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울퉁불퉁한 부분이 신경 쓰이네요

이번에는 건전지를 충전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사실 파워가 얼마나 될지 걱정이 되었어요~ 충전지를 사용하다 보니 만약에 별로 강하지 않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답니다! 파워가 엄청 강해요!

펀 팩토리의 바이브는 중후한 진동이 특징인데요~ 저는 기계치라서 모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바이브의 표면이 아니라 안쪽부터 중후한 진동이 점점 퍼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또 정말 좋다고 느낀 점이 바로 구부러진 헤드! 헤드가 복부 쪽의 질벽을 기분 좋게 비벼준답니다! 바이브를 집어넣고 각도를 바꾸거나 조금씩 빼면서 자극하는 부위를 바뀌면 쾌감이 색다르게 바뀌어요! 정말 참신했답니다! 질리지 않고 정신없이 질 내를 탐험하다 보니 하반신이 지쳐버릴 정도였어요~

역시 믿음과 신뢰의 펀 팩토리답게 안정감 있는 삽입감이었답니다! 다만 길이가 길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두께가 있기 때문에 삽입하기 전에 젤을 바르거나 음부를 자극해서 적셔주세요!

마그네틱이라 갖다 대면 착! 하고 붙어요~

마지막으로 충전식 건전지에 대해서 한가지 말씀드리면 건전지를 [펀 팩토리 애비 G 바이브레이터]에 집어넣고 바이브 충전기로 바이브를 충전해도 건전지가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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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 완료되면 Fun이라는 버튼에 불이 들어와요!

정말 간단하죠?! 다만 완충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니 주의해주세요~ 설명서에는 대략 16시간이라 적혀있었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충전이 완료되면 최대 75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충전해주세요!

물론 그냥 건전지를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나에게 맞는 충전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된다면 [펀 팩토리 애비 G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