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USB충전이랍니다!

게다가 [새티스파이어 프로 트래블러]는 무려 방수기능이 탑재되어서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자제품인데도 방수기능을 넣다니~ 대체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를 어떻게 막은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새티스파이어 로고 옆에 있던 돌기같은 부분이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이랍니다! 여기에 케이블을 갖다 대면 자석처럼 찰칵 하고 붙어요!

자석으로 연결하는데 정말 제대로 충전이 되는건지 걱정이 되었지만 뚜껑을 닫고 천천히 충전되는 모습을 관찰해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답니다! [새티스파이어 프로 트래블러]는 제품에 구멍이 없어서 방수 기능을 탑재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군요! 90분 동안 충전하면 최대 1.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새티스파이어 프로 트래블러를 사용하고 나서 로터는 그냥 진동 기능만 있으면 되는데 딱히 심혈 기울여서 설계할 필요가 없다는 저의 편견이 날아갔답니다! 역시 고급스러운 물건은 다르네요~ 고급스러운 성인용품은 소리부터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클리토리스에 직접 맞닿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다니 매번 직접 맞닿아서 강하게 자극해주는 상품만 사용하던 저한테는 진짜 신세계였네요~

적나라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방 안에 아무렇게나 놔도 아무 문제 없답니다! 누가 봐도 뭔지 모를 거예요! 가방에 숨기기도 편하고 충전은 USB 방식이라서 건전지를 구매할 필요도 없답니다! 완전 방수 기능이 탑재된 데다가, 클리토리스나 유두에 직접 맞닿는 것도 아닌데도 굉장히 기분 좋아요!

외견은 고급스럽지만 자극은 굉장히 강렬한 [새티스파이어 프로 트래블러]를 여러분도 꼭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