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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건 텐가 [이로하 코하루]입니다!
[이로하 코하루]는 몸체가 가느다란데요, 진동하는 기능도 탑재되었고 (진동 기능 없이도 쓸 수 있어요!) 디자인도 귀여워요!
실제로 써 보고 저처럼 ‘가느다란 제품이 좋다’는 분에게도, ‘질내에 넣는 제품은 처음’인 분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박스에서 꺼내 봤을 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가늘고 늘씬해!’네요.
얼마나 가는지 알려 주고 싶어서 제가 가진 볼펜과 비교해 봤어요.
볼펜보다 살짝 굵은 느낌이네요!
오른쪽 검지 손가락과 비교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로하 코하루]가 가느다랗다는 인상인데 삽입하는 앞부분은 엄지 손가락 정도, 혹은 검지 손가락 굵기는 돼요.
검지 손가락과 비교했을 때는 이렇습니다.
[이로하 코하루]의 전체 길이는 손바닥과 동일합니다.
끝부분이 구부러질 만큼 유연성이 있다는 점이 [이로하 코하루]의 특징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소개하지만 구부리려면 힘이 꽤 필요합니다.
끝부분도 단단해서 말랑하거나 부드럽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데 형태는 안 바뀌네요.
[이로하 코하루]는 AAA 건전지 1개로 작동합니다. 본체 부분을 돌리면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테스트용 건전지가 1개 들어 있어서 구입하고 바로 쓸 수 있어요!
진동 스위치는 바닥을 빙글 돌려서 킬 수 있습니다.
돌리면 돌릴수록 진동이 강해집니다, 최대로 돌리면 진동이 꽤 셉니다!
강한 진동 모드가 있는 만큼 진동음이 약간 들립니다.
실제로 가장 강한 진동의 소리 크기를 재 보니까 61데시벨 정도였어요.
이건 ‘일반적인 대화’에서 들리는 소리 크기인데 어디까지나 진동음이니 대화 만큼 소리가 크진 않아요.
[이로하 코하루]는 색이 총 2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옅은 핑크인 ‘베니츠보미’와 포근한 노란색 ‘히나츠보미’입니다.
기능은 둘 다 똑같으니까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골라 보세요♪
그다음은 실제로 써 보고 느낀 점을 말하겠습니다!
장점 1 : 가느다래서 넣기 좋다! 무섭지 않다!
[이로하 코하루]는 최대 특징은 다름 아닌 굵기인데요! 아까 비교하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폭이 대략 손가락 1~1.5개 즈음입니다. 질내에 넣는 바이브형 제품은 굵은게 많지만 가느다란 게 별로 없어요. 성인용품은 처음이거나 질내에 넣는 게 무서운 사람, 평소에는 손가락으로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장점 2 : 진동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세기를 고를 수 있다!
[이로하 코하루]는 바닥 부분을 빙글빙글 돌려서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돌려서 진짜로 약한 진동부터 가장 강한 진동까지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입니다. 참고로 가장 강한 진동은 성인용품 처음인 분들에게는 너무 강하니 주의해 주세요! 저처럼 성인용품 좋아하는 사람도 진동이 강하면 금방 기분 좋아져요…! 물론 진동 없이도 쓸 수 있어서 진동이 무서운 분들은 진동을 작동하지 않고 써도 OK! 성인용품에 익숙해지면 자기한테 맞는 세기를 알아 보는 것도 좋아요♪
장점 3 : 디자인이 예뻐서 성인용품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로하 코하루]는 말 그대로 봄날 꽃망울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진짜 예쁘지 않아요? 색도 온화한 핑크에 노랑이라서 색감이 조화로워요. 방에 그냥 둬도 성인용품으로 안 보여서 잘 안 들킨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성인용품은 색이 기발하거나 디자인이 손대기 어려운 게 많잖아요… [이로하 코하루]는 디자인이 예뻐서 살 때도 쓸 때도 방에 둘 때도 괜한 죄책감은 들지 않아서 추천합니다.
[이로하 코하루]는 이러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① 굵은 성인용품을 넣기 꺼리는 사람
② 평소 손가락으로 자위하는 사람
③ 섹스했을 때 아픈 적 있는 사람
④ 성인용품을 처음 쓰는 사람
⑤ 거부감이 없는 예쁜 디자인으로 된 용품을 원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