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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입니다! “삽입했다가 다시 뺄 때 약간 부담이 된다”,”회전이 정말 기분 좋다” 등등의 많은 리뷰가 있었습니다. 과연 실제로는 어떨지 저희 바나나몰이 직접 검증해보겠습니다!
바나나몰 : 안녕하세요! 바나나몰입니다! 이번에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일본제 바이브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을 낱낱이 밝혀보겠습니다!
모양과 소재는 우선 한번 유행이 지나간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입니다. 2000년대 후반에 일본에서 판매가 개시되었고 어느새 대략 15년 가까이 시간이 지났죠.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인기가 없으면 바로 단종되는 성인용품도 아주 많은데 말이죠.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브러쉬 부분도 있고 헤드 부분이 약간 두꺼운 게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두꺼운 부분은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빼는 게 아프다, 집어넣기 부담스럽다” 등등의 리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사용감이 굉장히 궁금한 바이브라서 오늘도 직접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을 사용해보신 3분을 모셔서 직접 그 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의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꼭 읽어주세요!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은 일본의 성인용품 기업 NPG(닛포리 기프트)에서 개발한 바이브입니다. G스팟에 딱 맞는 헤드 부분 덕분에 G스팟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바이브 일 겁니다. 하지만 저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좋아해서 브러쉬 돌기가 있는 클리토리스 바이브가 굉장히 신경 쓰이네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소재 덕분에 음부가 전혀 다칠 일이 없다는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광고 문구만 믿고 구입하면 나중에 실망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희가 직접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을 사용해보신 3분을 모셔서 그 후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패키지 안에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없지만 건전지를 집어넣는 슬라이드 부분에 있는 버튼 2개면 바로 간단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역시 헤드 부분이 어느 정도 크기가 있네요. 최대 두께가 무려 4.3cm입니다! 동양인 남성 평균 사이즈가 3.19cm라고 하는데 거기서 무려 1.11cm나 더 크네요! 이만한 크기면 성인용품에 익숙한 사람한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3분의 게스트를 모셔서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간의 평이나 장점 등에 대해서 게스트분들의 평가를 중심으로 검증해 나갈 거기 때문에 꼭 참고해주세요! 3분 모두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 : A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B : B입니다~ 성인용품을 자주 사용해서 제 의견이 많이 도움이 될 거예요.
C : C입니다!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을 어떻게 사용해야 기분 좋을지 이야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해주세요!
A : 저는 구멍이 작은 편이라서 결국에 못 집어넣었어요… 하지만 소재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데다가 탄력까지 있어서 굉장히 좋았네요.
C :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ㅍ은 두께가 있다 보니 약간 집어넣기 힘들죠.
B : 처음 넣을 때는 약간 힘들었지만 집어넣고 나니까 하나도 안 아프고 기분 좋기만 했어요.
결론 :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으면 두께 4.3cm짜리를 집어넣는 건 약간 힘든 것 같습니다. 소재는 말랑말랑하고 탄력 있는 데다가 부드럽기까지 하다고 하네요.
A : 저는 구멍이 작은 편이라서 결국에 못 집어넣었어요… 하지만 소재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데다가 탄력까지 있어서 굉장히 좋았네요.
C : 여친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클리토리스 바이브도 크기가 크다보니 갖다 대기도 편했고요.
B : 세밀하게 진동하는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브러쉬가 진짜 딱 달라붙어서 굉장히 기분 좋았어요. G스팟도 기분 좋게 건드려줘서 좋았고요.
결론 :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크기나 브러쉬 부분이 갖다 대기 가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꺼운 헤드가 G스팟을 기분 좋게 자극해준다고 하네요.
C : 진동과 회전 모두 약간 소프트했습니다. 제 여친은 둘 다 기분 좋다고 했어요. 진짜 딱 적당한 수준 아닐까요?
B : 최대치로 올려도 강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약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집어넣었는데 진동이 붕붕 울리는 게 굉장히 기분 좋았네요.
결론 : 진동과 회전 기능 둘 다 약간 소프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약한 건 아니라서 집어넣고 나면 확연하게 진동 기능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바나나몰 : G스팟을 직접 자극해주는 두꺼운 헤드와 브러쉬가 달린 클리토리스 바이브가 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써서 절정한 적이 있으신가요?
C : 여친은 둘 다 써서 절정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진동 기능만 사용해서 천천히 애태우다가 감도가 올라갔다 싶으면 회전 기능까지 함께 사용하는 거죠. 그럼 바로 절정한답니다.
B : 저는 클리토리스 바이브로 절정했어요. 안쪽도 삽입하고 나서 천천히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절정했고요.
결론 : 아주 기분 좋게 절정할 수 있는 바이브입니다. 헤드의 모양이 G스팟과 질내 자극에 있는 성감대를 기분 좋게 건드려주네요. 삽입에 익숙해지면 굉장히 기분 좋은 바이브입니다.
A : 바이브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부터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C : 저도 동감입니다. 질내의 자극이 상당해서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기분 좋을 거예요!
B : G스팟과 질 내를 기분좋게 자극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결론 : 성인용품에 익숙하고 안쪽을 푹푹 쑤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두꺼운 헤드가 G스팟을 아주 기분 좋게 자극해준다고 하니 G스팟 자극에도 굉장히 좋을 겁니다!
총론 : 2007년 일본에서 발매한 뒤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오리지널 지포인트 캡틴]입니다! 모든 의견을 합친 결론을 말하자면 성인용품에 익숙한 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바이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