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전에는 꼭 충전해주세요!

우선 엔젤을 사용하고 느낀 점은 진짜 따뜻해요! 엄청! 당연한 소리 같지만 따뜻한 온도라도 적당하게 따뜻한 온도를 맞추는 건 굉장히 어렵지 않나요?

처음에 [엔젤]을 집어넣었을 때는 약간 뜨겁다고 느꼈어요. 온열 버튼을 누르니 약 5분 정도로 38도까지 따뜻해졌답니다. 감기 걸리면 그 정도 온도까지 올라가서 별로 뜨거운 온도는 아닐 것 같지만,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면 상당히 따뜻하다고 느껴질 만큼의 온도랍니다!

엔젤이 질 내의 점막을 건드리면 진짜 뜨거울 거예요! 진짜로 넣고 나니까 살짝 뜨거웠지만 천천히 익숙해져서 진짜 딱 좋다~ 싶은 정도로 느껴졌답니다! 왜 이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특히 질 입구가 상당히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황홀하게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그 상태로 진동을 켜니까 정말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바이브를 피스톤 하는 경우가 많은데 따뜻한 온도 + 진동이 너무 기분 좋아서 피스톤 하기가 아까워질 정도였어요! 세심한 진동이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아까 이야기 했듯이 소재가 진동과 잘 맞았기 때문이겠죠? 정말로 세심한 진동이 느껴져서 확실하게 기분 좋게 해 준답니다!

가만히 멈춘 것 같지만 진짜로 진동했어요!

[엔젤]은 소음설계도 확실해서 소리도 굉장히 작답니다! 소리가 살짝 들리긴 하지만 바이브가 멈춘 것처럼 보여요~ 진동을 켜도 정말 진동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예요~ 하지만 정말 확실하게 진동한답니다!

진동에 집중하다 보면 바이브가 더욱더 뜨거워지는 것 같답니다! 하지만 그건 더욱더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제 몸이 달아오른 거였어요! 바이브가 따뜻한 건지 제 몸이 따뜻한 건지 구별이 안 갈 정도였답니다! 여기서 피스톤한다면 진짜 확실하게 절정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 바이브였답니다!

게다가 굳이 절정을 느끼고 싶지는 않고 적당히 쾌감을 느끼다가 노곤하게 잠들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바이브랍니다! 천~천히 따뜻하고 기분 좋게 잠들면 진짜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