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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젖꼭지 클립 로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피피라는 제조사에서 출시한 니플 로터인데요, 젖꼭지를 끼운다는 그 발상이 참 엉큼해요!
좌우에 있는 저 기계를 젖꼭지에 끼워서 그 아래에 달린 로터의 자극으로 쾌감을 느끼는 구조예요.
젖꼭지가 다 드러나는 구조라서 파트너끼리 할 때도 달아오를 것 같아요!
사이즈는 최소 직경 4mm ~ 최대 직경 19mm까지 폭넓어서, 젖꼭지 크기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건 아주 좋아요♥
근데 젖꼭지에 끼우는 게 얼핏 보면 아파 보이긴 하는데… 살짝 걱정이 앞섭니다.
놀랍게도 리모컨이 USB 충전형이라서 꽂아 넣기만 해도 충전할 수 있어요! 이건 좀 편하겠어요.
그러면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젖꼭지를 끼워 봤는데 전혀 아프지 않아요!
기계가 상당히 맨질맨질하고 끼워도 쪼인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아요.
조작하는 법은 전원을 길게 눌러서 키고, 킨 상태에서 파도 모양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울리며 짧게 눌러서 패턴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진동과 관련된 조작밖에 없어서 직관적이에요!
진동은 꽤 강한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살짝 소음이 있어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습니다.
로터 부분이 울리면서 저 젖꼭지 클립에 진동이 더해지면서 자극을 주는 방식이에요.
직접적으로 진동을 전달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누군가는 약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 엉큼한 외관으로 젖꼭지가 자극당한다고 생각하면 수치심이고 뭐고 기분 좋아요♥
개인적으로 자위할 때보다 섹스할 때 쓰는 게 더 달아오를 것 같다고 생각해요!
외관이 엉큼한 니플 로터가 필요한 사람
초보자용으로 통증이 적으면서 적당한 자극을 주는 성인용품이 필요한 사람
섹스할 때 쓰기 좋은 성인용품이 필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