨씬 즐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끝쪽에 귀두가 이르렀을 때 미성숙한 자궁과 츄츄 키스하는 느낌이 나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 내부 구조가 복잡한 편이니 청소도구를 마련해서 깨끗이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가능하면 콘돔을 사용하는 게 좋겠네요.

충분히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2. 좁은구멍주의! 사용 후기



* 사진은 뒤집은 상태입니다.



단순한 형태에 크기고 엄청나게 작아서 사기 전에는 이 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만.. 사용해 본 결과 지금까지 사용한 홀 중 가장 가성비 좋은 홀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제품의 첫 번째 장점은 작다는 겁니다. 작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그만큼 보관하기도 쉽습니다. 휴대도 간편하니 어디 출장 갈 때나 여행 갈 때 최적인 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내부 구조입니다. 일견 단순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 딱 알맞게 만들어진 내부 주름이 제품 컨셉에 맞는 엄청난 조임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면서 극상의 쾌감을 제공합니다.

셋째는 가격입니다. 튼튼한 재질인데다 가격도 싸니 마음껏 뒤집어 세척할 수 있어 굳이 콘돔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망가지면 하나 더 사지~ 하는 기분으로 휙휙 뒤집어 씻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오나홀로 이 홀을 구입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조임이 엄청나게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저가형 홀이지만 오히려 홀을 많이 사용해 온 분들이 심플하지만 높은 자극을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이 제품의 big버전도 사용해 보고 싶네요.   란제리 후기로 복사하기





3. 버진루프 하드 사용 후기

내부 주름보다는 조임으로 승부하는 홀입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조임은 고자극이되 내부자극은 저자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첫 오나홀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소재가 튼튼한 소재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소재는 뒤집어 씻는 것이 가능해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는 내부 구조가 저자극형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으로만 자위를 해온 경우에는 주로 기둥쪽을 자극하기 때문에 처음 홀을 쓸 때 과도하게 내부구조가 복잡한 제품을 쓰게 되면 오히려 과도한 자극으로 아픔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내부 주름이 촘촘한 편이어서 귀두에 가해지는 자극은 약한 편이고, 조임이 좋아 기둥 부분에 가해지는 자극은 강한 편이므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쓰기에 적합할 겁니다.

가격도 유사한 크기의 다른 제품들보다 저렴한 편이니 첫 오나홀을 뭘로 할지 망설이는 준들께 저는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