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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건 [니플 돔 R 잭 타입]입니다.
젖꼭지를 마구 괴롭히는 제품이라는데요,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인데요, 블랙이랑 화이트 옵션이 있는데 저는 블랙 옵션을 골라 전체적인 컬러링은 검정색입니다.
내용물이에요. 본체, 컨트롤러, 충전 케이블, 어태치먼트,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충전 중인 상태인데요, 컨트롤러와 충전 케이블 자석 부분이 둘 다 빛나서 알기 쉽고 잘 어긋나지 않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2시간 반 충전해서 1시간 반 사용이 가능하며 장시간 플레이에도 적합합니다. 1시간동안 젖꼭지 자극하는 것도 꿈이 아니랍니다!
어태치먼트는 브러시 타입인데 말랑하고 부드러인 재질입니다.
핸들을 돌려 어태치먼트 부분을 낮추고 젖꼭지에 밀착한 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흡착되면서 짝 달라붙고 놀랍게도 핸즈프리로 사용할 수 있어요! 굉장해요! 외형도 착유기처럼 생겨서 달아올라요!
컵이 투명해서 눈으로 보면서 높이와 위치 조절이 용이한 점이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자기 젖꼭지가 어떻게 자극되는지 보인다는 게 되게 야하고 흥분됩니다.
회전 10종류와 속도 10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10×10하면 100입니다! 심지어 누르는 동안 최대 속도가 되는 버튼도 있어요.
또 컨트롤러가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모양이라서 조작하기 편하다는 점이 훌륭합니다.
젖꼭지와 어태치먼트 높이, 위치를 맞춰 흡인하겠습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표면에 닿을 둥 말 둥 애태우는 자극부터, 뿌리부터 주물러 대는 자극까지 자유자재입니다. 위나 옆 등 여러 방향에서 젖꼭지를 괴롭힐 수 있답니다☆
안 떨어지게 흡인을 하면 젖꼭지 감도가 둔해지는데 흡인을 약하게 하자니 잘 떨어져서 조절이 어려울 때는 컵 테두리에 로션을 바르면 접착력이 높아져서 잘 안 떨어지니 정말 추천합니다! 어태치먼트에도 발라서 도전해 보세요!
말랑말랑한 브러시로 젖꼭지를 살살 자극하면 너무 기분 좋아요, 손가락 안쪽을 젖꼭지 위에 갖다 대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 느낌이 쭉 이어져요. 속도를 올리면 복잡하게 움직여 장시간 자극하는데 점점 배 안쪽에서 찌릿찌릿한 감각이 쌓이고 쌓여 흥분되는 감각입니다.
로션이 있냐 없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요, 없으면 자극이 강하고 없으면 자극이 순합니다. 저는 있는 편이 애무처럼 느껴져서 좋네요.
일정한 방향으로 회전하지만 않고 느림 → 빠름이나 좌우 번갈아 가면서 자잘하게 작동해 애태우는 패턴도 다양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컵이 투명해서 안쪽이 어떤지 볼 수 있기에 ‘내 젖꼭지을 이런 식으로 자극하는구나…’라고 쳐다 보게 됩니다. 어느 순간 몇 십분 지났더라고요… [니플 돔 R 잭 타입]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젖꼭지 개발 입문자인 저도 이렇게 기분 좋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는 5단계부터 조금씩 들리더니 9단계부터는 소리가 컸던 것 같아요. 쾌감과 소리는 비례하나 보네요, 젖꼭지용 제품이니 그럴 만하지 않았나 싶어요.
본체와 컨트롤러는 방수 사양이 아니라서 닦아서 관리해야 해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부분이니까 충분해요.
로션이 묻는 어태치먼트나 컵 테두리는 탈착해 씻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로션은 최소한으로 발라 사용하면 고장날 걱정 없이 관리도 편하니 저한테는 딱 좋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① 핸즈프리로 즐길 수 있어서 OK!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로션을 바르면 접착력이 올라서 잘 안 떨어져요)
②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방식으로 젖꼭지를 자극할 수 있다.
③ 컨트롤러 그립감이 좋아 조작이 편하다.
④ 컵이 투명해서 실제로 젖꼭지가 어떻게 자극당하는지 보여 더 흥분된다.
⑤ 외형이 착유기처럼 보여서 더욱 그렇고 그런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