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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텐가에서 출시한 [텐가 유니]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텐가 유니]는 기발한 발상에서 비롯된 제품이에요, 짧게 설명하자면 텐가 오나홀의 내부를 반대로 뒤집어서 손가락 골무처럼 끼울 수 있게끔 만들었대요!
참고로 뒤집어서 오나홀로 쓸 수 있답니다.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문질러서 쓰는 방식이면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오나홀은 문지르면 기분 좋잖아요.
뭐랄까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느낌이 강해요.
마찰 계열의 정석이면서 다크 호스예요, 마찰하는 제품을 이렇게 화려하게 승화시켜 그야말로 아랫도리 세상의 초신성입니다.
참고로 캐치프레이즈도 정말로 다양성을 표방한 문구들이더라고요!
‘유니섹스&유니버셜’ (성별도 국경도 따지지 않는다)
Pleasure designed for everyone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 ← 이거는 다소 의역함)
컨셉이 이렇듯 진짜로 누구든 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에요~
섹스가 서툰 사람들은 이거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세한 손길과 성감대를 정확하게 자극하는 것, 이렇듯 부드러운 손길&쾌감을 양립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잖아요?
하지만 [텐가 유니]를 끼고 살살 문지르면 어떻든 기분 좋아요. 이거 굉장하지 않나요?!
섹스 테크닉을 배우기 귀찮아서 어디서 갑작스레 섹스가 능숙해지는 일은 없으려나 라고 생각한 사람은 속은 셈치고 [텐가 유니]를 써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젖꼭지, 클리토리스, 남근에도 써 봤는데 종류마다 느낌은 달랐지만 어느 것이나 기분 좋은 건 똑같더라고요.
평소에 오나홀을 전혀 안 쓰는 파트너와 함께 써 봤는데 기분 좋다면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파트너랑 번갈아 가면서 쓰는 것도 좋네요♥